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니체의 말 - 니체를 읽고 쓰고 새기다
김욱 지음 / 더좋은책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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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언제든 이 책을 보며 기운을 받고 힘을 낼 수 있게 특별한 책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을 다시한번 앞으로 하는 일에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책입니다. 지금의 현실을 맞서 이길 수 있게 도움이 된 책을 만나게 되어 많은 분들께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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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니체의 말 - 니체를 읽고 쓰고 새기다
김욱 지음 / 더좋은책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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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멘탈이 많이 무너질 때가 자주 생긴다. 10대,20대만 해도 암울한 날이 연속이다보니 제대로 이루어낸 거 없어 파란만장한 시기가 반복되었다. 나를 방치한 채 취업해야 할 기회도 놓치고 공백기가 길어진데다 취업을 한번도 못해서 오랫동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그런 마음이 올해 30대가 되어서도 아직까지 빛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다가  또다시 내가 무너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지금 나의 마음을 각성할 수 있도록 정신 차려주는 말들을 새길 수 있게 글귀가 담아진 니체의 명언을 발견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니체의 말 - 니체를 읽고 쓰고 새기다 - 』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철학가 니체의  작품을 읽으면서 인상깊게 와닿았던 글귀를 모아가지고 각 주제별로 한 문단씩 핵심 문장을 정리하여 필사로 마음을 단단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명언집이자 나에게는 첫필사책을 받게 된 도서다.

총 5가지 구성으로 인생에서 겪게 될 조언들을 골고루 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가 니체의 작품에서 감명깊게 받았던 구절 하나하나 그 구절에서 니체가 전해주고자 하는 뜻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니체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전달하고자 많은 내용들을 담아낸 것을 주로 보았지만 이 책은 무언가 특별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니체의 명언 하나하나 읽으면서  우측 공란에다가 필사를 적으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게 실제 상황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거라 생각하게 된다. 

대부분 책을 읽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읽고 나면 서평을 쓰지 않는 한 어느 순간부터는 기억해야 할 말들을 잊어버리곤 한다. 그러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필사를 통해 니체의 지혜를 배워가며 남은 인생을 좋은 방향을 잡고 살아갈 수 있게 마음을 다잡아주도록 책이 제작된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욱더 이 책에 담아진 구절 하나하나 곱씹어보게 된다. 그리고 많은 내용들을 첨가되어 있지 않고 독자들이 정말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압축시켜서 전해주는 거 같아서 읽는데 부담감이 없고 읽기에 간편하였다. 본문에 담아진 내용을 넣기 위해 초록색 글씨체로 내용을 담아내고 있어서 눈의 피로가 생기지 않고 이러한 점에 색깔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 책에서 좌측에 있는 명언을 보고 우측에 공란에 다 썼어도 한 편 한 편 명언들을 힘이 많이 들 때 포스트잇에 적어가며 수시로 보며 마음을 다지도록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이 책을 직접 접해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게 된다. 읽고 끝나는 거와 읽으면서 책의 구절을 적으며 보는 식하고 사뭇 다르다는 걸 느꼈다.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을 눈으로만 대충 그 날만 읽고 스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머리에 기억하며 더는 멘탈이 무너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자기계발에 임할 수 있게 제작이 되었다는 것에 정말 이 책이 실용성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너진 유리멘탈을 강철멘탈로 단단해질 수 있는 주옥같은 말들을 직접보게 되어 직접 필사를 매일매일 해보면서 마음을 다져보려고 한다. 하나하나 정말 듣고 싶은 말들이라서 오늘도 이 책에 담아진 명언들을 더 적어보게 된다.



★ 인상깊은 구절 ★


이 책을 직접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구절을 대표적으로 4가지를 뽑아보게 되었다.

1.

지금의 취준생인 나에게는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말들이라서 하나하나 말을 하며 적어나갔다. 필사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삼아 한 구절씩 읽어가며 우측 공란에 적어나갔다. 



p.11

허물을 벗지 못하는 뱀은 스스로 소멸한다. 

새로운 생각을 방해받은 정신은 허물을 벗지 못하는 뱀이다. 

새로움에 대한 열망이 막혀버린 정신은 더 이상 정신으로서 활동하지 못한다. 

- 서광 -

'다름'에는 각오가 필요한 법이다. 달라진다는 것은 그림자에 머물지 않겠다는 선포이기 때문이다. 변화가 눈에 보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과 실망이 필요한지는 오직 변화를 체감하는 개인만이 말할 수 있는 증거물이다. 이 증거들이 인생이 누구의 것인지를 말해주는 목격자가 된다. 그리고 내 삶의 목격자는 원하고 있다. 왜 나는 변화해야만 하는가. 왜 나는 지금과 달라져야만 하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  이 명언을 보면서 뱀의 허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뱀이 살아가면서 환경과 영양 상태 그리고 성장에 따라 허물 벗기기를 꼭 해야할 일이라고 한다.뱀의 허물을 벗기는 것은 대략 2~3회 정도 한다고 한다. 허물 벗기지 않을 시 딱딱하게 변하여 죽는다고 하였다. 뱀에게 허물은 생과사를 뒤바뀌게 해주는 거라서 생존에 대한 의식을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허물을 벗긴다는 건 정말 그 순간에 일어난 어마어마한 고통이 오간다. 이러한 아픔이 있어도 뱀은 살기 위해 인내를 갖고 하려는 독한 마음이라는 허물을 벗겨가며 살아가려는 걸 알게 된다. 이처럼 우리도 흐트멍텅하게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게 안되면 죽는다는 각오로..!!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라는 뼈때리는 말에 와닿았던 구절이었다.

2.

 요즘에 취업준비한다고 나를 혹독하게 하게 되어 도중에 유리멘탈로 되어 마음을 잡기가 힘들었다. 그런 날이 매일매일 울상을 지었던 나에게 꼭 해주어야 할 말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되었다.


p.36

나는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먼저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 선악을 넘어서 - 

산에 오르고 싶다면 남을 따라가서도 안되고, 자기 능력을 무시한 채 무리해서도 안 된다. 정상을 바라보며 한눈팔지 말고 묵묵히 걸음을 옮겨야 하는 것이다. 너무나 평범한 방법이지만 이것이 산을 무사히 정복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산다는 것 자체가 거대한 산인지도 모른다. 그 산이 평지가 되기 전에 최선을 다해 올라가야 하는 의무가 버겁더라도 시드하는 자는 바라만 보는 자와 달리 언젠가는 인생의 풍성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내 안에 깃든 수없는 재능과 노력과 열정에 탄복하며 자신이 곧 세상의 전부였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  <우리는 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제대로 나를 알고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요즘에 올해안에 취업 목표를 달성하려는 생각에 무리하게 생활하다보니 마음이 무너진 적이 있었다. 남들하고 사는 것처럼 살지 못한 자괴감에 더더욱 남들처럼 해보려고 하였지만 그렇지도 못했던 나를 자책하게 되었다. 그러한 점을 제대로 마음에 다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산"을 비유하여 니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추가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더욱더 <친구따라 강남간다>라는 생각보다 나를 중심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인생은 어떤 산으로 갈지 알 수 없으나 앞으로 살려면 나를 중심으로 하여 길을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더욱더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던 구절이었다.

3.​

요즘에 취업준비하면서 내 길은 어디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지금 내가 준비하는 것으로 정말 갈 수 있을지 망설이고 답이 나오지 않아서 울먹이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생각을 깔끔하게 지우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구절을 발견하게 되었다.


p.40

나에게 길을 묻는 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대답해주었다.

"이것은 나의 길이다.

그대들의 길은 어디 있는가?"

나는 그들에게 길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길은 존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리투아니아 속담에 과거를 그리워하는 까닭은 과거라는 사간 속에 '자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미 지나온 길을 더듬는 것은 후회만큼이나 무의미하다. 지금 열중하고 있는 그 길에서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의 나를 만족시켜주는 그 일이 내가 찾던 일이며, 내게 필요한 일이며 나아가서는 나라는 사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이정표가 없는 여행을 닮았다.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구는 세상에 오직 나 한 사람 뿐이다.  그 길에서 나를 만나지 못한다면 내 곁에는 뿐이다. 결국 아무도 남지 않는다.

- 요즘들어 자꾸만 길을 잘못 들어서서 일이 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수능을 잘 봤더라면. 대학을 잘 갔더라면.하고자한 일이 있었다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막혀있는 하수구에만 맴맴도는 기분을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접을 수 있는 구절을 이 책을 통해 생각을 전환할 수 있었다. 현재 내 곁에는 나 자신이 있다. 나 자신과 함께 지금을 살아가려면 올해 하려고 했던 것에 망설임을 가지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단 부딪혀보겠다. 과거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더라도 남은 인생에서는 좋은 하루로 만들 수 있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이 구절을 다져보게 되었다.

4.

올해에 난 꼭 이뤄야 할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목숨을 걸고 할 것인가 아님 흐리멍텅하게 작년처럼 살 것인가. 물러터진 내가 되지 않으려면 마음을 더욱더 강화되는 말을 발견하게 되었다.


p.42

죽음을 피하고 싶다면 생명만큼 값진 것을 바쳐야한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생명이 지속되는 한 나는 수없는 죽음을 감내할 것이다.

- 이 사람을 보라 -

모든 인생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목표를 향한 발걸음보다 목표를 정하기까지의 갈등이 사람을 지치고 절망하게 만든다. 이것이다. 라는 확신은 다음 순간 절망이 되고, 개달았다고 생각했을 때 내게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릴만한 여유가 없음에 또 절망한다. 그런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진실이 한 가지 있다. 목표는 찾아야 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목표는 스스로 창조해야 될 발명품이다. 목표가 없는 수고는 방황에 불과하다. 목표를 이룬 자들이 거둔 승리와 성공이 내가 찾는 해답이 될 수는 없다.

- 이 구절을 보면서 무조건 목표를 정하는 거에만 매달리는 나인 것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곱씹어 보게 되었다. 이미 정한 것에 대해 또다시 망설임과 방황하려는 나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주옥같은 말이라서 더욱더 쓰고 나서도 여러번 읽어보게 되었다. 한번 정했던 목표를 이루기 전에 목표를 정하기에만 맴맴 돌지 않고 제대로 이룰려는 시도를 죽기살기로 악바리정신을 갖고 시행하려는 행동부터 행해야하는 걸 이 구절 계기로 오늘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나아가려 한다.

🔱 이 책을 보고 난 이후🔱

요즘들어 코로나로 인해 갇혀서 사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계속해서 암울한 기분이 지속되어 왔다. 매일매일 근심 걱정이 많아 부정적인 생각이 극심하다보니 마음을 잡는 것보다 감정적으로 화만 쌓이곤 하였다. 자신을 놓아버릴 것만 같았던 매 순간이 눈물과 우울함이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니체의 말을 통해 위안을 얻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내 인생에서 나만의 길을 만드는 것.

지금의 내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

그런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을 참고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내 생각 -

당장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생의 길에 대한 힌트를 제시해주는 꿀팁을 글을 적어가며 인생을 생각할 수 있어서 저자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거 같아서 더욱더 마음에 깊이 품고 갈만한 명언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더 니체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니체의 말은 확실하게 현실적인 조언으로 팩트를 알려주므로써 지금까지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각성시킬 수 있도록 정신 차려주는 말들을 여러번 적어가니까 더 정신이 번뜩 깰 수 있었다.  


지금까지 구절들을 적어보면서 진정으로 자기계발에서 행해야 할 일을 책 개봉 이후에 바로 접해볼 수 있어서 제대로 인생에 대해 많이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책이라는 것이 항상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적어보고 생각해볼 수 있어서 더욱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말들을 생각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지금의 불안정한 내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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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완전판 25 : 1999~2000 - 완결 피너츠 완전판 25
찰스 M. 슐츠 지음,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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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tv에서 애니로 나올 때마다 스누피와 친구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본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정말 에피소드 한 편 한 편 이야기를 재밌게 스토리가 잘 만들어져서 본방사수를 했던 기억이 나게 되어 더욱더 옛추억이 떠오르게 해준 작품이 최근에  『피너츠 완전판』 시리즈가 다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더 마지막스토리가 어떻게 끝나게 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피너츠 완전판 25 1999~2000 [ 부록 : 캐릭터 엽서(책과랩핑) , 양장]』이다.

 

이 책은 사회 풍자적인 요소도 포함되는 것과 동시에 우리들이 일상에서 보았던 것들을 현실적으로 표현하고자 만화적으로 완전판을 낸 피너츠 마지막 이야기다.

 

어렸을 적에 티비에서 스누피를 보던 때가 있었다.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귀여운 강아지와 아이들을 보며 즐거워했던 건 어렴풋이 남아있다. 그 이후로 스누피 학용품과 인형이 나오고, 그것들을 사서 하나둘씩 모으곤 쓰기 아까운 마음에 한켠에 차곡차곡 쌓아뒀던 그날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려보며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읽어보았다.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이 어떤 내용으로 만들어졌는지 잠깐 맛보기 설명을 해본다. 

총 구성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첫번째 캡처는 스누피와 친구들이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그려지고 있으며, 두번째 캡처는 사회적으로 일어났던 일을 풍자적으로 4컷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보게 된다.


책을 펼쳐보는데 스누피와 친구들이 등장할 줄 알았는데 연필로 짤막하게 나무와 꽃 등이 그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 흔히들 자주 등장하는 만화구성으로 만들어져서 읽어보면 미국의 정서에 묻어난 기분이 들고 무언가 일상에서 자주 접해볼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한 편 한 편 에피소드를 읽으면 읽을수록 피너츠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사가 주옥같아서 작가가 무엇을 전해주고자 말을 하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한 편 한 편에서 이어지는 멘트가 재밌어서 이 책에 등장하는 스토리가 더욱더 궁금하게 느껴진다. 장황하게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보다 하나하나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것들이 현실적으로 반영이 잘 되어서 더욱더 이 책에 등장하는 말이 이질감이 들지 않아서 더 빠져들게 된다.


『피너츠』를  쓴 저자는 그 당시에 일어난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배경을 더해 일상에서 자주 보였던 것들을  풍자적으로 표현을 해준 거 같아서 현재 상황에서 『피너츠』를  읽어도 현대하고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 이야기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의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의 모습이 이 책에 담아진 아이들이 싸우는 모습으로 연상하게 되어 씁쓸한 기분이 든다. 현명하게 무언가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겉만 어른일 뿐 하는 행동은 어른스럽지 않은 어른아이를 빗대어서 표현해준 거라 생각하게 된다.



요즘에 흔히 말해 '짤'로도 많이 돌아다니는 스누피를 보며 오늘날까지도 인기가 식지 않은 비결이 뭘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었다. 물론 하찮고 귀여운 그림체도 한몫했겠지만, 난 스누피와 꼬마 친구들의 작고 소소한 일상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했던 기억이 난다. 마냥 가볍지만도 않으면서 중간중간 툭 던지는 메세지도 있고. 또 스토리에 들어있는 발상의 전환이라던지, 다른 아동만화들에 비해 아이들의 현실적이면서도 직설적인 표현들이 더욱 색다르게 다가왔다. 이런 스누피만의 매력이 있어 현재까지 건재하게 유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실제 이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기대 이상으로 생각했던 것이 그대로 이 책이 담아져 있다는 걸 느껴진다. 피너츠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작가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다양한 인생관과 관점을 보여주므로써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어두운 삶에서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는 구절로 잘 담아져 있는 거 같아 더욱더 소장해가며 보고 싶은 작품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아마도 피너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소장각이라는 생각한다. 무엇보다 요즘같은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안 좋은 분들에게 언제든 꺼내보며 마음의 찬기운을 덜어주는 효과가 나타내어줄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재미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닌 한 편의 인생에서 자주 부딪히게 되는 인간관계와 삶에 대한 고민, 사랑,이별,상처,인간의 본성과 내면 등등 지금의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었을 법한 주제들로 이야기가 담어져 있어서 더욱더 캐릭터 하나하나 공감대를 형성시켜서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이 들어서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될 것이다.그리고 우리들의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사회와 정치문제들을 풍자적으로 재치있게 풀어낸 이야기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어서 더욱더 현실직시를 할 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같은 멘트도 만나볼 수 있어서 여러면에 의미심장한 구절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피너츠』의 이야기는  인생의 이면(異面)을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알아갈 수 있어서 더욱더 의미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은 시대가 달라졌어도 어릴 때 즐겨보았던 피너츠 기억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좋았다.각 인물마다 말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머리속에 애니를 떠올리며 다시금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의지가 되어주는 피너츠 친구들과 소소한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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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매트릭스 : 30초 일본어 말하기 스피킹 매트릭스 : 말하기
함채원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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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어공부하면서 유독 말하는 것이 자신감부족이 되어 쉽게 입이 열리지 못한 지 오래였다. 하나하나 알아야 하는 음독과 훈독까지 발음이 다르다보니 일일이 알아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말하기 진도가 제대로 나가지가 않았다.그래서 스피킹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55일만에 스피킹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재를 접해보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스피킹 매트릭스 30초 일본어 말하기 [ 부록 : 스피킹 훈련용 mp3 파일, 저자 음성강의, 부가 학습자료 무료 다운로드 ]』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어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본어 말하기 실력을 강화을 돕는데 뒷받침이 될만한 표현들을 모아서 연습하게 만들어주는 일본어 말하기 단련서이다.

당장이라도 일상에서 일본어를 쓰고 싶을 때 이 책 하나로 말하는 능력을 단기간에 강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우리말처럼 자주 쓰지 않는 외국어라서 자신있게 말을 못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계기를 갖게 해주는 책이라서 이 책을 여러번 반복적으로 보게 된다.

이 책은 특히나 과학적으로 55일동안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을 모조리 습득이 되도록 여러번 걸쳐서 연구한 거라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을 보아도 체계적으로 표현 하나하나 반복적으로 암기하도록 만들어지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일본어의 기본 규칙과 상황별 핵심 표현을 채우는 INPUT과 이 2가지를 활용해서 실제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OUTPUT, 이렇게 2단계의 훈련 과정으로 훈련이 되어가도록 단련이 되어지는 거라는 걸 확인해보게 된다. 그리고 실제 일본어 말하기 시험에서도 나올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더욱더 이 책을 보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실제 내가 일상에서 쓰일 수 있도록 각 파트에서 언급하는 문법에서 등장하는 규칙을 통해서 일본어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거 같아서 더욱더 일본어 말하기 단련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전형적인 문법설명을 하기 위해 예문으로 설명이 되어진 것이 아니라 실제 일본 사람들이 쓰는 표현으로 말을 할 수 있도록 최근 일본문화를 반영하여 만든 표현들이라서 요즘에 이런식으로 뉘앙스를 쓰고 말하는 것인지를 알아가게 된다.

총 55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한 주제당 30초이상 일본어를 연습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한 파트별로 듣고 따라하며 기억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서 저자가 설명해주는 강의와 MP3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OUTPUT파트는 <한 뭉치씩 늘려서 듣기>,<우리말 뜻 확인하기>,< 듣고 따라 하기>, <일본어로 말하기> 4가지 패턴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내 것으로 체화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걸 볼 수 있다.

한 파트에서 익혔던 것을 바탕으로 하여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를 통해 파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핵심 표현들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해설지 맨 뒷장에 보면 해설이 파트별로 언급해준 표현들을 좀 더 깊이 알고 갈 수 있도록 이해가 잘 되어지게 설명이 알차게 담아져 있어서 더욱더 실용적으로 표현을 활용하는데 많은 뒷받침이 되어져준다는 걸 볼 수 있다.



마지막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 대본이 담아져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설명을 더해져서 공부할 수 있게 마련이 되어서 일본어 공부를 더욱더 집중할 수 있다.

♠ 주관적인 느낌 ♠

대부분 외국어 교재는 그 나라에서 쓰이는 기본적인 표현과 뜻 그 상황에 맞게 쓰는 단어들을 알려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맨 앞장에서 이 책에 대한 신뢰를 갖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경고문으로 조언해주는 것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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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7
이 책은 진지합니다.
어쩌면 조금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실력 향상을 약속합니다.
일본어를 할 때 꼭 말하게 되는 표현들을 머릿속에 확실히 탑재시켜 주고 문장을 섞어서 자유자재로 요리하게 되며 앞뒤로 붙여 길게 말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게 해 줍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55일이면 지금 아는 쉬운 표현들을 가지고 30초동안 네이티브처럼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됩니다.
평소 기초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분들도 절대 부작용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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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공부하는 건 사막을 여행하는 거와 같기에 순탄치가 않더라도 계속해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저자가 이 책을 공들여서 수험생들이 더는 일본어를 어려워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실제 상황에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줄 수 있도록 일본어 말하기 길라잡이로 되어준 책이라는 걸 느꼈다.

그리고 이 책 덕분에 SJPT(일본어 말하기 시험)이라는 어학시험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말 하나하나가 일본어 관련 시험준비할 때도 쓰일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시험공부로만 쓰이는 것이 아닌 일본인을 만나도 자신감 갖고 이 책에 담아진 표현들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까지 제공해주어서 이 책에 대한 활용할 가치가 느껴졌다. 무엇보다 실전에서 바로 표현을 쓰일 수 있는 확실한 해결책을 세심하게 분석하여 말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여러 조언들을 보게 되어 더욱더 일본어와 가까워지게 된 거 같아서 예전보다 자신감을 더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이 책에 등장한 말 하나하나 습득하기 위해 초반에 저자가 알려주는 학습 계획표대로 해서 매일매일 수시로 읽고 따라하며 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습을 이어가보도록 한다.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말하기를 잘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겠다!

처음에는 서툴고 어눌해도 계속해서 하다보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나를 만날 수 있기를 기약하며 오늘도 마이크를 들고 매일매일 정해진 분량에 언급한 표현들을 암기한 것으로 안보고도 말해보는 시도를 해본다.

이 책을 계기로 삼아 말하기 능력을 강화하여 SJPT 시험을 도전할 수 있도록 말하기 실력을 강화에 더욱더 집중공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나가겠다.

더는 일본어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길 바라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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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
구슬 지음 / 사람in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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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간관계때문에 고민되는 것이 있었다.

 

상황 1.

항상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게 되면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할 때가 있다보니 상대는 늘 내 말에 상처가 되어 말하기가 어렵다고 자주 들을 때가 있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눈치를 볼 때가 많았다. 어떠한 상황때문에 하기 어렵다고, 못할 거 같다는 말을 상대에게 말을 했으나 상대는 이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라는 서운함을 말하다보니 나는 나름대로 좋게 말한 거였는데 또다시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게 된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난 분명히 너한테 상처가 되게 말한 것이 아니라고 다시한번 <내가 너한테 그렇게 말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그런거라고>대화시도를 했으나 상대는 이미 부정으로 받아 들어버린 바람에 또다시 대화가 단절되고 말았다. 이렇게 나는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표현을 했어도 나에게 돌아온 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괴감이 들어 점점 사람들하고 이야기가하는 것이 어려워서 설움을 밀려와 사람들과의 대화에 대한 장벽이 크게 느껴져서 고민이었다.

 

상황 2.

상대가 어떠한 것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를 제대로 거절도 못하고 들어주는 쪽으로 가버리다보니 항상 내 상황은 불리한 쪽만 흘러가게 되어 매일매일 안 좋은 상황만 반복되었다. 거절하는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하기 어려워서 상대방을 자주 눈치보곤 하였다. <나 이거 하기 싫다고, 안하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이게 선뜻 내뱉기가 쉽지가 않아 상대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었다.

 

상황3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하얀 거짓말을 꼭 해야할 때가 있다. 솔직히 내 눈으로는 정말 이쁘지도 잘생기지도 않는데 그런 말을 돌려서 센스있게 말을 해두어야 하는데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난감할때가 생긴다. 또한 가장 싫은 회사 동료가 마음에 안 들어서 화가 잔뜩 나 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억누르고 좋게 말할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이성적으로 말하는 것도 가끔은 힘들 때가 생겨서 고민이 된다.

 

​이렇게 상황1, 상황2, 상황3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맴돌아서 고민이다.

​그래서 내 생각을 표현하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지금의 구사하는 방법을 교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동시에 영어로 예의바르고 소통이 잘 되도록 잘 풀어낼 수 있는 영어 대화표현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재를 발견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이다.

​이 책은 도덕적으로 상대에게 좋게 말할 수 있는 표현들을 정리해서 각 상황별로 대처해야 할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영어교재이다.

저자는 현재 <구슬쌤>으로 유튜브 24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있는 영어 크리에이터이며, 신촌 YBM 대표 강사이기도 하다.

이 책을 다른 말로 떠오르게 된다면 <도덕영어>라는 생각이 든다. 최대한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부딪히는 일을 줄일 수 있도록 말부터 교정하는 것이 필요함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또한 성격적으로 직설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보니 이를 조금은 교정하기 위해서는 예쁘게 말할 수 있는 영어표현을 익힐 겸 잘못된 말하는 법을 조금씩 조금씩 고쳐보는 연습을 해보는 거도 좋을 거 같다. 내가 말을 좋게 해야 상대도 이에 대해 좋게 답변을 해준다. 따라서,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을 참고하여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을 수 있게 자신의 모습을 개선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그럴려면 어떤 상황에서 주로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지 않도록 쓰려면 어떻게 써야하는지 본문의 내용들을 알아본다.

 

구성이 총 3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누구나 실제로 겪어봤을 법한 표현들로 이루어져서 더욱더 자신이 그간에 했던 말의 습관을 떠올리게 된다.


첫번째 파트는 <오해를 불식시키는 한 끗 차이 단어 & 표현들>에서는 상대가 오해가 되지 않을려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다양한 표현들을 익힐 수 있다. 한 면에 각 상황에 맞게 쓰이는 표현을 다르게 말할 때 상황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 조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는데 기억할만한 정보라서 더욱더 눈여겨보게 된다. 그리고 대표적인 표현 외에 그 표현과 연관지어서 응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이럴 때는 이렇게>라는 표현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문장에서 등장하는 단어를 제대로 알고 쓰는 것도 중요하다. 겉보기에 잘 알던 단어라도 제대로 써야지만이 상대방이 오해할 확률이 적어진다. 그런데 단어만 안다고 무턱대고 쓴다면 대화하는데 문제점이 발견하게 되고 관계에서 금이 갈 수 있는 상황이 갈 수 있어서 본문에 담아진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봐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음 두 번째 파트는 <나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표현 & 패턴들>이다. 사회생활하게 되면 밖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잘 보일려면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나 상대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 말을 하다간 한순간에 이미지가 급하락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좋은 이미지로 자신을 멋지게 가꾸어나가고 싶다면 이 파트에 담아진 표현들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또는 상황에 따라서 거절할 상황에 놓여졌을 경우를 대비해서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도 익힐 수 있어서 더욱더 이 표현을 유념있게 봐두어야 할 거 같다. 하기 싫거나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자꾸만 상대가 강요하거나 요구할 경우 나는 무엇을 대답을 해야 더는 말을 안하도록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여러모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직면하게 된다.


 

마지막 파트는 <쓸수록 빛나는 매너 표현과 반전 표현>이라는 주제이다. 이 표현들은 주로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을 돌려 말해서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빠하지 않는 선까지 갈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는 표현들이 담아진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미드나 애니를 보게 되면 간혹 반어적으로 쓰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럴 경우에 쓰이는 표현에서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어서 더욱더 표현에 대한 제대로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쉬어가기 편으로 그동안 저자인 구슬선생님께서 독자들이 영어공부하면서 항상 고민을 해왔거나 저자가 직접 영어공부를 해보면서 느꼈던 생각과 조언들을 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알고 본문에 담아진 표현들을 접근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보충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MP3 링크: https://www.saramin.com/data/mp3_view.php?num=1102&make=&search=&type=&page=1

 

이 표현들을 전부 다 들을려면 이 교재가 출간된 사람in 홈페이지를 통해서 MP3자료를 받아보면 될 거 같다. MP3를 자료를 통해 구슬선생님께서 알려주는 표현들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따라 말하고 읽고 쓰면서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다.


*해당 유투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EA%B5%AC%EC%8A%AC%EC%8C%A4/videos


그리고 이 책을 계기로 하여 구슬선생님을 알게 되었다면 요즘에 유투브로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는 유투브를 통해서 공부해보면 영어실력 보충하기에 좋은 영양분이 되어줄 거 같다. 이 책 외에도 현실에서 쓰이게 되는 다양한 표현들을 매일매일 업데이트를 해두고 있어서 더욱더 구슬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표현들을 기억두고 싶어진다. 강의가 맞깔스럽게 잘 가르쳐주셔서 더욱더 영어에 대한 재미를 더욱더 가질 수 있게 동기가 되어주기도 해서 구독해서 공부해보면 좋을 듯 하다.

 

★ 주관적인 느낌 ★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기억이 남는 말이 떠오르게 된다. 기억되는 구절이 <완벽하려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실수를 하더라도 계속해서 써보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을 들었다.나또한 완벽주의자로 하려고 하다보니 영어로 말하려고 할 때면 갑자기 입이 봉인이 된 거 마냥 열릴 자신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이러한 상황이 더는 생기지 않도록 더욱더 이 책으로 자신감을 갖고 서툴려도 해보려는 자신감을 채우라는 조언을 더더욱 새길 수 있었다.

 

또한 프롤로그에서 대화때문에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것들을 한꺼번에 이 책으로 해결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무엇보다 뿌듯함이 생겼다. 항상 말 때문에 어긋난 일들이 발생한 것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무척이나 의미있는 책이라 생각했다. 특히나 이 책은 자신을 좀 더 되돌아보게 해주는 일명, 고품격 자기계발 영어교재라는 별칭이 떠오르게 된다. 자기계발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영어공부할 겸 덤으로 인간관계를 하면서 느꼈던 말에 대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어서 더욱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컨셉을 잘 잡아서 만든 교재라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내가 아무리 말을 잘했다고 할지라도 상대가 아니라면 이또한 고쳐야할 점이라서 더욱더 자신에게 부족함이 무엇인지도 인지할 수 있게 옆에서 피드백을 알려주는 거 같아서 무척이나 이 교재에 대한 만족이 되었다.

한 문장에서 나타나는 말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쓰지 않고 무턱대고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새해를 맞이하여 개선할 목표를 다질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서 더욱더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작성해본다.

조만간 이 책에서 나오는 표현들을 가지고 실제 상황에서도 대화가 원활하게 잘 되어가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나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구슬쌤의예의바른영어표현, #구슬, #사람IN,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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