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신 치바>,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의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장편소설.
복화술의 초능력을 가진 형과 미치도록 운이 좋은 동생, 우르르 휩쓸려 다니는 세상 앞에 홀로 서서
'생각해야 해, 생각해야 해!'를 외치는 엉뚱하고 진지한 두 형제의 이야기다.
[책 중에서]
정말 무서운 것은 상상하기를 포기해 버린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