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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10만 기념 리커버 에디션) - 하버드 청춘들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제목만보고
강의 형태로 편집된 책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하버드에서 첫 강의로 시간관리에 대한 수업을 한다는
설명을 제목을 뽑아낸 듯.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도 않고
1차적 대상은 직장생활하는 사람들 중심 예제가 대부분이다.
다만 내용이 간결하고 명확해서
직장인 외에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형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10만 기념 리커버 에디션 버전으로 읽었는데
왜 10만이 가능했는지가 충분히 설득된다.
분량이 적지 않음에도 사설없이 간략한 설명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느껴진다.
다양한 자기 개발서의 이야기들과 상당히 많이 겹쳐지는데
그 사실은 결국 시간=나 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먹는 것이 결국 나라는 이야기처럼
내가 쓰는 시간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시간관리의 방법은
목적, 계획, 실현 으로 구분지어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각 부분에 대해
필요한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 피해야할 오류들을 설명하고 있다.
강의식이 아니라고 했는데
서술방법은 강의식이 아니긴 하지만
읽으면서는 마치 강의를 듣는 듯 소화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냥 쭉 읽어나가서는 이 책을 읽은 효과를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워낙 챕터별 내용이 많은 편이라.
과제를 하듯이
챕터별로 바로 바로 자신에게 적용하며 정리해놔야 비로소 진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로 다시 읽어야 한다. @@;;)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한다.
대학 첫 강의로 이런 수업을 듣고
삶에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빠르게 흐르는 시간일수록 더욱 관리가 필요할테니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