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들이 꼭 알아야 할 내 몸과 의학 이야기 기념일로 배우는 24가지 의학이야기 우리의 몸구조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까지 복잡한 의학,이제 기념일로 쉽게 만나보자 의학 기념일은 특정 질병이나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이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몇 개의 날은 알고 있었는데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들은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가 함께 도와야 한다는 것을 여러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으로 보여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의사이자 만화가인 저자는 이렇게 재미나게 만화로 표현을 해주고 있다. 건강을 지키려면 몸의 구조와 함께 질병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의학은 나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연결고리이자 꼭 필요한 지식이라고 한다.프랑스에 의사를 꿈꾸던 피에르 포샤르라는 청년이 열다섯 살에 해군 외과 의사 알렉상드르 포틀르레의 견습생이 되고 포샤르의 선택은 탁월나게 앞으로 치과의사가 될 포샤르가 그곳에서 중요한 환자를 엄청나게 많이 만났다고 한다. 포샤르가 탄 함선의 선원들은 잇몸과 치아 문제로 심하게 고통받고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양치같은 구강관리 방법이 흔하지 않아 그보다 더 치명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선원들을 고통으로 몰고 간 원인은 바로 비타민 부족,비타민이 치아 건강이랑 무슨상관인지 의아할 것 같다.책에 자세히 잘 나와 있다. 너무 재미나고 흥미롭게 읽어나갈 것이다.우리를 걷게 만들고 신경까지 보호하는 척추몸 속 척추를 치료하고 싶었던 의학자들기원전 400년 무렵에는 히포크라테스가 처음으로 척수신경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한다.이렇듯 이 책속에 내 몸부터 먼저 알고 다양한 질병들을 의학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니 흥미롭고 재미나다. 샙 대들이 내 몸과 의학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세계에서 국제 정치 리스크에 가장 취약한 나라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의 '퍼펙트 스톰'에 어떻게 올라탈 것인가?실제로 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원인과 결과를 알고 미래의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데 작용하는 변수들을 파악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 결과는 미래에 벌어질 일이지만, 그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은 현재에 있다.현재의 원인을 토대로 결과를 예측해보는 것, 다른 말로 '변수의 작용' 현재 나타난 어떤 변수가 미래에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미래를 가늠해 보는 일이 가능하다. 정치와 경제의 분리구조는 탈냉전 이후 세계화가 본격화된 1990년대 이후에도 유지,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구와 그 동맹 파트너들을 중심으로 했던 자유 국제시장 질서가 이제는 전 세계로 확대된 것이다. 완성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공정을 여러 국가에 나눠 주었고, 본업화를 바탕으로 생산비용을 낮출 수 있고 이러한 국제적 분업구조를 '전 지구적 가치사슬'이라 한다.탈냉전 이후 세계화와 자유무역질서를 바탕으로 형성된 전 지구적 가치사슬은 세계 경제를 안보적 위협에 노출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 계기는 바로 '미중 전략 경쟁'최근 지정학적 상황변화는 비대칭 전쟁 능력의 발전을 가져왔다. 비대칭 전쟁은 주로 국가와 비국가 무장단체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을 의미하며 테러와의 전쟁이나 게릴라 전쟁등이 포함,투자의 세계는 변화하는 상황속에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존재한다.미래를 알 수만 있다면 우리는 큰 경제적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실 세계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바로 변수를 발견하는 것이다. 기업이 처한 정치적 위험이라는 변수를 읽어냄으로써 기업의 수익성을 예측하고 그에 따라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다. 이런 예측을 하려면 먼저 두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하는데 책에 잘 설명해주고 있다.세계는 정치에서 시작해 경제로 끝난다는 이 글이 와닿는다. 미래의 세계 정세를 한 눈에 읽혀내고 싶은 마음이기에 이 책을 곁에 두고 읽게 된다.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더 이상 기대할 것 없던 63세 극내성인, 저자는 프랑스어를 강의하고 있는 시원스쿨을 통해 연락이 닿아서 난생처음 유튜브 게스트로 나가서 촬영을 하게 된다. 2024년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제 33회 하계 올림픽이 개최 되면서 60여년 저자의 인생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프랑스 대학원 수업에 처음 들어갔을 때 교수님은 칠판에 한 글자도 쓰지 않은 채 무려 3시간 동안 입에 따발총을 단 것처럼 떠들어대는 통에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프랑스 학생들 중에 노트 필기를 잘하는 학생을 찾아 애걸복걸해 한 여학생을 발견 프랑스어를 떠듬떠듬 노트 좀 빌려 줄 수 없느냐고 조심히 물었다고 한다. 비즈, 프랑스인이 인사말을 주고 받을 때 제스처로 서로의 뺨을 대고 입으로 쪽 소리를 내는 인사행동이 여학생이 달려와 비즈를 하려는 것 행동을 피해 뒷걸음질 치고 그 여학생도 당황하고 저자는 결혼했다고 우리나라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까지 설명 덧붙힌다. 이 일로 이 여학생이 소문을 다 내어 프랑스 10년 가까이 유학생활을 하는 내내 프랑스 여인과 비즈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프랑스어도 잠시 잠깐 배우고 프랑스에서의 생활도 듣게 되면서 프랑스에서 운전초보일때의 벤츠 사건도 듣게 된다.유럽에 가보니 벤츠등 유명한 차들이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모습도 보게 된다.극내성 3스타, 극내성의 아버지를 만나보게 된다.[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