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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재능을 이기는 좋은 노력
야마나시 히로카즈 지음, 이용택 옮김 / 토네이도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회에서 흔히 듣는 이야기였던 거 같다.
"열심히"는 필요없어. "잘" 해야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심장 쪼이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
이런 말에 심장 쪼이지 않고 당당하기 위해 "잘'하기 위한 노력의 방법을 배워보자!
우선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좋은 노력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다음의 일곱가지 이다.
1)성과로 이어지는지
2)목적이 분명한지
3)기한이 정확한지
4)생산성이 높은지
5)만족감이 따라오는지
6)성공패턴을 습득할 수 있는지
7)지속적 성장을 가져오는지
위와 같은 노력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75가지의 방법이 나열되어 있다.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명한 후 저자는
[좋은 노력을 하면 업무나 시간에 쫓기지 않고 스스로 하루하루를 리드할 수 있으며,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커리어와 인생을 구축해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요령이 좋은 사람][열정적인 사람]이 떠오르는 행동지침들이다.
모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들이다.
일은 목표 지향적으로! 계획적으로.
쓸데없이 부가적인 (일과 상관없는 인간 관계라거나) 일에 신경쓰지 말 것!
개인의 성장 또한 놓치지 말 것! 로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노력들을 위한 지침들 앞에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좋은 노력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는 일일 것 같다.
나와 내가 하는 일을 성장시키고 싶다는 욕구!
그러한 욕구를 지닌 사람에게 꽤나 구체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무슨 일에 임하든 귀찮아하지 않는 것이다. 새로운 일을 귀찮아하고 타성에 젖어서는 안된다. 부정하지말고 노력은 성과를 내기 위한 것임을 마음에 새기자.
목표는 높게,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 목표가 높을수록 발상이 넓어진다.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할 수는 없다. 전략은 선택이며 선택은 버리는 것이다. 결과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요소를 찾아내고 그 외의 부차적인 것을 버리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은 노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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