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투자 로드맵을 활용해 부동산 전문가가 되자
이수현.김태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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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로 여는 부동산 투자의 새 지평
부동산은 입지와 시기에 따라 가격이 크게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분양사무소와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사업성이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계약하게 되어 큰 손해와 시간을 낭비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누구나 한번 어려움은 달라도 겪은 적이 있을 것 같다.  부동산은 절대 주변 사람이나 누구의 말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면 안된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참고는 할 수 있으나 절대로 그 말을 믿고 추진하면 결국 나만 손해와 시간 낭비 제일 힘든 것이 경제적 어려움이다. 
앞으로 그런 어려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정신 똑똑히 차리고 공부해보려 한다.
부동산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자격증이 있다고 다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략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는데 얼마전 큰 손해를 본 일이 있어 과연 상승할까라는 의문부터 가지게 된다. 상승하는 곳은 상승하고 하락하는 곳은 계속 하락한다는 느낌인데 유동성이 늘어나면 많은 사람이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이는 아파트 가격 상승을 초래하게 된다.
부동산은 위치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도시계획,교통인프라,자연환경등이 부동산 시장을 좌우
AI시대 부동산을 다시 공부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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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의 기술
김종언 지음, 한상옥 옮김, 고상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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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프로 공인중개사가 되는 법, 부동산을 사랑하고, 고객이 나의 사무소를 사랑하게 하라!
35년 동안 부동산 중계사무소 16개를 창업하고 운영하며, 약 200명의 소속 공인중개사와 보조원을 배출한 공인중개사를 위한 창업,운영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김종언 공인중개사님은 평생을 공인중개사로서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공인중개사로서의 사명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신 분 중개사가 아닌 진정한 부동한 전문가로서의 길을 후배들에게 제시하고자 했다. 
부동산 중개업이란 현장중개실무의 기술을 요한다. 공인중개사는 부지런해야한다. 필자는 35년 동안 부동산 중개업과 현장실무 강의를 천직으로 삼고 오늘에 이르렀다. 부동산 중개업은 우리 삶의 종합예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꿈은 꿈꾸자는 자가 이룬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모두가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는데 열심히 발로 뛰는 공인중개사는 살아남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중개 사고를 겪고 나서 톡톡히 수업료를 지불하며 좌절하기도 한다. 부동산 중개업은 현장 경험과 상식이 이론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창업하기 위해 현장을 나가보면 구석구석에 공인중개사사무소와 부동산 컨설팅 사무소가 눈에 들어온다. 대다수의 초보공인중개사는 현장 중개 경험이 없다보니 전화만 울려도 무섭다고 한다고 하니 창업 전에 해당 지역의 부동산 현황을 파악하지 못해 어덯게 답변해야 할지 준비가 덜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론보다 현장에서의 경험과 상식을 먼저 끼워나가고 해당지역에 대한 것 또한 열심히 발로 뛰면서 공부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한 권으로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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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관한 생각
김재훈 지음 / 책밥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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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에서 피아노가 사랑받기는 커녕 층간소음문제가 제일 클 것이다. 정말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민원이 들어오다보니 피아노가 많이 버려지고 처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내 눈앞에서 피아노들을 마냥 부숴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 참으로 마음이 안타까웠다. 그런 이후 지금은 피아노를 아예 손을 놓은지도 지금 몇 년이 흘러가고 있다. 
마침 이 책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끌려 읽게 된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온 피아노,즉 역사를 알게 된다. 
1990년 미국에서 가져온 선교사 사이드 보텀부부의 부인 에피의 피아노가 한국에 들어온 첫 피아노라는 이야기
이 피아노는 기독교 찬송가를 널리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 사문진 나루터에 발을 디뎠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런 피아노를 조선사람들은 '귀신통'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산업혁명을 통해 대량 생산되기 시작한 피아노는 왕족과 귀족의 전유물을 넘어 교양 있는 중산층에게는 필수품으로 여겨졌고, 현대 업라이트 피아노로 이어지는 가정용 피아노가 개발되면서 유럽의 가정에서는 음악을 배우고 즐기는 중심에 피아노가 자리하게 되었다. 대량 인쇄를 통해 작곡가의 악보 또한 가정용 피아노로 널리 연주되며 피아노의 인기에 불을 붙였다. 
피아노는 탄생한 이후 내내 손등을 위로 두고 연주되게끔 설계되어 만들어져 온 악기였던 만큼 신악기는 이 당연한 구조를 뒤집어 본다는 의미로 손등을 바닥을 보며 연주하는 구조로 설계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피아노 발명가 크리스토포리의 최초의 피아노를 살펴보면 백건과 흑건 모두 나무로 만들었고 흑건에만 검정색 칠을 해서 백건 부분은 그대로 나무색
피아노의 현을 이용해 마치 국악기 아쟁처럼 누워있는 형태의 현악기를 고안, 동시에 피아노가 2차 산업혁명을 통해 한번 더 진화했다면 전기 악기의 요소가 탑재되었을 것 같다는 상상을 악기에 도입해 전기를 통해 볼륨을 증폭시키는 형태로 고안, 인간을 위한 악기를 위해 학살당하다시피 했던 코끼리의 고통을 묘사하는 것 같은 이 악기의 이름은  '코끼리 첼로'가 좋을 것 같았다고 한다.
지금 수없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 피아노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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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 점 맞춤법 일력 -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쓴
김대조 지음, 하민석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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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쓴 국어 백점 맞춤법 일력
2024년부터 적용된 최신 초등 국어 교과서 반영
언제 어디서나 쓱 꺼내 볼 수 있는 맞춤법 미니북까지!
글을 읽거나 쓸 때 그 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을 '문해력'이라고 한다. 
문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과학,사회등 모든 과목을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능력, 이렇게 중요한 문해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맞춤법은 우리가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언어적 행동을 할 때, 언어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 맞춤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언어 생활도 바르게 할 수 없겠지만 모든 사람이 '책'이라고 하는데 혼자서 '책상'이라고 한다면 의사소통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을테니 언어 생활의 기초이며 기본적인 도구인 맞춤법이 중요한 이유, 말과 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면 맞춤법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확실히 맞춤법을 요즘 너무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장 많이 쓰고 가장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 300여 개를 간결한 문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날의 맞춤법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맞춤법의 원리와 규칙,비슷한 예까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 경험으로 엄선한 예문으로 담아져 있다. 
초등 국어 교과서 반영된 것을 필수맞춤법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 국어 백점 맞춤법 미니북을 들고 다니면서 활용하는 것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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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이문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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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가업승계 전략을 재검토하라
가업승계 실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업승계를 위한 연금술
'기업가치를 낮춘다. 주식을 이동시킨다. 끝'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기업에서 주식 이동 전 기업가치를 낮출 수만 있다면 가업승계는 어려운일이 아니다 
요즘 기업인 2세들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볼때 기존의 사람들을 다 쳐내는 것을 보는데 참으로 씁쓸하고 화도 나지만 그들의 가업승계 실제적인 어려움도 없지 않겠지만 무엇인지 그들의 입장에서도 알게 되고 3가지 원인으로 저자는 좁혀뒀다.
가업승계에 또 이런 점도 있구나를 생각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인 기업의 재산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 
재무상태표를 통해 일정 시점에 회사의 자산과 부채,자본이 얼마가 되는지와 이에 따른 자본이나 부채의 크기, 비율에 따라 기업이 얼마나 부실한지 알 수 있다. 
돈의 출처와 상태를 이해부터 하라고 재무상태표부터 시작해  기수금(주임종단기차입금)의 출자전환은 법원의 인가가 필요하다는 까지  14가지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한 해 성적표 
손익계산서로 돈의 흐름대로 계산해보기를 예시까지 설명을 친절히 해주고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가업승계를 위한 실전 경영전략까지도 자사주 취득, 반드시 알아야 할 자본거래의 기본인데 자사주 취득의 합법성은 이제는 이견이 없는 이슈, 자사주 취득의 장점과 효과를 알면 회사와 주주의 여건이 될 때 자사주 취득을 실행하는 것이다.
경영전략에서 개인회생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재무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빠지면  기업회생이라는 제도로 법인을 파산시키기보다 법원을 통한 회생절차를 함으로써 기업을 재건할 수 있다. 
기업이 회생할 수 있도록 자원과 기회를 주는 제도로 만일 기업 회생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법원의 관리와 감독하에 기업의 재산을 채권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법인을 소멸시키는 기업파산을 신청하기도 한다고 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으로 현직 경영컨설턴트가 공개하는 가업승계를 위한 최초의 실전 전략으로 가업승계에 도움을 주는 책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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