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4 - 집사TV 오리지널 코믹스 ㅣ 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4
권수영 그림, 박시연 글, 집사TV 원작 / 대원키즈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집사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재해석한 어린이 만화 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베드왕국은 잠에 들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왕국이에요.

저는 유튜브 <집사TV>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리집 초딩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어? 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봤다고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하며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어요.








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용사 4권은 '좀비 아포칼립스'가 주제에요.

좀비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가 처음에는 "조금 무서운데?" 했는데 점점 빠져들면서 너무 흥미롭게 읽더라고요.

책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집사가 본 한 예언서에 따르면 베드왕국에 곧 무시무시한 좀비 아포칼립스가 시작될거라 했어요.

그리고 곧 이보가 좀비로 변하면서 예언서가 사실임이 밝혀진답니다.

​

​









베드왕국은 이미 좀비 떼의 공격을 받고 있었어요.

성벽을 타고 좀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영화 <월드워Z>가 생각나더라고요.

초딩 아이는 "엄마, 조금 무서운데 재밌어요~" 라고 하면서 쭉- 읽었답니다.

​







거기다가 이보에게 물린 료미까지 강력한 에어울프 좀비로 변해 베드왕국을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료미가 좀비의 왕이 되자, 베드왕국 국왕은 용사들을 반역자로 오해하고 체포까지 한답니다.

그 뒤에 용사들은 어쩔 수 없이 좀비로 변한 동료와 싸우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요,

과연 좀비로 변한 동료들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반전까지 있답니다!!


이 책을 우리 아이가 먼저 읽었었는데, 저보고 "엄마, 엄청난 반전이 있어요! 엄마도 꼭 읽어봐요!" 하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저 또한 웃으면서 읽었답니다.

적과 맞서 싸우며 미션을 해결하는 대저택 식구들, 킬링 타임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코믹북이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 - 이대로 살긴 싫은데 바꾸자니 두려운 어른들에게
김혜령 지음 / 메이븐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끄고 지금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다.”

라는 말이 맞는 말이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건 알겠는데 실천하는 게 쉽지 않죠.

매일매일 불안해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더 나이 들기 전에 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저자가 17년간 심리학을 공부하고 상담하며 깨달은 것들을 쓴 책이고,

주변의 경험은 물론이고 본인의 경험까지 담긴 책이라 진정성 있게 다가왔답니다.










​

'진짜 살 사는 것'보다 '잘 살아 보이는 것'에 더 신경 쓴 것.

저자가 마흔 이후 가장 후회하는 7가지 중 하나입니다.

요즘 20대 여성들의 추구미가 '사랑 받고 자란 이미지'라고 해요.

지적이거나 선한 인상이 아닌 사랑받고 자란 이미지는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안 되고,

성장 과정을 통째로 바꿔야 가능한 이미지인데

이 부분만 봐도 많은 분들이 '잘 살아 보이는 것'에 신경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지만 그 중심에 내가 없다면 과연 만족하며 살 수 있을까요.

여기서 저자는 1등이 아닌 완주, 완벽히 아닌 꾸준함의 힘으로 살아갈 것을 말합니다.

돌이켜보면 어떠한 것에 미련과 후회가 남는 것은,

결과 그 자체보다는 그 순간에 충실하지 못했을 경우가 많아요.

그 충실함의 힘은 '제대로 해내야 해'라는 강박이 아니라 '이 정도면 충분해'라는 만족에서 나옴을 말하고 있어요.

​

​

​

​






'무기력' 해야 하는 일은 있지만 의욕이 나지 않고, 아무 일상적인 것들도 너무나 힘들어지는 상태.

우울, 불안과 마찬가지로 현대의 병이라고 해요.

저 또한 무기력 때문에 해야 할 일도 내팽개쳐 버릴 때가 있었어요.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 삶의 난도가 높으면 쉽게 피로하고 쉽게 포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엉망진창이 될 용기, 형편없어도 될 자유를 나에게 허용해야 해요.

​










인간은 얻는 것보다 잃는 걸 훨씬 더 싫어하기 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고 새롭게 시도하는 것을 참 어려워해요.

단순한 용기, 그 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은 종종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에요.

변화가 두렵다면 '아, 내가 무언가를 잃기 두려워하는구나. 그것이 무엇이지?'하며

지금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소중하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답니다.

자식이 소중하다고 품에만 안고 있지 않은 현명한 부모처럼,

나 자신도 손실과 위험을 없애기 위해 가둬만 두면 안 되는 거죠.

넘어지기 싫어서 자꾸만 집에 있으려는 아이를 달래어 자전거를 가르치듯,

필요한 순간에 나 자신을 세상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그것이 어쩌면 인생을 가장 가성비 있게 살아가는 방식일지도 몰라요.

​

​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마음의 지지, 도움을 받았어요.

오늘은 좀 더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삶의 단순화, 마음의 단단함이 필요하다는 것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꿈꾸는 씨앗
우혜린 지음, 라포 그림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왔어요.

최근에 식목일도 있었기에 식물과 관련된 그림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었어요.

시작하는 봄에 읽으면 딱 좋은 그림책 <꿈꾸는 씨앗>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처음 내게 왔을 때 너는 아주 작았어.'

실제로 씨앗은 아주 작죠.

아이들 눈에도 씨앗은 아주 작은 것 중 하나랍니다.

손에 있던 아주 작은 씨앗은 마당으로 옮겨져 고운 흙을 이불처럼 덮어요.

'네가 먼 나라의 꽃에서 태어났다 들었어."

먼 나라의 꽃에서 태어났다는 표현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먼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거고, 포근한 흙에서 오래도록 잠을 자는 씨앗이에요.










싹이 트길 기다리며 아이는 물도 주고 이야기도 들려줘요.

새싹이 올라오는 게 왜 이렇게 감동적인지 모르겠어요.

작은 씨앗이 홀로 고군분투하며 흙 위로 얼굴을 내미는 게 감동적이더라고요.

작은 씨앗이 새싹을 피운 뒤에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갔어요.










아름답게 꽃까지 피웠는데, 계절이 바뀌자 야위어졌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꽃, 새싹, 씨앗...

아이는 오랫동안 기다립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다려요.

긴긴 기다림 끝에 다시 흙을 뚫고 올라온 새싹을 마주해요.

화려하게 폈던 꽃이 졌지만, 겨울이 지나고 다시 올라온 새싹은

추운 겨울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는 걸 보여줘요.

우리들도 잠시 캄캄한 어둠 속에 멈춰있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내 다시 희망이 올라온다는 걸 씨앗을 통해 보여주었답니다.

추운 겨울에도 결코 성장을 멈추지 않고 묵묵히 뿌리내리고 있다면 언젠가 희망의 새싹이 올라온다는걸 보여주는 그림책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유치원에 다녀요 - 30년 차 원장 선생님이 들려주는 '처음 만나는 유치원 이야기
배미경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첫아이를 유치원 졸업시키고 곧 있으면 둘째 아이 유치원 입학이에요.

한 명을 보냈지만 다시 시작하려니 유치원이라는 곳이 또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30년 차 원장 선생님이 들려주는 유치원 이야기,

<우리 아이 유치원에 다녀요>를 읽으며 우리 아이의 사회생활을 한 번 엿보기로 했어요.

​

​









첫 등원 날의 아침.

제목만 봐도 뭔가 뭉클하면서 감동적이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첫 등원' 날이에요.

몸만 한 가방을 메고 예쁘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너무너무 귀여운데,

사실 첫 등원 날은 그야말로 혼비백산이라고 합니다.

부모도, 아이도, 교사들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날이에요.

​

울면서 들어가는 아이도 있고 씩씩하게 들어가는 아이도 있어요.

처음에는 울 수도 있고 교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망설일 수도 있어요.

선생님은 그 용감한 첫걸음을 기다려주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의 시선으로 우리 아이를 따스하게 바라봐 주는 거 같아 이 책을 읽는데 괜히 뭉클했답니다.

​









설렘의 봄, 뜨거운 여름이 지나 알록달록 가을이 되면 참여수업을 해요.

아이들도 부모님도 손꼽아 기다려 온 참여수업의 날이랍니다.

평소에는 장난치며 뛰어나니는 아이들도

부모님 옆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컸구나...'하며 놀라움과 감동의 눈길을 보내는 부모님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부모님이 함께해 준다는 사실 자체에 큰 힘을 받으며 아이는 그날을 오래도록 기억할 거예요.




어른이 보기에는 평범하게 흘러가는 거 같지만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놀라울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요.

저도 맞벌이다 보니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에 있는 시간이 긴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온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질서는 물론이고 여러 감정까지 배우고 오는데 제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도 채워준다는 생각에 항상 감사하답니다.

우리 아이의 1년을 30년 차 유치원 원장님을 통해 쭉 살펴볼 수 있었어요.

첫아이의 유치원 생활이 떠오르기도 하고 다가오는 둘째의 유치원 생활이 기대되기도 했답니다.

처음으로 유치원을 보내는 부모님들, 설렘, 걱정 가득할 텐데 이 책을 미리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불안해지기 전에 읽는 유방 이야기
지혜.정지정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집안에 암 환자가 많다 보니 늘 암에 대한 걱정이 커요.

특히나 여성이기 때문에 유방암에 대한 걱정이 크고,

내 가슴에 대해 내가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영상의학과 전문의이자 유방 세부전문의인 지혜 원장과 유방외과 전문의인 정지정 교수가 쓴 책입니다.

전문가가 큰 책이라 신뢰하면서 읽어보았어요.

요즘은 정보 홍수라 이곳저곳 정보가 많은데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쓴 책을 더욱 유심히 읽어보았네요.

​

​








​

한국인 유방은 다를까요?

아시아 여성과 서양 여성은 유방의 크기, 밀도, 유방암이 생기는 양상까지 다르다고 합니다.

아시아 여성은 일반적으로 서양 여성에 비해 유방 크기가 작을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우리나라 여성은 치밀 유방 비율이 높아서 유방암 위험이 더 클 거 같지만

실제로 유방암 발생률은 서양에서 훨씬 더 높다고 하네요.

서양 여성은 주로 60대 이후에 유방암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반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성은 40~50대에 발생률이 가장 높답니다.

왜 그런지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

유방암의 조기 발견에 있어 자가 검진이 정말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인데,

조기 발견과 치료는 생존율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요.

유방 자가 검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텐데

이 책을 보면서 저도 다시 한 번 해보았답니다.

​









​

유방암에 정말 걸리기 싫죠...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건강한 체중 유지, 호르몬 사용 제한, 금연, 출산과 수유, 식단 관리 및 비타민 섭취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출산과 수유 말고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거라 충분히 실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 병변이 발견되면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유방 촬영술, 유방 초음파를 하면서 조기 발견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

​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보고 읽어봐야 할 부분인 거 같아요.

가족력이 있거나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