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공부법 -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진짜 공부의 시작
박인수 지음 / 성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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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부터,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워보자 
여러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한 번 읽고 덮어 버리는 책이 아니라, 늘 곁에 두고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방법,습관,전략등에 대해 의문이 들 때마다 찾아오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
먼저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부터 알아야할 것 같다. 


우리는 끝없이 공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고민에 헤매고 있는데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경쟁하며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자기 확신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항상 하는 말인데 이렇게 책에서 유튜브에서 만나게 되니 반갑기도 하면서 쓸쓸해진다.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는 시험 출제자인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길이 지름길임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면서 사교육에서 이미 배운 내용이라는 이유로 학교 수업이 재미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듣지 않는 경우 큰 실수를 할 수 있다. 몰라서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 아니라 시험에 출제될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 열심히 듣는 것이다.
수업을 효과적으로 들어야 1등급,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기본적인 태도부터 알아간다.
깨어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 
2분 빨리 책을 펴고, 2분 늦게 책을 덮으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대학교가 달라진다고 하니 진짜 이 책으로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진짜 공부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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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 (스프링) - 100개 주제별 1000패턴으로 실전 영어회화 완전 정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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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개 주제별 1000패턴으로 실전 영어회화 완전정복
2000문장 연속 듣기  음원 QR코드 수록 
총 1000개의 영어회화 패턴들을 엄선하여 100일만에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
왕초보라 할지라도 본 교재로 필수 회화 패턴 1000개만 마스터 하면 어느 새 영어가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QR코드를 통해 패턴과 문장들을 3회독씩 듣고 따라 말해보면서 100일간 도전해 보려고 한다.
매일 하루 딱 3쪽 회화 패턴 10개와 문장 20개 부담없이 만나보려고 한다.


문장 속 단어 & 표현 총정리코너를 통해 회화 패턴 외에 예문 속 모를 수도 있는 단어들과 표현들의 뜻도 한데 모아 정리해주고 있다.
정말 영어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 '자주 쓰는 실전 영어회화 패턴들을'알아야 하기에 저자는 실제 영어로 말할 때 자주 쓰는 실전 회화 패턴들로 책을 만들고자는 생각에 이렇게 이 책이 집필되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진짜 십수년 동안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외국인만 보면 울렁증으로 괜히 돌아서 가게 되는데 이번엔 딱 100일동안 죽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듣고 도전해 보고자 한다.
이 책과 열심히 공부한다면 20일 후에는 원어민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굳게 확신하고 있는 저자의 확신을 정말 왕초보중에 왕초보인데 보여주고 싶다. 더이상 외국인 안 피하고 싶다. 이젠 피해서 될 일이 아닌듯하다.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외국인이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더더욱 그래서 영어를 하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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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1% 아이들은 종이신문을 읽습니다 - 대치동 엄마들이 선택한 문해력 공부의 정석
김정민.신찬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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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종이신문 읽기로 완성하는 '대치동 상위 1% 문해력'
대치동 25년차 영어 교육전문가와 23년차 경제 신문기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문해력 정복법
언어장벽이 무너진 인공지능의 시대
영어와 국어 문해력을 한 권으로 잡자
쇼츠를 2~3시간 정도 몰입해서 본 후 스마트폰을 놓고 일상생활을 해 보자 아마 술을 진탕 마신 다음날이나, 며칠 밤을 샌 것처럼 몽롱하고 멍한 느낌이 한참 동안 가시지 않는다는 말에 순간 쇼크 먹는다. 이정도라고,
AI의 알고리즘을 이길 수 없다면, 하루라도 더 빨리 읽기와 쓰기와 생각하기를 시작하자


문해력은 집을 팔아(서 과외를 시켜)도 안된다는 말이 돈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신문과 친하게 만들어주면 문해력과 문장력,사고력은 저절로 키워진다. 상위 1%는 신문을 본다는 사실

신문은 책 한권과 다른 점은 다루는 주제가 다양하고 광범위하다보니 지식과 상식을 한번에 두루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문의 주의할 점 나쁜 뉴스도 많고 또 신문을 구독하다보면 다른 신문으로 구독할때 너무나 힘들게 끊어야하기에 어쩔 땐 거의 덮어씌울때도 많다보니 신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는 점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문해력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신문 오늘부터 다시 생각해야겠다.


꿀팁 코너에서 관심사인 자소서 잘쓰는 법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국어,영어 성적이 동시에 올라갈 수 있는 문해력 공부의 정석을 익혀나가자

문해력 상위 1%를 만드는 공부는 따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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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구급약 -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가이 윈치 지음, 임지원 옮김 / 유노책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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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7가지 내면의 상처를 치료할 감정의 구급상자감정 건강을 책임지는 7가지 응급처치 심리학
자주가 뭔가 수시로 다치는  나의 감정, 이 마음에 필요한 감정의 구급상자를 통해 내 감정을 치료한다.
낮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또는 상실감이나 정신적 외상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물어도 역시 쉽게 답하지 못할 것이다. 계속 곱씹게 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떨쳐 버릴 수 없는 죄책감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모든 가정은 신체적 상해나 질병에 대비해 반창고,연고,진통제 따위를 약장 가득 갖추어 놓고 있고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심리적 상해애 대한 약장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신체적 상해만큼이나 빈번하게 심리적 상해를 겪는데 이 책에서 다루는 심리적 상해들은 우리 삶에 매우 자주 나타나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불러 일으키며, 어쩌면 마음에 큰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무리에 끼지 못해 상처 받았을 때는 타이레놀, 
무리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렇다보니 무리가 나를 왕따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리를 왕따 시킨다. 그럴 정도로 사람들은 무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얼마전이다.
실제로 뇌 영상 촬영에서 거부당하는 경험을 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육체적 통증을 느낄 때의 부위와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과학자들이 피험자에게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먹인 다음에 바로 그 악랄한 공 던지기 왕따 실험을 실시하자 약을 먹지 않은 피험자에 비해 정서적 고통을 덜 느낀다고 응답했을 정도이다.

거부당한 원인을 내 쪽에서 찾아보고 명백한 실수를 고쳐서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
다양한 치료법을 알아가고 이럴 때는 정신 건강 전문가를 찾아보라고 하는 코너까지 잘 나와 있어 내 감정이 상처가 되기전에 구급약으로 미리미리 예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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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을 걸었고, 당신의 시대를 생각했다
한결 지음 / 강물이 바다에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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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중국의 문화와 역사,정치 그리고 중국인에 관한 내용이 담아져 있고 중국을 잘 모르더라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행 이야기로 글을 적었다고 하는데 사실 중국이라고 하면 알고 싶지만 너무 범위가 넓고 많은 인물들 또한 중국인이 많다보니 알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중국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더더욱 흥미롭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중국의 도시부터 시골까지 약 70여곳을 다녀왔고 대중교통으로 23일간 9,600km를 이동하며 중국 대장정 여정을 답사하기도 한 내용, 책을 얻는 것은 책에 담긴 약 180일의 여정이 나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흥분과 설레임이 앞선다.
중국이 크다는 것 알지만 알고 있었지만 또 이렇게 책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을 보게 되니 엄청 나구나를 깨닫는다.
그런 중국의 푸젠성 장저우시 난징현에서 고대 그리스의 전설을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라 불리는 매듭을 푸는 자가 아시아의 왕이 되리라는 예언이 있었고 알렉산더는 매듭 앞에 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 재밌다. 흥미롭고 그동안 중국? 이였다면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든다.
사찬일탕 토루역사도 알고 토루는 높이가 안에서 보면 4층 아파트 단지라고 한다.
외부에서 보는 것과 내부를 보는 것이 이렇게나 차이가 나고 두께 또한 엄청 난 것을 알게 된다.
토루가 1,400년대 명나라 시대에 지어졌다고 한다. 어떤 곳은 버려지고 어떤 곳은 여전히 사람이 사는 것으로 길 위로 보이는 토루의 모습은 모두 동일한 양식이었다고 한다.
중국의 장벽을 쌓은 역사는 기원전 700년 즈으믕로 약 3,0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중국에 있던 나라들은 국경에 장성을 쌓았다. 이후 왕조가 바뀔 때마다 장성들은 하나로 이어지고 새로 만들어지며 오늘의 만리장성이 되었다고 한다.
비록 직접 걷고 있는 것 아니지만 책과 함께 걷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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