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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
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이 참 파격적인 책, <지랄 맞을 용기>를 읽어보았어요.
얼마나 용기를 내야하면 '지랄맞게' 내야 하는 걸까요 ?
아이들 앞에서 제목을 보이기 조금 부끄러웠지만...
강력한 메세지를 주는 책이라 와닿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이 책에는 세상을 바꾼 인물들이 나옵니다.
아이슈타인, 모차르트, 베토벤, 에디슨, 소크라테스, 나이팅게일 등 한번쯤 들어보았던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이들이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그들만의 소신으로 살아간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단순한 자기개발서인줄 알았는데 잊고 있었던 역사 속 인물을 만날 수 있었고, 그 안에서 그들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어떻게 나다움을 잃지 않았는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세상이 어떻게든 나를 무너뜨리려고 할 때, 자꾸 나다움을 지워버리려고 할 때, '지랄맞을' 용기를 내어 삶의 주도권을 찾아가보자고요.

모든 인물이 다 기억에 남았지만 몇몇 인물을 추려보자면 먼저 기억에 남는 인물은 '알베르트 아이슈타인'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엘리트 길만 걸어왔을 거 같았던 아이슈타인도 학창 시절에는 교사들의 골치를 꽤나 썩이는 다루기 힘들고 반항적인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아이슈타인은 독일 뮌헨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요, 당시 독일의 교육 시스템은 군대와 마찬가지였다고 해요.
정해진 규칙에 의문을 품고 맹목적인 복종을 거부했던 그는 결국 독일을 떠나 스위스 아라우의 칸톤학교에 입학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티는 것'만이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그렇게 살아'라며 다수의 질서라는 명분에 속아 자신을 억누르며 살고 있어요.
시스템이 나와 맞지 않고 규칙이 나를 질식시키려 할 때, 내가 나약해서, 약하고 무능해서 견디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때로는 나를 망가뜨리는 판 자체를 엎고 떠날줄 아는 '지랄맞은'용기가 필요하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로 불리는 '토머스 에디슨'
그는 예순일곱의 나이에 그의 심장부와 같은 공장이 불타는 경험을 합니다.
우리는 좌절, 절망 이런 단어가 떠오르겠지만 에디슨은 달랐어요.
자신의 모든 것이였던 공장이 불탔음에도 '지랄맞은 긍정'으로 "신에게 감사하게도, 우리는 이제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된 거야"라고 명언을 남깁니다.
세상이 나를 억까할 때, 그저 주저앉아 우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지랄맞은 용기를 에디슨에게 배워봅니다.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지랄맞을' 모습을 보고 세상을 뒤엎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워봅니다.
'지랄맞다'는게 무례하거나 반항아적인 모습이 아니에요.
내 삶의 기준을 정확히 세우고 온전히 나다운 삶의 주도권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이렇게 또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