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렇게 느낀다. 어설프지만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들, 완벽하지 않아도 즐겁게 도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걸 언제 드러내야 할지 아는 사람들. 그들이 내뿜는 에너지는 무엇도 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