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에듀윌 유통관리사 2급 1주끝장 - 테마별 적중기출 1000제
황사빈.전표훈 지음 / 에듀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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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통관리사 2급이 2024년부터 시험이 개정되면서부터 문제들이 지엽적이고, 신유형이 출제되는 문제들이 있어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다. 최신 트렌드 기준으로 반영하여 만들어진 문제들이 있다보니 유통과 관련된 이슈를 제대로 알지 않으면 쉽지 않은 시험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통관리사 2급을 준비할 때 문제들을 많이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에듀윌 도서를 통해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에듀윌 유통관리사 2급 1주끝장>도서는 단기간에 빠르게 유통관리사 2급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문제은행식으로 만들어진 기출문제집이다.


유통관리사 2급은 총 4과목(유통·물류 일반관리, 상권분석, 유통마케팅, 유통정보)이므로, 응시료는 29,700원이다. 1년에 3회 정도 시험 볼 수 있으며, 5월, 8월, 11월 경에 시험이 있으니, 자신이 준비하고 싶은 시험일을 정해서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해당 도서는 각 문제마다 어떤 유형을 더 많이 내는지, 8개년 동안 출제된 기출문제 2,160문제 중에 1,000문제로 간추려진 문제집으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주옥같은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솔직히 유통관리사 2급 준비하려면 상당히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섣불리 문제를 먼저 접근하다간 막힘이 올 수 있으므로, 1주끝장을 활용할 때는 반드시 에듀윌 도서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료집을 다운받는 것을 권장한다.


해당 자료는 총 59페이지 까지 있어서 지금까지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개념들을 종합해서 정리된 요약본이므로, 본 교재를 바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시험에 꼭 나오는 최빈출 핵심이론>을 먼저 본 후 문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굳이, 다른 교재를 사지 않아도 요약본으로 제시한 이론을 꼼꼼하게 본 후, 본 교재에 실린 문제들을 접근해두면 훨씬 접근하기가 나을 것이다.


유통관리사 2급 준비할 때 빠르게 끝내고 싶다면 저자가 제시한 학습 계획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7일동안 이 책을 완독할 수 있도록 빠짝할 수 있는 계획표가 제시되어 있다. 하루에 분량을 어느정도 체화해두는 게 나을지, 그에 따른 하루 범위를 알려주고 있어서 이 점을 생각해서 공부하면 시간관리하기가 좋을 것이다.

142개 테마로 나뉘어서 제시된 문제들이라서, 하루에 150문제씩 풀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다. 유통관리사 2급 과목별로 각각 초반부에 어떤 유형이 있는지 제시된 차례를 먼저 봐두는 게 좋다. 간략하게 공부 전략까지 제시해둔 것도 있으니, 그 점을 염두하면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본문에 제시된 문제들을 살펴보면 2024년에 개정된 시험 출제 경향에 맞추어서 반드시 꼭 봐야 할 기출문제들만 골고루 담아진 걸 볼 수 있다. 테마에 제시된 주제를 기준으로 하여 알짜배기 문제들이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이에 관해 주요 유형들을 집중공략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하루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할지 하루 분량을 확실하게 구분이 되게 표시된 부분이 배쪽에 있다.


유통관리사 2급 준비하면서 반드시 기출은 필수로 봐야한다는 걸 느끼게 된다. 최근에 시험이 개정되었다고 하나, 조금만 개정되었을 뿐, 문제는 언제든 다르게 꽈서 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구성과 문제 유형들을 꼼꼼하게 살펴볼도록 KEYWORD 통해서 해설을 봐두는 게 중요하다. 해설 내용이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실제 시험에서 반드시 나오게 되는 개념만 일러주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바로 파악하기가 좋은 설명으로 가독성이 좋게 되어져 있다. 출제자들이 유독 관심이 가고 매번 내려고 하는 유형은 존재한다. 그러한 개념들을 언제든 낼 가능성이 높은 걸 위주로 문제가 담아진 거라서 이 책 하나로 기출문제를 한 땀 한 땀 정독하여 봐두면 좋을 거 같다.



요즘은 유통관리사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졌기에 문제가 갈수록 까다롭게 내는 경향이 강해졌다. 따라서, 에듀윌 유통관리사 2급 기출문제집을 가지고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하여 적응해보려는 생각으로 일념통천(마음만 먹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룰 수 있다)을 해둔다면조만간 있을 유통관리사 2급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2025에듀윌유통관리사2급1주끝장
#유통관리사2급 #에듀윌유통관리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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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에듀윌 유통관리사 2급 1주끝장 - 테마별 적중기출 1000제
황사빈.전표훈 지음 / 에듀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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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유통관리사 2급을 끝내기에 좋은 문제들이 알차게 담아져서 여러 번 회독을 해두기에 괜찮은 교재입니다. 문제 구성이 실제 시험 경향에 맞추어져 있어서 문제 적응력과 변별력 기르기에 활용하기에 효용성 있어서 시험 대비용으로 쓰기 좋아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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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시간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스타트 - 2025 최신 기출 전면 개정판
황인기.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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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토익뿐만 아니라 토스를 선호하는 곳이 늘어나게 되어 이전보다 수험생들이 토익스피킹(토스)시험 대비하는 빈도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출제자들이 최근에 좀 더 변별력을 높이고자 2022년 6월 4일에 새롭게 시험이 개정되어진 바람에 최근에 출제되어 있는 시험문제가 개정 전보다 조금 어려워지게 되었다. 문제접근하는 방식을 조금 달리 되어진 것이 있다하여 시원스쿨에서 새롭게 다시 개정된 교재로 살펴보게 되었다.


이 책은 28시간마다 토스를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전략과 함께 1~2주 안에 토익스피킹을 대비를 실력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토익스피킹 문제집이다.




개인적으로, 토스 문제집 중에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하기에 필요한 개념들만 있어서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마다 요구하고자 하는 부분을 쪽집게 강의방식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다보니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내용들이 알차게 담아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혹여, 문제를 잘못 읽어내어 말하는 걸 잘못할 수 있는 걸 방지할 수 있도록 수험생들이 흔하게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보완하기에 필요한 개념들만 담아져 있어서 이 책으로 살펴볼 만하다.



실제 토익스피킹 시험은 응시료가 84,000원이라서 수험생들에게 굉장히 부담된 가격이다. 시험 한 번 보는데 어마어마한 가격을 내고 봐야하기 때문에, 시험 한 번 도전할 때는 철저하게 대비를 해두도록 토스시험에서 치뤄지는 기본 정보들을 가장 먼저 눈여겨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해당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시험 규율에 맞추어서 대비를 해야만 실력을 올리기가 쉽기 때문이다.


<28시간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스타트>교재를 활용할 때는 저자가 제시한 학습 시간과 학습 기간을 참고하여 대비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취준하면서 토스뿐만 아니라 다른 직무 자격증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라면 더더욱 시간이 부족해질 수 밖에 없다. 다른 자격증까지 신경을 써야 할 상황을 고려하여 토스 시험을 한 번 볼 때 제대로 끝내기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잘 활용하도록 제시한 거라서 공부 계획표에 작성할 때 저자가 언급한 것을 생각하여 계획적으로 대비해두면 좋을 거 같다.



가장 먼저 접해야 할 것은 문법 개념이다. 말을 할 때 어떤 문장으로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야할지 반드시 올바른 표현으로 전달능력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 문법에 대한 개념들을 하나하나 살펴봐야 할 내용이다. 간략하게 적어져 있기는 하나, 실제 토스시험에서 나오게 되는 필수 구문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운동으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접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토익스피킹 시험문제 수는 총 11문제가 출제된다. 해당 문제가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 그 유형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접근하도록 제시된 내용을 보게 된다. 각 문제마다 어떤 스타일이고, 그에 따른 문제 보는 순서 및 <준비 시간 & 답변 시간 TIP>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제이크쌤이 알려주는 과정을 먼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진행 순서를 잘 알고 가야지만이 문제를 풀 때 막힘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각 문제마다 제시된 유형들을 접할 때마다 <학습 전략>을 꼬옥 활용해야 한다! 토스 문제가 응시료가 만만치 않을 정도로 준비를 소홀히 할 경우 굉장히 어려운 시험이다. 그래서 해당 시험을 잘 치룰려면 자신감있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선 점수를 AL, AH까지 올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이크쌤이 일러주는 전략을 참고하여 보완해야 할 부분을 신경써서 연습달달달 해두면 훨씬 교정이 잘 되어지고, 시험을 볼 자신감이 회복될 수 있으니 꼭 숙지해두기 좋은 정보다.



토스 시험에서 반드시 나오게 되는 주요 개념을 한 덩어리로 정리된 요약본을 발견하게 된다. 해당 내용은 반드시 시험에서 나오는 주요 이론이기 때문에, 이점을 염두해두고 자주 보면서 연습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한 번 틀린 문제는 또 다시 오답내기도 쉬운 개념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주 반복적으로 봐두는 게 좋을 듯 하다.



토스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문을 읽을 때나 묻는 말에 대답을 알아먹게 해두면 좋을련만, 내가 어떤 말투를 하든 AI가 잘 알아들어야 하는데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오답으로 결론짓는 경우가 있다. 지문이나 대답을 할 때 발음과 억양, 강세과 끊어읽기 등 기본적으로 말을 할 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발음교정부터 제대로 되지 않을 시 고득점을 향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제이크쌤이 알려주는 토스 시험 전략들을 꼼꼼하게 기재된 내용(핵심이론, 유형별 연습, 주제별 연습)들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특히 <제이크쌤 한 줄 특강>에서 일목요연하게 깔끔한 추가 개념을 알려준 것이 시험전략에 포함되어진 거라서 체화하여 연습해두는 게 좋다.



토스를 할 때는 영작하면서 말을 만드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무리 템플릿에 나오는 말을 그대로 할 수 있을지라도,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따른 변별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을 생각하여 영작하는 연습이 강화할 수 있도록 <고득점 챌린지>문제를 통해 실력을 기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사진만 봐도 내가 바로 말할 수 있는 실력이 되어지도록 말을 풀어서 표현할 줄 알아야 하므로, 영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에는 연습문제가 많이 담아져서 굳이 토스관련 문제집을 여러 권 보지 않아도 되어도 충분히 시험기간 내에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실력 키우기에 괜찮다. 문제 구성이 최근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응용 문제들이라서 연습하기에 좋은 문제들이다. 앞서 익힌 유형별 개념과 문제 요령을 알고 접근한다면 훨씬 문제 접근하기가 수월할 것이다.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토익스피킹 시험 개정한 부분 중에 10번과 11번을 신경 써야 할 거 같다. 8번과 9번은 한 번만 음원이 들려주지만, 10번 문제만 2번 들려주게 된다고 한다. 또한, 11번 문제는 원래 준비시간 30초인 것을 준비시간 45초로 늘리게 되어 있어서 개정판 기준으로 하여 연습이 강화하도록 신경써서 제작되어진 개념과 문제들을 살펴볼 수 있다. 개정이 약간 달라졌다고는 하나 그만큼 문제가 조금 까다롭게 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이 잘 나와 있어서 잘 봐두면 좋을 거 같다.



전반적으로 본문에 담아진 유형과 전략, 연습문제 모조리 다 푼 상태로 실전에 돌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제들이 <실전 연습>, <실전 모의고사>에서 타이머 맞추면서 연습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문제가 실제 시험 난이도에 맞추어진 거라서 연습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지 않아서 문제가 막힘이 생기지 않는다.



마지막 후반부에는 부록으로 정리된 단어와 표현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 시험에서 반드시 출제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단골 문제에서 자주 들릴 수 있는 주요 표현이라서 반드시 기억해두는 게 중요하다. 깔끔하게 표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유형에 맞추어서 체화해두는 게 좋을 듯 하다.



이 책의 가장 주요 키포인트가 아마도 해설지라 생각한다. 별책으로 되어 있어서 따로 꺼내서 보기가 좋다. 해당 내용은 챌린지 문제, 연습문제, 실전문제, 실전모의고사 문제들의 답안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귀깔나는 깔끔한 해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문제 하나하나 대충 넘어가지 않고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개선점을 잘 제시해주고 있어서 문제에 대한 이해가 잘 되며,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할지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해당 교재에 대한 강의는 유투브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좀 더 상세하게 듣고 싶다면 시원스쿨LAB 홈페이지를 통해 유료강의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단련할 수 있도록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MP3 음원 다운은 회원가입하여 다운할 수 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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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 - 원어민 MP3 음원+동사 활용표+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동사 색인+단어 색인
김수경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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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JPT, EJU, SJPT 등 일본어 관련 시험에서 반드시 나오게 되는 개념 중에 일본어 동사 활용 관련 문제가 자주 출제되어서 동사 활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일본어 동사에는 존댓말(경어), 반말(평어), 긍정/부정형, 시제 등등 형태가 상황에 따라 쓰여지는 구분법이 다르기 때문에 문맥상 맞는 말이 무엇인지 고르는 문제가 잘 출제되므로, 이에 관해 사리분별하여 쓰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수험생들이 유독 헷갈려서 자주 틀리는 경우가 빈번한 개념이다. 이에 관해 좀 더 심층적으로 단련할 수 있게 만들어진 일본어 문제집을 접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어 동사 활용할 때 상황별로 쓰일 때 필요한 구분법과 함께 종결어미 사용 전략을 알려주는 일본어 교재다.



해당 교재는 일본어관련 시험에서 가장 수험생들이 어렵다고 포기하게 되는 개념이 바로 동사활용 파트다. 이 개념은 쉽게 말해, 영어엔 BE동사, 불규칙동사 등 구분해서 써야하는 부류를 좀 더 이해하고 체화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서 만든 것으로 느껴진다.



동사원형을 기준으로 하여 1그룹~3그룹으로 나뉘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종결어미를 바꿔서 쓰이는 것을 제시해주는 개념과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반복학습하기에 좋은 내용을 접할 수 있다. 해당 교재에 담아진 내용은 유독 일본어 시험 문제에서 헷갈리게 나오는 동사들을 쉽게 구분하여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게 전략을 제시해주는 거라서 꼼꼼하게 봐두어야 할 이론을 마주하게 된다.


일본어 동사 활용 개념들을 살펴보면 동사활용을 가지고 때에 따라 쓰여지는 1그룹~3그룹 동사로 쓰는 단어를 기준으로 하여 ます형, ない형, て형, た형, 명사화, 의지형·권유형, 가능형, 명령형, 사역형, 수동형, 사역수동형, 금지형 다방면으로 쓰여지는 요령을 제시한다. 각 주제별로 그룹형 단어를 쓰이는 법을 다르게 제시한 것도 있다보니 무엇이 어떤 상황에 쓰이길래 해석은 같아도 의미 전달이 다르게 나오는지를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을 파악하는 게 주된 과제다.



일본어 동사는 1그룹, 2그룹, 3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본문에 제시한 것들은 그대로 암기해야할 개념이다. 단, 과거, 현재, 부정, 가능, 사역, 존댓말, 수동 등 해당 형태에 따라 맞추어서 다르게 종결어미가 달라지는 특별한 동사이다보니 그걸 쉽게 극복하기 위해 깔끔하게 표로 작성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주제별로 표로 만들어진 내용이 있으니 몇번이고 연습장에 자주 쓰면서 달달달 익혀두어야 한다.


특히 <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는 본문 후반부에 제시된 개념이므로, 수시로 보기에 좋은 자료다. 지금까지 교재에 담아진 것을 종합해서 한꺼번에 정리된 개념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 골라내서 정리되어 있다보니, 이 부분을 잘라서 수시로 보면서 암기용으로 활용해두면 훨씬 구분지어 기억하기에도 괜찮다.


각 개념마다 제시된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MINI TEST>문제가 개념이 끝날 때마다 언급되어 있으니, 해당 문제를 통해 실력 점검을 해두는 게 좋다. 앞서 알려주는 것을 얼마나 내가 잘 알고 용도에 따라 잘 바꿔서 구분해서 쓰는지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넘어가지 않고 접근해보기에 괜찮은 문제다.





그 다음 파트에는 1그룹과 2그룹, 3그룹, 예외동사를 가지고 실생활에서 자주 말할 수 있는 문장을 가지고 좀 더 실전문제에서 접근할 수 있게 제시된 문제들을 여기서 많이 접해보게 된다. 문장은 간단하다. 단, 색깔로 구분되어진 부분을 어떻게 쓰는지 잘 알고 있는가. 그걸 묻는 것도 있기 때문에, 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어떤 단어로 동사를 바꿔서 쓸 것인지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걸 잘 생각해야 할 문제라서 상당히 잘 만들어진 느낌이다. 개념만 알기만 할 뿐, 문제에서 어떤 문장을 제시해도 동사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지를 자가실력 평가하기에 좋아서 자주 풀어보기에 좋은 문제였다.







그림과 함께 독해로 나와 있는 실생활 문제가 JLPT, JPT 등 일본어능력시험에서 출제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문제를 STEP3 문제에서 많이 접해보게 된다. 독해에서 제시된 지문에서 무엇이 잘못되게 문장이 적어진 것인지 검수해보는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무엇을 잊고 있고, 기억하는지를 시험하기에 괜찮은 문제들이다. 동사원형을 겉으로는 해석이 비슷하다고 무조건 같은 의미로 전달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래서 주의해서 봐야 할 문제들이라서 실생활에서 들어볼 수 있는 문장들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거라서 지문이 어렵게 접근이 되지 않아서 괜찮은 문제였다.




정답편에는 앞서 본문에 제시된 개념을 가지고 만들어진 문제들이라서, 해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걸 확인하게 된다. 확실하게 내가 알고 문제 푼 것인지 채점하도록 구분지어 제시되어 있는 것이니, 이 부분을 문제와 같이 보면서 맞게 적은 것인지 확인용으로 쓰면 좋을 거 같다.


추가로 <시원스쿨 일본어>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하여 공부 자료실에 들어가면 MP3 음원 기타 동사관련 자료를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다.



해당 교재에서 제시된 것은 기본기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일본어 문법 개념 중에 주요 내용이다. 기초적으로 잘 알지 않으면 급수가 올라갈수록 긴 문장에 대한 문맥파악하기가 쉽지 않으며, 되려 지문에서 제시된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해 동사활용법을 반드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다. 해당 내용은 반드시 일본어 공부할 때 가장 필독해야 할 개념들만 알차게 담아진데다, 일본어능력시험 대비하기에 질이 좋은 교재로 만들어져서 활용하기에 괜찮은 문제집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일본어동사활용쓰기노트 #김수경 #시원스쿨닷컴 #체크카페 #체크카페리뷰단 #체크카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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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
레누카 가브라니 지음, 최유경 옮김 / 퍼스트펭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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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원래 혼자라는 말이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누구 하나 나를 도와주는 이도, 곁에 있어주는 이도 서서히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상황에 매번 사람에게 기댄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어쩔 땐 남의 도움이 필요할 거 같아도 막상 불행한 일이 생겼을 때 절실히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에 어느 누구도 내게 다가오는 사람은 없다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매순간 혼용무도한 세상에 살아남으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을 지키는 마음을 다지는 게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혼자서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생각을 가지도록 자존감 회복할 수 있는 조언이 담겨진 인생 에세이다.



살면서 내 옆에 사람이 있다고 해서 하나같이 행복한 것도 아니다.

같이 있어도 더 외로운 경우가 있다보니 더더욱 혼자라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 때가 생긴다.

내 옆에 사람이 있다한들, 고독을 더 겪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세상에 나를 지켜주는 이는 얼마나 있는가.

가족?친구?지인?

분명 운이 좋게도 환경에서 인복이 좋아서 그런 말이 있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그러한 존재들이 있어도 소용이 없을 때가 있다.





살면서 누가 나한테 밥 먹이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이가 어디 있던가.

나 하나 지키기도 벅찬 상황에 누구를 걱정하고 신경써주어야 하는가.

매정한 말같은 소리지만, 하나같이 마음의 여유가 없는 현대사회 속에서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을 하다간 오히려 상처만 얻는 경우가 많다.



p.27~p34
죽음보다 더 잔인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마음속에서
거짓 희망을 키우다가
결국에는 그것이
당신의 모든 부분을
부서뜨리는 결과를 보는 일일 것이다.
당신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바꾸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믿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건다.
애초에 누군가 필요로 하는 캐릭터로 당신을 설정하지 말라.
우리는 우리 자신이라는 캐릭터를 불행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을 권리가 있다.

- 거짓된 나래를 펼친다고 해서 내가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고 있던가.

드라마나 영화, 애니에서 보여지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실제로 나타날 보장이 있던가. 오히려 더 잔인무도한 이야기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저 남들한테 좋은 이미지가 되고 싶어서 자신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변하려는 생각하는 게 과연 옳은 선택인지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주인공 버프(buff) 받으면서 그저 남을 위해서 산다고 내가 나아진 게 무엇인가. 그저 남의 눈에 의식하면서 산다는 게 가장 행복한 길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진정으로 내가 바라는 걸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삶에 보조 역할하려는 마음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나를 제대로 바라보지 않은 채 회피한 거나 다름 없다는 걸 알게 된다. 타인의 삶에 일부가 된다는 것은 그저 지옥에 산다는 의미니까.



p.37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무서운 일은
거울을 보면서도
당신을 똑바로 바라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 어찌 남의 얼굴은 잘 쳐다보면서 막상 내 얼굴을 볼 자신이 없는 것인가.
나 자신을 볼 때마다 그렇게 혐오스러운가. 그러면서 왜 남에게만 의식하고 기댈 생각하며, 그들에게 맞추면서 살려고 드는 것인지 더더욱 자신에게 확답을 들여야 할 생각이 들게 해주는 내용을 보게 된다. 자신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상태로 백날 남의 손에 이끌려 산다는 게 진정으로 내가 살고자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인지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P.81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 아닌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지를 먼저 파악하라.

p.114
당신의 진정한 해결책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p.165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나는 완벽한 사람이고 내 삶에는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것은 독이 되는 자기애다. 당신의 더 깊은 내면은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잠재력을 얼마나 발휘하지 못하고 사는지를 잘 안다. 이 격차가 자기혐오를 만든다. 하지만 이 간극은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시작함으로써 메울 수 있다.

-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매일같이 머리속으로 고뇌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자소서에다가 뭐라고 적어야 할지 매번 골머리가 되는 거라서 더더욱 자신이 뭘 좋아하는 것인지 긍정적으로 떠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반대로 내가 싫어하는 걸 생각하면서 바로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걸 내가 하기 싫은 걸 안하는 방식으로 해야만 나아질 수 있는 실마리가 풀릴거라는 걸 저자는 언급한다.



진정으로 알아야 할 점을 알려고 하지 않고, 독이 되는 자기애만 갇힌다고 내 문제가 절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남에게는 가식적으로 대할 수 있을지라도, 자신한테까지 솔직하지 않으려고 하면 더더욱 고립되고 진정으로 나 자신에 대한 모습을 외면하는 거나 다름없다. 따라서, 더더욱 자신이 무엇인지 알려는 태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강조한다.

★인상깊은 구절★


1.우리가 배우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내가 깨달은 건, 내가 나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어리석은 변명을 늘어놓는 습관이다.

2.우리는 너무 열심히 노력해서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너무 적게 하기 때문에 지친다고 느낀다.

3.목표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매일 수행할 한 가지 행동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명확히 밝혀라.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실행하라.

4.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절대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자신을 성장시키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즐겨라.

- 매번 고군분투한 하루를 보낼 때마다 혼자서 해결해야 할 상황이 만들어질 때면 어쩔 땐 이 외로운 길이 쓸쓸할 때가 있다. 홀로서기를 하다가도 자칫 무너지고 싶은 순간이 들 때가 있을 때면 그 때마다 옆에 있어주는 이는 없어서 더더욱 스스로에 대한 방어막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삶은 내 마음가는대로 흘러가는 거라면 혼자라는 공허함도 거뜬히 받아들일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을 때는 점점 그 어둠이 안개가 짙게 낀 것처럼 느껴져서 힘들기만 하다. 그럴수록 자신을 더 바라볼 생각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글귀를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

주변에서 하고자 하는 걸 막을 때마다 매번 포기할 때가 많다보니 나이를 먹을수록 기회가 없을거라고 단정지을 때가 있었다. 더더욱 그늘이 더 짙게 만들어지고, 되려 나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려고 하는지 회의감에 사로잡혀 한순간에 삶을 놓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진정으로 내 의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마음이 사라질수록 삶의 의지가 제대로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내 의지가 활성화가 될 수 있게 당장 현실에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거라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하려고 한다. 오로지 그 목표 하나만은 해야겠다고. 전부 다할 생각으로 무리하게 하기 보다는, 내가 진정으로 바라던 목적과 꿈이 현실에 도달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야만 비로소, 이루고자 하는 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홀로 서는 법(홀로서기)을 알아야 비로소 어디에 가서 살더라도, 이 외로움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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