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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브레인 - 탄수화물은 어떻게 우리의 뇌를 파괴하는가, 개정증보판
데이비드 펄머터 지음, 김성훈 옮김 / 시공사 / 2023년 1월
평점 :
점점 치매 환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죠.
하지만 여전히 뚜렷한 원인,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치료제 중심의 의료가 아닌
식생활의 변화로 근본적인 예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글루텐을 끊고, 좋은 지방의 섭취"가
그 방법이 되어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자의 주장대로 하자면 좋은 곡물이라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한다.
현재의 곡물은 옛날에 먹던 곡물과는 완전히 다른 곡물이라고 설명하는 것도
신선했다.
워낙 극단적인 입장을 내세우다보니 약간 갸웃하게 되는 면이 있기는 한데
치매로 가는 길을 관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너무 매력적이기는 하다.
사실상 저탄고지 식단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의 흐름이 된지는 좀 됐는데
새로운 연구 결과를 추가해서
좀 더 이론적으로 강하게 무장했다고 해야하나?
애초에 30개국에 백만부 이상 판매된 이론으로 강력한 흐름을 만들고 있는지라
어느 정도 이름값에 기죽는 면이 있는데
워낙 강력하게
두통, 우울증, 치매, 고혈압, 당뇨!!에 걸리지 않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니
그냥 판단을 유보하고 믿고 싶어진다.
다만 밥심으로 살아가는 본투비 한국인으로서
제시하고 있는 4주 플랜과 식단들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사실 주변에 탄수와 설탕을 끊고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굳이 입장을 정리하자면 저자의 주장에 동조하는 편이지만
너무 어렵다...... 흑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