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지 않아
스미노 요루 외 저자, 김현화 역자 / ㈜소미미디어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아가면서 종종 하고 있는 일도 싫증이 날 때면 하필 타이밍이 가장 최악이고 마음이 내키지 않은 상황을 마주할 때가 생긴다. 주변에서 무슨 말을 들어도 이유와는 상관없이 어떤 일에 대해 하기 싫을 때가 있는데 꼭 해야한다는 상황을 겪게 될 때가 있어서 가는 날이 장날일 때가 생긴다. 내가 이걸 하기 싫든 좋든 인생은 참 내뜻대로 가지 않을 때가 많아 무기력과 공허함이 반복되는 일상이 이어진다. 그러한 감정을 담아낸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가고 싶지 않아』이다.


​


이 책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젊은 작가 6명이 <가고 싶지 않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만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어진 일본 단편소설이다.


​


이 책을 관심이 가지게 되는 건 책제목에서 보여지는 문구 하나가 지금 현실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심리를 자극해주어서 이 책의 내용이 매우 궁금하게 다가오게 한다. 별거 아닌 말이지만 책제목에서 비추어진 말 하나가 하루 일과가 힘들 때가 있어서 이러한 힘듬을 힐링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대감에 보게 해주는 효과를 나타나게 한다.


​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은 일상에서 일어난 평범하고도 한 번쯤 내가 겪어봤을 법한 일상이야기가 담아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


1편 <포켓>에서는 조스케 친구인 안이 자신이 이별을 하게 되는 상황을 겪게 된다고 혼자서 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조스케에게 같이 가자라는 부탁하면서 어쩔 수 없이 가고 싶지 않았던 장소에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아진다. 


​


2편 <네가 좋아하는/내가 싫어하는 세상>에서는 보건교사로 일을 하고 있는 사야카는 자신과 취향이 정반대인 학생이 보건실에 와서 매번 싫어하는 작아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곤혹을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아져 있다. 또한 우연히 만나게 된 보기 싫은 동창까지 만나면서 있기 힘든 상황을 겪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차마 주인공은 자신과 다른 취향이라고 맞지 않다고 이야기를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상황을 겪게 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3편 『핑퐁 트리 스펀지』에서는 매번 회사에서 지시한대로 움직였던 로봇이 어느 날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번도 가져보지 않았던 감정이어서 그런지 명확하게 이유가 나오지 않는 오묘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 소재를 보게 되니까 로봇과 비슷한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한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이나 일본 애니 vivy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면 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첨단 기술이 발달되면서 로봇도 인간처럼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 같다.


​


4편 <어섭쇼>에서는 직장에서 매번 혼자서 겉돌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어서 회사에 가고 싶지 않고 뭐든 하기 싫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어느 날 편의점 직원인 어섭쇼를 만나면서 힐링과 우정을 그려나가는 이야기다. 


​


5편 <종말의 아쿠아리움>에서는 결혼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아이가 없어서 아이가 있길 바라는 데쓰히로와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가오와의 갈등이 있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가오는 아쿠아리움에 가면서 자신의 현재 삶과 감정이 어떠한지를 정리해나가는 이야기로 그려진다.


​


마지막 6편 「컴필레이션」에서는 누군지도 모른 채 퇴근 할 때마다 자신이 모모의 친구라고 말하면서 주인공을 기다리며 일상을 그려나가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안타까우면서도 꿈도 행복도 없다고 느낀 것이 요즘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심정을 잘 담아져서 공감이 되는 말을 발견하게 된다.


​


이렇게 일본에서 대세인 대표적인 작가 6명을 만날 수 있어서 그들의 필력을 맛보기로 보게 되니 그들이 이전에 냈던 작품들도 궁금하게 느껴지고, 다채롭고 무지개빛깔로 이루어진 작가들만의 세계관을 모처럼 볼 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려낸 이야기가 전해주고자 하는 메세지마다 다르다보니 가지각색으로 이루어진 매력포인트를 엿볼 수 있다.그리고 우리나라는 일본과 별반 다르지 않게 비슷한 점이 많아 현실세계에서 겪었을 사회문제들을 언급해주어서 더더욱 이들의 작가들이 만들어낸 작품 또한 놓칠 수 없는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스미노 요루만 출간되어 있다보니 나머지 작가 5명 작품은 우리나라에 일절 출간된 것이 없어서 원서로만 만나볼 수 밖에 없다.그래서 이왕이면 소미미디어에서 총 작가 6명이 낸 작품을 번역하여 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


왠지 모르게 이 책에 내용을 볼 때마다 더운 여름에 산에 있는 개울가에 온 기분이 들게 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그냥 힘내라고 단순 위로를 해준다고 해서 나아지는 건 아닌 상황이다.그런 마음을 따스하게 건네줄 수 있게 누구나 겪었을 상황을 공감해주는 이야기로 풀이해주니 더더욱 힐링을 얻게 된다. 평범한 일상이기도 하면서도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게 되는 사회문제를 풍자식으로 스토리를 전해주고 있어서 작가들의 다양한 시점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담담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인생은 늘 하고 싶은 것보다 하기 싫을 일을 더 많이 하는 게 대부분이다.그래서 현대인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감정을 담아 이 스토리에서 전해주는 것이 매료가 되었던 거 같다. 무언가 하기 싫더라도 가기 싫더라도 기대를 안했을 그 상황에서 인생은 참 예상치 못한 순간을 겪게 되어 인생이라는 건 마냥 나쁘지는 않다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 인상깊은 글귀 ★


p.129


과거의 경험에서 미래를 예측해 회피한다. 그건 분명 근사한 일이라고, 뇌라는 건 고도의 존재구나 싶었다. 하지만 무언가를 예측하는 것도, 회피하는 것도 아닌 그저 왠지 모르게 기분에 따라가고 싶지 않다는 감각 쪽이 더 복잡하지 않을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복잡함이지만 말이다.



p.171


자신만 믿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 


난 내 힘을 의지하고 살아가려고 하면 바로 몸속이 뚝뚝 부러져서 서 있을 수 없게 돼. 


실은 좀 더 번듯하고 제대로 된 인간이 되고 싶지만.


p.280


"이런 장소는 진짜 세상이 아냐.


제대로 된 행복도 고생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어. 모모는"


그 말이 전적으로 맞을지도 모른다.


"응, 살아가고 있어. 네가 그렇게 말해준 것처럼 살아가고 있고


생각하고 있고 차려준 밥을 맛있다고 느끼고 있어. 고생은 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도 너도 안 하면 좋겠다고 바록 있어. 


행복은, 


내 행복은, 아마 지금은 여기에 있을 거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고싶지않아, #소미미디어, #가고싶지않아서평단, #화제의책, #강력추천, #신간추천, #소설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 거친 물결에 흔들리는 삶을 잡아줄 공자의 명쾌한 해답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시간이 흘러도 현재는 과거의 반복이라는 말이 있다. 역사를 배웠어도 겉으로만 세상이 바뀌었을 뿐 사람 자체는 변함없이 꿋꿋하게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 현대 사회에서 살아도 힘든 고난과 시련이 반복되어지고 있다. 나 하나 살기 위해 몸부림을 쳐도 세상은 가혹하고 자신의 고통을 전해주는 거 같다. 이러한 힘듬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옛 조상들이 즐겨 보았던 공자가 말해준 논어를 현대식으로 다시 볼 수 있게 만들어진 도서를 찾아보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이다.

​

이 책은 중국 춘추건국시대 때 만들어진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만들어진 논어를 다시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인생에서 상황별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들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

p.45
목적지를 향한 최단 거리를 가는 것이 항상 옳은 방법은 아니다. 최단 거리에는 함정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함정을 피하는 법을 알아야 하고,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늪지를 돌아가는 우회법도 알아야 비로소 남쪽으로 안전하게 도달할 수가 있다. 나침반과 그것을 손에 쥔 사람의 지혜가 함께 어우러져야 하는 것이다.


p.142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바로 일상을 부지런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어짊은 매일 매일 그 부지런한 수신修身과 성찰의 노력 끝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p.257
억지로 노력한다고 어진 상태에 다가가는 것은 아니다. 억지로 하는 행동은 오히려 어짊과 멀어지게 한다. 어짊은 겉으로 꾸민다고 이룰 수 있는 덕목이 아니다.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어짊은 짦은 시간 동안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니라, 아주 오랜 기간 축적되어온 시간이 쌓여 내면의 상태에서 도달하는 덕목이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은 대부분 자신이 겪게 되는 일상에서 일어나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지혜를 알아가도록 풀이해주는 글로 이루어져 있다. 첫 부분부터 공자가 전한 논어의 일부분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설명과 상황에 대한 대처를 저자가 알려준다.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다 다 자신에게 맞는 지혜를 보면서 실제 상황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작은 힌트를 얻게 되는 기분이 든다.

​

요즘 고전이 인기가 많은 것은 현대사회가 발전해도 상황은 사회문제는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어서 논어에서 나왔던 상황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걸 자각하게 된다. 사람은 자체가 변하지 않기에 세월이 지나도 고전이 곧 지금 시대를 말해주는 느낌이 들게 된다.따라서, 논어에서 말하고자 하는 해석본에섭 보여지는 내용은 삶의 난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거라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뒷받침이 되어준다.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전해주는 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데 시대가 달라도 전해주는 거라서 베테랑 멘토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굳이 해석하지 않고 그대로 보게 되어도 삶에서 겪게 되는 여러 고충들이 있을 것을 생각하여 현명하게 자신을 지키고 방어가 될 수 있는 말을 전해주는 거 같아서 더더욱 공자의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

원본 논어을 보게 되면 내용이 딱딱해서 보다가 덮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 그러한 부분을 현대인들 누구나 읽기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현대인들이 자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요점을 제대로 짚어주는 게 인상깊다. 논어를 읽기 어려운 부분을 확실히 이 책이 제일 잡아주는 거 같아 종종 인생의 고된 일을 겪을 때마다 이 책을 보게 될 거 같다.

​

저자는 우리처럼 힘든 일을 겪다가 논어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게 되어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였다.그래서 논어라는 게 얼마나 책 이름처럼 나를 살리는 한마디라는 게 멋지고도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는 구절인지를 알려주는 거 같아 한 장 한 장에 적어진 하나하나 조언을 놓치지 않고 정독하며 몰입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삶은 언제나 예고없이 찾아오는 순간에 찾아오는 아픔을 이겨낼 수 있게 가슴 따뜻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만큼 오랜 여운을 선사해주는 멋진 작품이다. 이 이야기를 보게 된다면 소중한 사람을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며 나 자신 또한 삶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뜻깊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살면서 갑작스레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를 당했을 때 그 참담함은 크나큰 슬픔으로 닥쳐오게 된다. 평생 곁에 있어줄 거 같았던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게 된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심이 크게 오게 된다. 너무나도 보고싶은 그리움에 자신의 삶을 놓고 싶을 정도로 폐인이 되어 심신상실이 오게 되는 그 마음을 자신을 위한 삶을 잃어갈 때가 많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사로 떠난 사람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무슨 말을 하게 될지 생각할 수 있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소설을 만나보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다.



이 책은 봄이 시작되는 3월, 급행열차 한 대가 갑자기 열차 탈선 사고로 사랑하는 삶이 한순간이 잃게 되는 사람들(연인, 아버지, 당신, 남편)의 4가지 에피소드로 그려진 옴니버스형식 힐링소설이다.



봄이 시작되는 어느 봄날에 급행열차 한 대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총 승객 127명 중에 68명이 사망했다.이로 인해 수많은 유족들 중에서 유독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던 4명의 사람을 뽑아서 이야기를 전해준다.결혼식을 앞둔 신부 도모코에 대한 이야기, 한 평생 아버지를 좋게 보지 않았던 아들 유이치가 죽었던 아버지를 통해 무언가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3년 넘게 짝사랑했던 정인을 혼자 살아남아 힘들어했던 가즈유키에 대한 이야기, 탈선사고가 난 이후 모든 사고가 전적으로 기관사의 잘못으로 몰아가게 되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기관사 아내 미사코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흘러 탈선사고가 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위치한 <니시유이가하마 역>에서 사고를 당했던 사망자의 망자가 나타난다는 소문을 듣게 되어 사랑했던 유족들이 그곳에서 잠깐이나마 떠난 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이야기로 흐르게 된다.



그 역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조건 4가지 규칙을 알고 가야할 것, 안 그러면 또다시 비극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주의하며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을 그려나간다. 사고가 난 그 역에서 그 4가지 규칙으로 인해 내용이 생각지도 못한 전개를 보게 되므로 이 책 한번 잡는 순간 끝까지 놓을 수 없게 된다. 이 책에 담아진 등장인물들의 내적갈등과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서  실제로 겪었을 말하게 될 거 같은 여러 심정들을 복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여주어서 누구나 이 책을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더더욱  몰입하게 되는 가독성이 좋다.



이미 죽은 사람은 절대로 다시 살릴 수 없으며 생명은 매우 귀한 것이고 고귀하므로 함부로 이승으로 가져갈 수 없다. 따라서, 죽었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1시간도 안되는 열차에서 잠깐이나마 만남을 제공해준다. 슬픔이 또다시 겪게 되어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지 못했던 이 미련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마지막 인사를 해야하는 절차를 제공해준 듯 하다.



이 책에서 흐르는 건 시간이 흘러도 사람은 언제든 떠나게 된다는 걸 전제로 깔고 가게 된다. 평생 내 옆에 있어줄 사람이 있을 거 같아도 인생은 만남이 있다면 반드시 이별이 있는 걸 보여준다. 



이 이야기는 자체가 슬픔이 대부분이 차지하고 있어서 깊이 빠진다면 상당히 후유증이 남아 여운이 오래도록 남겨주는 효과를 보게 된다.



이 책 표지부터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뭉클하게 가장 먼저 다가오게 된데다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슬프고도 여운을 남겨주는 좋은 이야기를 이번에 찾아보게 되니 인생이라는 걸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마지막 기차역 앞에서 내가 만약  마지막으로 나는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게 어떤 말을 전해야할지 미리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니 더더욱 이 책에 매력에 빠져보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했던 건 어쩌면 갑자기 말도 없이 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떠난 사람을 다시 만나 제대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준거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갑작스런 사고로 죽었던 걸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무척이나 길게 가게 된다. 죽음을 인정할 수가 없어서 가슴 사무치게 쓰라리듯 아픔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삶이 곧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것. 그래서 망자인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뜻깊은 대사를 만나게 된다. 각자 이야기에서 전해주는 말에는 삶의 작은 빛, 희망을 전해주는 기적같은 이야기를 전해주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여운을 선사해주었던 멋진 작품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세상의마지막기차역 #책추천 #소설책 #소설추천 #감동소설 #소설책추천 #책서평 #책스타그램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여행 영어의 결정적 패턴들 ㅣ 영어의 결정적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여름이 다가오면 휴가를 가지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해외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특히나 해외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구사해야 할 영어표현을 익혀두고 가야한다. 안 그러면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채 돌아다니면 소통이 불통이 되어 여행 시작부터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여행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여행 표현들을 어떤 문장과 단어를 기억해야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여행 영어의 결정적 패턴들』이다.

​

 

이 책은 해외로 여행할 때 세계공용어로 쓰여지는 영어를 가지고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여행 첫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과정 하나하나 누구나 하게 되는 기본 여행회화 실제로 쓰여지는 22가지 패턴 표현들이 담아진 여행편 영어표현집이다.

 

이 교재를 보게 되면 다른 교재 보지 않고 오로지 이 책 하나로 휴가철에 해외로 여행하는데 공부하기에 적당한 도서라 생각하게 된다.해외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살마도 이번 기회에 여행영어를 마스터해서 여행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도록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기도 해서 매우 내용자체가 실제로 겪게 되는 실용적인 표현들이 담아진 걸 확인하게 된다.

 

 

해외로 가기 위해서는 주로 비행기로 가게 되는 과정부터 사용하게 되는 표현들이 여행정석에 알맞은 표현들이 나열되어 있다는 걸 보게 된다. 타국에 가면 당연히 외국인을 보게 되니까 영어를 안하고 싶어도 어디든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서 도망칠 수 없는 사면초가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제공해주는 여행에 대한 필수표현과 함께 각국에 가게 되는 영어로 적어진 여행 정보까지 함께 보며 실용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바로 써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여행회화관련 도서를 예전에 타 출판사 교재들을 보았을 때는 여행영어 표현만 담아져 있을 뿐 이외에 실제 타국에서 여행할 때 필수적으로 지키고 알아야 할 정보들이 일제히 추가되어 있지 않았다. 그 뒤로 여행관련 영어회화책을 안 본 지 꽤 되었는데 저자 서영조 선생님께서 직접 경험담을 포함하여 몸소 느끼고 알게 되었던 추천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어서 이번 기회에 해외여행할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교재로 보여진다.

​

 

각 파트별로 표현이 제시된 걸 듣기를 하려면 우측상단에 위치한 QR코드로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익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상황마다 내가 겪게 되는 일들이 보여지는 게 많으므로 하나하나 미리 암기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대가 어떤 말을 하는지도 알고는 있어야 하므로 상대의 답까지 암기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대부분 가게나 호텔 등 돈을 쓰게 되는 서비스업을 많이 이용할 때 쓰여지는 것들이라서 전형적으로 점원이 말하게 되는 내용들을 들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패턴을 익혀서 활용해보면 확실히 가게를 이용하기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다.

​

 

해외로 여행할 때는 정해진 일정대로 움직이게 되어 시간을 최대한 절약해가며 자신의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하므로 이 책에서 언급되는 정보(입국 신고서 작성법, 다양한 숙소 유형,저자가 추천한 여행명소, 영어 표지판, 여행 관련 앱, 위급한 상황에서 쓰여지게 되는 방법)를 참고하여 올 여름 휴가철이나 공휴일에 해외로 갈 때마다 이 책을 필수로 챙겨가면서 봐두면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맨 뒷장에는 단어장으로 정리되어 있으므로 단어공부할 때 맨 뒷부분을 펼쳐서 열심히 익혀두면 도움이 될 거 같다.

​

 

역시 사람IN 출판사에서 제공해준 영어교재는 실제로 반드시 쓰도록 실용적인 교재를 잘 만드는 거 같다고 느껴지게 되어 자주 애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해외에서 누구나 말할 수 있게 되는 표현을 자신감 갖고 쓸 수 있도록 여행자의 맞춤형 여행영어 정석을 제공해주는거라서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보다 저자가 설명해주는 그대로 암기하는 생각으로 보아야지만이 표현을 사용하기가 편할 거 같다.

​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거라서 외국인과의 만남이 상당히 낯이 가려지고 걱정과 불안이 앞서게 될 때 영어표현 정도는 기본상식으로 알고 있다보면 여행하는데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만들 수 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여행영어는 완전 기초적인 표현들이라서 일상회화보다 상당히 정석적이고 전형적인 패턴이 보여진다. 그래서 암기를 그대로 하면 타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그 말에 대한 의미를 바로 알아 들을 수 있으며 저자가 일러준 표현이라면 문제없이 상황을 해결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

 

올해는 이른 시기에 여름이 찾아오게 되어 곧 다가오는 휴가철에 해외로 가고 싶을 때 수시로 이 책에서 제공해주는 패턴들을 한 권 뚝딱 체화해가며 즐거운 여행을 하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