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품, 특히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를 쓸 때 다음 세 가지를 유념합니다.
1. 다른 작가는 쓸 것 같지 않은 무대를 준비한다.
2. 그 무대에서 일어날 만한 사건을 트릭 없이 일으킨다.
3. 등장인물들의 난상 토론을 통해 진상을 밝힌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는 이시모치 아사미의 평소 작품 경향을 그대로 따르지만 등장인물들이 외부와 고립된 원인 측면에서 다른 작품들과 차별됩니다. 작가는 그 안에 ‘복수‘라는 소재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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