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의 기술
김종언 지음, 한상옥 옮김, 고상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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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프로 공인중개사가 되는 법, 부동산을 사랑하고, 고객이 나의 사무소를 사랑하게 하라!
35년 동안 부동산 중계사무소 16개를 창업하고 운영하며, 약 200명의 소속 공인중개사와 보조원을 배출한 공인중개사를 위한 창업,운영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김종언 공인중개사님은 평생을 공인중개사로서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공인중개사로서의 사명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신 분 중개사가 아닌 진정한 부동한 전문가로서의 길을 후배들에게 제시하고자 했다. 
부동산 중개업이란 현장중개실무의 기술을 요한다. 공인중개사는 부지런해야한다. 필자는 35년 동안 부동산 중개업과 현장실무 강의를 천직으로 삼고 오늘에 이르렀다. 부동산 중개업은 우리 삶의 종합예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꿈은 꿈꾸자는 자가 이룬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모두가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는데 열심히 발로 뛰는 공인중개사는 살아남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중개 사고를 겪고 나서 톡톡히 수업료를 지불하며 좌절하기도 한다. 부동산 중개업은 현장 경험과 상식이 이론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창업하기 위해 현장을 나가보면 구석구석에 공인중개사사무소와 부동산 컨설팅 사무소가 눈에 들어온다. 대다수의 초보공인중개사는 현장 중개 경험이 없다보니 전화만 울려도 무섭다고 한다고 하니 창업 전에 해당 지역의 부동산 현황을 파악하지 못해 어덯게 답변해야 할지 준비가 덜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론보다 현장에서의 경험과 상식을 먼저 끼워나가고 해당지역에 대한 것 또한 열심히 발로 뛰면서 공부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한 권으로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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