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같은 걸 보고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완전히 다른 이유로 웃고 울고 화내지만" 위우원 삼촌은 깊이 탄식했다.
"슬픔만은 안개 속에서 뻗어오는 등대 불빛처럼 늘 거기에 있으면서 우리가 좌절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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