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포에버 - 25세의 신체로 영원히 젊고 건강하게
마크 하이먼 지음, 황선영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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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신체로 살아가는 법이라니!

무슨 판타지나 SF물 같은 카피다.

운동하고

채소를 많이 먹고

과일은 적당히

마인드를 건강하게

사회적 교류를 활발하게

건강관련 서적, 정보 영상 등등 모두에서 공동적으로 나오는 말이다.

육식에 대한 입장은 조금씩 다른 경우들이 많다.

먹지 말거나

식물성이나 생선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하거나

먹으라거나

이 책은 매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식물성 만으로는 필요한 단백질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자연식품, 전통방식으로 만든 제품을 먹으라고 한다.

뭐 좋은 걸 모르지는 않지만

가격과 접근성 면에서 애를 써야하는 측면이 있다.

젊게 사는 게, 그냥 되는 일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당뇨병과 관련한 탄수화물에 대한 내용도

노화를 촉진시키는 사례의 첫번째로 소개되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인간의 신체는 조금만 신경쓰면 자연치유되는 해독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선조를 생각하면

우리는 너무 움직이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노화의 거의 모든 징후를 되돌릴 수 있다.

건강 테스트 페이지도 있는데

꼼꼼히 채크해보면 나의 신체가 어떤 상태인지 점검할 수 있다.

사실 건강에 관한 책은 기본적인 내용이 서로 비슷해서

카피는 자극적일지언정

눈이 번쩍 뜨이는 새로운 내용이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체크 리스트나 실행방법등이 디테일하고 꼼꼼해서

점검하고 검토하는데 도움이 된다.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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