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경영의 신이 운명을 개척해온 영원불멸의 원칙 마스터스 5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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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경영의 신'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걸어온 삶에서 발견한 11가지 성공의 길을 만난다.
'나의 성공 비결은 가난하게 태어난 것, 허약한 것,배우지 못한 것이다!'


쉬지 않고 걸으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린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걸어오다 주저 앉고 있는데 
과연 마쓰시타 고노스케님이 살던 그 시대와 지금 미래를 달리고 있는 이 시점과 같을까?
하는 생각부터 여러가지 이유를 묻게 되는데 그렇게 열심히 자신의 길만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다른 사람을 보게 되고 그러다 무너지고 안개와 같은 그 무엇과의 허상만 쫓다가 포기하게 
되는 삶속에서 다시 도전을 받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포기'란 이 단어가 
'도전'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려 준 고귀한 길
역경은 그 사람에게 주어진 고귀한 시련으로 이 시련에 단련된 사람은 참으로 강인하다. 
역경은 분명 고귀하다. 다만 역경을 중시한 나머지 여기에 집착해 역경 없이는 
인간이 완성되지 못한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일종의 편견일 것이다.
얽매이지 말고, 안주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자
나이가 많아서란 말을 참 많이 했다면 이젠,
늙었든,젊었든 뜻이 있다면 길이 반드시 열린다는 것 알고 뜻을 세워 앞으로 나아가자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하는지 한번 주저 앉고 보니 
마냥 바닥을 치면서 주저 앉아있는 나자신을 발견하면서 
마쓰시타 고노스케님의 사업성장을 엿보게 된다.
사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일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 나의 관점을 바꿔 볼 생각은 안하고
탓하면서 그저 무너져버린 것에 지금까지 후회를 하고 있는데 
그때 좀 더 자유롭게 시각을 바꾸는 넓은 마음을 가졌더라면 하는 후회와 좀 더 생각하고 
할껄하는 마음이였다.여기에 관점을 바꿨지만 좋지 않았다면 또 관점을 바꿔본다라고 하는데 
결국 계속적으로 행동으로 무엇인가를 움직였어야 하는 구나를 깨닫는다.
진정한 올바른 길을 알게 될 때까지 자유롭게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벽에 부딪히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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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시대 -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컴퓨터의 미래와 현재
이순칠 지음 / 해나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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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기술 혁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가장 유용한 지적 나침반.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양자물리의 원리와 철학적 문제들, 그리고 경쟁하는 양자컴퓨터 기술의 이해와 각국의 연구개발 현황을 알수 있을 것 이다.
양자컴퓨터 과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물리학자 1987년부터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로 제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인 저자를 통해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멐퓨터의 미래와 현재를 만나본다.
새로운 물리학, 그중에서도 양자물리는 탄생한 후, 한 세기 동안 인뉴 문명을 완전히 퀀텀점프시키고 사상에도 영향을 미친다.양자물리가 등장하고 나서 세상은 확 변했다고 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존경하는 물리학자는 누구일까?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한 업적을 이룬 네 물리학자로 
아이작뉴턴, 물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물리학의 아버지,
제임스 맥스웰,전자기학을 집대성한 물리학자
이 두 사람은 고전 물리시대의 가장 위대한 두 사람
닐스 보어,양자물리의 기초를 세워, 상대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과 함께 현대물리의 시대를 연 사람

이 그림은 우주선은 1997년 10월 지구의 공전 궤도와 평행한 방향으로 처음 발사된 후 힘이 떨어져 태양 쪽으로 끌려가다가 반년 후인 1998년 금성을 만나면서 가속되어 궤도반경이 좀 커졌다. 1999년에는 다시 한번 금성에 의해 그리고 그 후 지구를 만나 가속되어 드디어 지구 궤도를 벗어난다. 2000년에는 목성을 만나 다시 한번 가속되고 마침내 2004년에 토성을 만난다.
금성,지구,목성과 토성의 7년간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가속정도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파동의 모든 성질은 중첩,
파동의 중첩은 여러 파동이 합해지는 현상으로 물체의 중첩이란 우리가 측정했을 때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상태들의 합체정도로만 이해할 수 있다.
맞다 읽고 읽지만 그게 무슨 소리야 하는 반응도 일어날 것이며 아직까지 뭐가 뭔지도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변화고 있는 듯하기에 양자물리이야기를 듣고 그렇구나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 책을 통해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 컴퓨터의 미래와 현재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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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돈이 좋아요
디노더노마드(이지영)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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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에 대해 솔직해진 순간부터, 나에게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건대, 나는 돈이 좋다. 맞다. 돈을 많이 좋아하는데 주위에선 돈을 좋아하면 안되고 돈을 쫓아가면 안된다고 한다. 너무 쫓아가서일까 지금까지, 슬픈 현실이다.
그런데 여기 지독히도 억척스럽게 살아온 평범한 30대 여자의 솔직한 기록을 엿보려고 한다.
짝퉁을 선물 받았기에 에르메스는 들어보았다
짝퉁임을 알고 선물을 받았기에 에르메스가 뭐지?했었는데 그렇게 해 알게 되었던 것이다.
'에르메스 같은 걸 들어봤어야 알지' 이 한 마디에 인생 180도 바뀌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바뀌었는지 도움 받고 싶은 기대이다.
이 책은 평범한 세관 공무원에서 연 매출 100억 원, 돈 잘 버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까지 월급쟁이에서 남들이 멋지다고 치켜세워주는 사업가가 되기까지 남의 눈치만 보고 시선에 갇혀 살던 저자가 진정한 자유를 찾기까지 솔직한 기록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무원의 현실을 보여주는데 여기다 그때당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잘 나와 있다. 
공무원도 이 정도인데 일반 월급쟁이들은 어떨까? 순간 숨이 헉 막힌다. 아마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이 월급속에서 한달한달을 살아가면서 그져 월급의 노예자로 살아왔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했고 무지했다는 생각뿐인데 저자처럼 빨리 턴을 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지금도 헤매고 있는 현실이기에 많은 도움 받고 싶은 마음뿐이다.


부자들에게는 지출이 두 가지뿐
돈이 돈을 버는 구조 만들기를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소비와 투자를 구분해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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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 - 사람을 보고 길을 찾은 리더의 철학
권영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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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LG그룹에서 45년간 몸담으며 사원에서 부회장까지 오른 LG맨의 신화로 불리는 리더, 디스플레이, 화학,통신,에너지솔루션등 LG의 핵심 사업을 두루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를 성과로 연결해 온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는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해진다면 그것이 나의 행복이라는 저자를 만나게 된다. 멋진 리더 밑에 또 멋진 리더가 나오는 법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그때 당시의 일들을 보면 저자는 이미 앞서 하고 싶은 일들을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니 몇 배의 에너지가 넘치게 일을 할 수 있는 모습, 혁신을 일으킨 장본인인듯 하다. 그시절에 이런 마인드로 일하였다고 하니 역시 리더 다운 모습이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이 되면 좋겠다.



작은 습관 하나로 큰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것 또한 철저히 익히자
적는 자가 이긴다는 적자생존을 알고 앞으로 적는 습관부터 철저히 시작하자 
위기 앞에서 물러서지 않기 위해 나름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말에 그래 한번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역시 어떤 리더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구나를 알면서도 더 깊게 깨닫는다.
저자에게 이런 리더,지도자가 있었기에 더욱 철저히 이 길에서 성공하지 않았을까,
우리 또한 리더,지도자를 잘 만나야겠고 또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생긴다.


멈출 줄도 알고, 어린 나이에 잘 나가고 있을때 자만해 질 수 있을때 누군가 멈춰 주어 
잠시 숨을 쉬고 한번 쉬고 갈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되니 더 멀리 갈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욱하는 마음에 참지 못하고 사표 던지고 그만 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잘 나갈때 시기와 질투도 밀려오니 사람이 사는 어느 공간이든 이런 모습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저자는 그 또한도 잘 넘긴 것 같으나 그것에 넘어진 사람도 있기에 
어느 위치에서나  시기와 질투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통해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다시 일어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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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눗방울을 돌려줘
안혜영 지음, 이용석 그림 / 꿈소담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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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예쁜 비눗방울 속에 무엇이 숨어있을까? 
셰어런팅(Sharenting)에 대해 궁금해진다.
부모가 아이의 사진과 이야기를 인터넷에 공유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아이의 성장 순간을 기록하고 함께 나누는 일은 분명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힐링하기도 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 부분을 반대하는 한 사람이였다. 그래서 아이들의 어릴적 모습을 SNS,블로그에서는 책 읽는 모습까지도 아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혹시 나중에 아이가 사춘기를 맞이할 때 크게 상처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공유하지는 않았다.

친구가,이웃 아주머니가 아무한테도 말 하지 않았는데 자신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모습에 너무나 당황스럽고 어린마음에 부끄럽고 주변에 비눗방울이 두둥실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그속에 온통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들의 모습들이 떠 있다는 생각뿐. 서아는 터진 비눗방울 옆에는 또 다른 비눗방울이 떠 있고 그 비눗방울 안에는 서아의 모습뿐 
도대체 누가 내 비눗방울을 부는거야 속상한 모습

서아는 비눗방울 날아가는 방향을 따라 달리기 시작, 가까이 가보니 찰칵찰칵 소리에 보니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 사람을 바로 엄마,
엄마는 너무 예쁜 서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찰칵 많은 사진을 찍어 온통 공유를 하다보니 서아에 감정을 알지 못했었다.
엄마가 이쁜 아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 대해 공개되는 당황스러움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으로 아이 마음을 알아줄 기회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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