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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1% 아이들은 종이신문을 읽습니다 - 대치동 엄마들이 선택한 문해력 공부의 정석
김정민.신찬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9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종이신문 읽기로 완성하는 '대치동 상위 1% 문해력'
대치동 25년차 영어 교육전문가와 23년차 경제 신문기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문해력 정복법
언어장벽이 무너진 인공지능의 시대
영어와 국어 문해력을 한 권으로 잡자
쇼츠를 2~3시간 정도 몰입해서 본 후 스마트폰을 놓고 일상생활을 해 보자 아마 술을 진탕 마신 다음날이나, 며칠 밤을 샌 것처럼 몽롱하고 멍한 느낌이 한참 동안 가시지 않는다는 말에 순간 쇼크 먹는다. 이정도라고,
AI의 알고리즘을 이길 수 없다면, 하루라도 더 빨리 읽기와 쓰기와 생각하기를 시작하자

문해력은 집을 팔아(서 과외를 시켜)도 안된다는 말이 돈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신문과 친하게 만들어주면 문해력과 문장력,사고력은 저절로 키워진다. 상위 1%는 신문을 본다는 사실
신문은 책 한권과 다른 점은 다루는 주제가 다양하고 광범위하다보니 지식과 상식을 한번에 두루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문의 주의할 점 나쁜 뉴스도 많고 또 신문을 구독하다보면 다른 신문으로 구독할때 너무나 힘들게 끊어야하기에 어쩔 땐 거의 덮어씌울때도 많다보니 신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는 점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문해력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신문 오늘부터 다시 생각해야겠다.

꿀팁 코너에서 관심사인 자소서 잘쓰는 법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국어,영어 성적이 동시에 올라갈 수 있는 문해력 공부의 정석을 익혀나가자
문해력 상위 1%를 만드는 공부는 따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