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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읽고픈 신간 세번째. 

비주얼 컬처
존 A. 워커.사라 채플린 지음, 임산 옮김 / 루비박스 

알라딘에서 뜨는 비주얼 컬처는 2004년판이지만 2010년 9월 17일에 재출간 된 것 으로 알고 있다. 2004판의 절판으로 인한 재판이니'국내최초 소개 및 발행'이라는 의미를 충족시키는 신간이랄 수는 없지만 비주얼 컬쳐에 대한  존 A. 워커.사라 채플린 의  이미지 시대의 이해, 비너스에서  VR(Virtual Reality)까지 에 대한 열띤 논의를 기대한다. 이미 '비주얼컬쳐의 모든 것'을 통해 최근의 시각문화에 대한 논의를 엿본 셈이지만 국내 소개되었던 그 전행연구를 들여다 보고 그 차이로 인한 발전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데올로기적인 보기와 기호학적인 보기를 잇는 단계의 시각문화읽기 정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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