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잡는 수학 (2025년) - 중학 도형과 그래프, 수능대비 중학개념 리마인드 특강
메가스터디㈜ 수능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개념이다. 처음 접한 문제를 올바르게 풀기 위해선 기반이 되는 개념과 활용법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수학에는 다양한 공식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도형과 관련된 부분이 꽤 중요하게 다뤄지곤 하는데, 도형 개념의 거의 대부분은 중학교 과정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도형 파트를 소홀히 공부했거나 잊어버린 사람들이 개념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중학교 과정을 다시 한 번 훑어봐야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말이 그렇지, 중학교 3학년 과정 사이사이에 뿔뿔이 흩어진 도형 관련 공식들을 긁어모으고 보기 쉽게 정리하는 일은 생각보다 번거롭다. 예제 문제를 찾아 푸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단축시키기 위해 시중에 책이 몇 권 나와있기는 하지만, 필자는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책이 가장 좋았기에 추천하려 한다.


메가스터디북스 출판사의 책, 《수능잡는 수학》은 깔끔하고 간결한 구성과 디자인, 꼭 필요한 개념들로만 채워져있는 내용 덕에 수능 수학을 준비하려 하는 노베이스 학생과 중학 도형 개념을 환기시키려 하는 학생 모두에게 도움되는 책이다.


책 내부 구성을 소개해보자면, 단원 첫부분에 나와있는 MMM(Math Mind Map)에서는 단원 내에 속해있는 공식들을 마인드맵 형태로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이나 끝마치고 나서 정리할 때 한번씩 확인하는 용도로 좋았다.


한 단원당 6-12개 정도의 '필수 개념'이 할당되어 있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의 설명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개념의 증명 과정이나 추가적으로 유도해낼 수 있는 응용개념까지 포함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도형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저자가 이것만은 수능에서도 써먹기에 필요한 주요 개념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도형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일목요연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수많은 개념 중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개념들을 인지를 하면서 확인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잘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서 개념과 함께 확인문제를 풀어본 바탕으로 하여 좀 더 문제 접근력을 높이도록 다양한 문제들을 맞딱들이게 된다. 수능과 내신에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쳐서 만들어진 응용 문제들이 많이 접해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연습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라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단원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수능 기출 확인하기'가 존재하는데, 실제 교육청/평가원 문제에서 어떤 도형 공식을 활용해야 옳은 답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단계별로 정리해주어 문제 접근 방식파악과 연계 개념 정리를 한번에 잡고 갈 수 있었다.


도형문제는 언제든 수능과 내신 킬러문제으로도 헷갈리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수 개념 한눈에 보기>파트를 숙지하고 봐야 할 거 같다. 잊어먹을 수 있는 개념이기도 하고, 함정문제로 잘 만들기 쉬운 개념이라서, 일편삼절을 해두기에 각 단원마다 제시된 개념 정리본을 잘 체화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책에서 독특한 부분은 '특강' 부분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문제에서 특정 조건이 주어졌을 때 가장 먼저 적용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아무리 개념을 들여다보고 예제 문제를 풀어봐도 처음 보는 문제에 내가 아는 공식을 제대로 대입하는 건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처음 공부할 때는 특히 이런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그럴 때 조건=>연관 개념을 인지해두는 것만으로도 훨씬 시간 단축과 다음 단계 연결에 도움이 된다.



답지 포함 100페이지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공부량이라 하루 1시간, 4일만으로도 충분히 책 한 권을 전부 풀어볼 수 있다. 이후에도 수시로 책을 들여다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데에 활용한다면 도형 문제의 첫걸음을 떼는데 효과적일 거라 생각한다.


- 삼각형 파트 공부할 때 쓴 내용이다 -

이 교재로 공부하면서 따로 백지복습을 많이 해두었다. 파란펜으로 쓴 건, 미처 몰랐던 부분을 보충한 용도로 작성한 것이고,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문제를 다 풀었어도, 내가 진정으로 본 교재에 제시된 내용을 다 알고 진도를 빼고 있는지, 단원을 끝날 때마다 종합적으로 다시 개념정리해두면, 앞으로 문제 접근할 때 어떤식으로 풀어야 할지 문제해결능력 강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수능잡는 수학>이라는 문제집은 수능대비 대비용으로 필독서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매번 시험에서는 매번 수험생들이 자주 틀리는 도형문제들을 좀 더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매일같이 단련해보는 연습용으로 활용해본다면, 훨씬 수학실력 올라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메가스터디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수능수학 #고2수학 #고3수학 #수능잡는수학 #메가스터디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능잡는 수학 (2025년) - 중학 도형과 그래프, 수능대비 중학개념 리마인드 특강
메가스터디㈜ 수능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능을 확실하게 잘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접근과 변별력을 강화하기에 좋은 개념과 문제들이 알차게 잘 담아져서 꾸준히 풀기에 괜찮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인생은 불안하다 - 불안을 용기로 바꾸는 하버드 심리학 수업
루아나 마르케스 지음, 박세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번 살면서 어떤 행동을 해야 내가 손해를 덜 보면서 살아가는 게 맞는 것인가.

유리멘탈이 되가도록 무엇을 하려고 억지로 버티고 사는 건가 싶을 때가 있다. 밖으로 나가면 하나같이 멀쩡한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도, 짐승만도 못한 빌런이 존재할 때면 내 마음은 늘 불안이 한가득이다. 가뜩이나 인생이 잘 풀리는 마당에 일면식도 없거나 안면이 있는 이들과도 부딪힘이 반복될 때마다 늘 사는 게 지겹기만 하다. 그깟 사람 때문에, 돈 때문에 매일같이 여유가 없는 상태로 보내려고 하다보면 모든 다 불안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러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검진하여 불안장애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된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사소하게 불안이 발생하는 원인을 만들어지지 않기 위해 불안을 용기로 바꾸는 하버드 심리학 수업이 담아진 자존감 심리학 책이다.



평소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로 하루를 보낸다면, 그건 마음의 방충망이 찢어진 거나 다름없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어떻게든 정신줄을 놓지 않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하다가도, 그러지 못하면 예상치 못하게 감정기복이 매우 심해지며, 조절을 못하게 되어 항상 무언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부터 앞서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그에 따른 문제점이 무엇인지 실질적인 해답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억지로 불안을 없앤다고 해서 그게 바로 없어지던가.

이미 부정이 침투되어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 바로 안 나는데 좋은 생각이 바로 나지 않는다.

그런다고 어떠한 일로 인해 억울한 일로 인해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그걸 금방 한 번에 잠재울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불안이 되는 원인이 현실에서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없어지는 것은 없다. 그래서 더더욱 내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누구나 살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다.


그저 남에게 그런 감정이 보이다간 그게 내 약점으로 보여지는 걸로 느껴지기 때문에, 섣불리 약점으로 보여지는 것을 감출려고 하는 것일 뿐, 절대 힘들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이 책에서 전해주는 불안과 회피에 대한 감정을 직면해보는 게 필요하다.



우리는 왜 이렇게 불안하며 늘 무언가를 피하고 싶을까.

인간의 뇌는 생존을 하기 위해서 왠만하면 피하기 위한 본능을 유발시키게 한다. 이성적인 사고를 하더라도 더더욱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고자 오히려 자신을 억누르게 뇌가 무력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평소에 내 감정이 어떤 감정으로 치우처져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만약, 그게 불안과 회피하고 싶은 감정이 강하다면 이 책에서 전해주는 3단계 전략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저자가 제시한 전략은


1단계 전환, 2단계 접근, 3단계 정렬로 나뉘어져 있다.



1단계 전환에서는 왜곡한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그에 따른 긍정적인 신념을 갖고 살아가기 위한 훈련이 제시한다. 상황을 왜 자꾸 피하려고 하는지 그에 따른 자신의 관점을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도록 방향을 짚어준다.



2단계 접근에서는 불편한 감정을 제어하면서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분석할 수 있게 제시된 정보를 볼 수 있다. 불안이라는 감정을 말과 행동에서 발산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병처럼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정적인 여파를 잠재우기 위한 행동 교정법을 제시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게 된다.



마지막 3단계는 진정으로 내가 바라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위한 가치관과 용기를 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그에 따른 정렬을 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말하자면, 나의 가치를 일관성있게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마음을 만드는 것. 스스로 만든 생각의 감옥에 갇혀 있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문제다. 그러나 그걸 꺼내려는 마음가짐이 부족한 건지도 모른다.



이렇게 불안을 조성하게 만든 건 누구인가.

바로 나다.

이걸 가만히 냅둔다고 해서 세상이 달라지고, 내 인생이 확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불안한 생각이면 그 생각이 지워지기 위해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 적 있던가.

계속 곪아가게 뼛속 사그라들도록 부정적인 감정에만 연연하고 있다면, 그건 자신에게 계속해서 고문을 주는 거나 다름없다.

진정으로 내 목적과 목표도 없이, 남이 말하는대로 살고 싶지 않고, 무언가 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이 책은 단순히 하버드 심리학 수업으로 전해주는 내용이 담아져 있지 않는다. 그에 따른 자신의 감정을 좀 더 관심을 갖고 생각해보라는 의도가 잘 담겨져 있다. 그래서 더더욱 내 감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가지게 되는 효과가 생긴다.



솔직히 정신적인 치료를 남에게 도움을 청한다고 해서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저지른 문제를 남에게 맡긴다고 해서 답은 내게 있다.

밖에서 쓰레기같은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힘든 감정이 지속되고 있는 것을 마냥 내 일정이 방해되는 감정으로 만들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려고 살아가는가.

단순히 연명하려고 사는 게 아니라면

내가 바러던 가치관에 따라 밀고 나가려는 물처럼 유연하게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이 책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든인생은불안하다 #루아나마르케스 #한국경제신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인생은 불안하다 - 불안을 용기로 바꾸는 하버드 심리학 수업
루아나 마르케스 지음, 박세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안이 지속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여 자기치료를 해보면서 처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된다! 업무에 바로 쓰는 구글 활용법 - 구글 앱, 이제 AI 시대에 걸맞게 쓰자!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이광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업무효율이 높아지도록 다양한 플랫폼이 개발되어 직장에서 협업도구를 활용하여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만들어진 것들이 상당하다. 그 중에 구글과 관련된 업무도구들이 다양한 업무를 가능하게 하도록 개발되어진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문서작성으로 불리는 Microsoft 365 프로그램과 한글, PDF 외에 다른 도구들도 출시되고 있다보니 그거에 따른 활용능력을 요구되는 회사들이 많다. 따라서, 업무처리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계발하는데 필요한 협업 도구들을 어떤 것부터 알고 있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구글과 관련된 13가지 앱 활용법 61가지 알려주는 구글 협업도구 가이드북이다.

취업하기 전까자만 해도, 기존에 깔아진 문서작업 프로그램을 잘 다룰 줄 알면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무실 PC 등 어떤 환경에서도 협업도구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도 보기 때문에 새로 개발된 협업도구 활용법을 제대로 모르면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오히려 야근만 잦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요즘 직장인들이 많이 쓰는 구글 활용법을 알아두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우리가 흔히 자주 쓰이는 크롬(계정 관리 및 보완), 지메일부터 시작해서 구글 캘린더, 드라이브,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문서 등등 구글 기업에서 만들어진 것들을 잘 알고 이용할 줄 알게 각자 업무에 맞추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기능마다 상세하게 소개된 내용을 보게 된다. 직접 저자가 제시된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한다면,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따라하기가 간편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은 전부 누구나 처음 접해본 독자들을 기준으로 설명해준 것이기 때문에, 굳이 따로 지식을 쌓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추가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서 답변을 달아주는 코멘트( 〈질문 있어요〉와 〈된다! 1분 팁〉 코너)도 볼 수 있다. 이 앱을 다루면서 나만 왜 이렇게 안되지>?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해주니, 문제 해결하기에 좋은 정보를 발견하게 된다.


실제로 실무에서 많이 쓰여지는 앱을 기준으로 하여 활용법을 알려주는 것이며, 그에 따른 능력치를 올리도록 다양한 컴퓨터 지식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좋다. 이 책이 꽤나 실용적이고 효용성이 있는 점이 있어서 바로 실전에서 쓰기에도 좋아 수시로 앱을 틀어서 연습하기에도 괜찮다.


각 프로그램마다 활용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주의할 점과 함께 업무처리하면서 이 점에 도움이 되는 꿀팁까지 전해주고 있어서 눈길을 끌게 된다.특히, 직장에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 작성과 팀 프로젝트 제작 및 회의 진행할 때 어떤식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일처리하기에 필요한 능력을 강화하기에 유익한 정보를 마주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생성형 AI ‘제마나이(Gemini AI)’와의 연계 활용법까지 다루어지는 점을 보아,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라는 의도를 담아, 상식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활용법도 일러주고 있어서 이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거 같다.



스타트업(작은 기업)부터 시작해서 대기업, 공기업 등 다양하게 쓰여지는 회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워크를 잘할 수 있도록 구글 협업도구를 잘 다루는 7명(마케터, 기업 매니저, 회사 대표)의 달인의 인터뷰까지 볼 수 있다.

해당 도서는 스마트 워크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순서를 잘 제시되어 있다. 구글 앱을 통해 스마트 워크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워크스페이스라는 계정을 구매하여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볼 만한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요즘 취업준비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만 잘 다루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대가 하루가 지날수록 거듭 발전되고 있다보니 다양한 플랫폼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그에 따른 컴퓨터 능력을 올리기 위한 실무 연습을 이 책으로 자기계발 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이지스퍼블리싱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된다업무에바로쓰는구글활용법 #이광희 #이지스퍼블리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