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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우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음, 황현산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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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님의 번역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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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이용한 글.사진 / 예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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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언제나 옳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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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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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사노 요코의 투덜거림을 보고 있자면, 병과 외로움이 전부인 건 아닐까하며 두렵게 느껴지는 노년이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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