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으로 의학하기 - 기념일로 배우는 24가지 의학 이야기
김은중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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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들이 꼭 알아야 할 내 몸과 의학 이야기 
기념일로 배우는 24가지 의학이야기 
우리의 몸구조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까지 복잡한 의학,이제 기념일로 쉽게 만나보자 
의학 기념일은 특정 질병이나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이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몇 개의 날은 알고 있었는데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들은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가 함께 도와야 한다는 것을 여러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으로 보여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의사이자 만화가인 저자는 이렇게 재미나게 만화로 표현을 해주고 있다. 
건강을 지키려면 몸의 구조와 함께 질병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의학은 나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연결고리이자 꼭 필요한 지식이라고 한다.

프랑스에 의사를 꿈꾸던 피에르 포샤르라는 청년이 열다섯 살에 해군 외과 의사 알렉상드르 포틀르레의 견습생이 되고 포샤르의 선택은 탁월나게 앞으로 치과의사가 될 포샤르가 그곳에서 중요한 환자를 엄청나게 많이 만났다고 한다. 
포샤르가 탄 함선의 선원들은 잇몸과 치아 문제로 심하게 고통받고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양치같은 구강관리 방법이 흔하지 않아 그보다 더 치명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선원들을 고통으로 몰고 간 원인은 바로 비타민 부족,
비타민이 치아 건강이랑 무슨상관인지 의아할 것 같다.
책에 자세히 잘 나와 있다. 너무 재미나고 흥미롭게 읽어나갈 것이다.우리를 걷게 만들고 신경까지 보호하는 척추
몸 속 척추를 치료하고 싶었던 의학자들
기원전 400년 무렵에는 히포크라테스가 처음으로 척수신경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렇듯 이 책속에 내 몸부터 먼저 알고 다양한 질병들을 의학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니 흥미롭고 재미나다. 
샙 대들이 내 몸과 의학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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