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
구슬 지음 / 사람in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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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간관계때문에 고민되는 것이 있었다.

 

상황 1.

항상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게 되면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말할 때가 있다보니 상대는 늘 내 말에 상처가 되어 말하기가 어렵다고 자주 들을 때가 있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눈치를 볼 때가 많았다. 어떠한 상황때문에 하기 어렵다고, 못할 거 같다는 말을 상대에게 말을 했으나 상대는 이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라는 서운함을 말하다보니 나는 나름대로 좋게 말한 거였는데 또다시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게 된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난 분명히 너한테 상처가 되게 말한 것이 아니라고 다시한번 <내가 너한테 그렇게 말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그런거라고>대화시도를 했으나 상대는 이미 부정으로 받아 들어버린 바람에 또다시 대화가 단절되고 말았다. 이렇게 나는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표현을 했어도 나에게 돌아온 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괴감이 들어 점점 사람들하고 이야기가하는 것이 어려워서 설움을 밀려와 사람들과의 대화에 대한 장벽이 크게 느껴져서 고민이었다.

 

상황 2.

상대가 어떠한 것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를 제대로 거절도 못하고 들어주는 쪽으로 가버리다보니 항상 내 상황은 불리한 쪽만 흘러가게 되어 매일매일 안 좋은 상황만 반복되었다. 거절하는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하기 어려워서 상대방을 자주 눈치보곤 하였다. <나 이거 하기 싫다고, 안하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이게 선뜻 내뱉기가 쉽지가 않아 상대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었다.

 

상황3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하얀 거짓말을 꼭 해야할 때가 있다. 솔직히 내 눈으로는 정말 이쁘지도 잘생기지도 않는데 그런 말을 돌려서 센스있게 말을 해두어야 하는데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난감할때가 생긴다. 또한 가장 싫은 회사 동료가 마음에 안 들어서 화가 잔뜩 나 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억누르고 좋게 말할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이성적으로 말하는 것도 가끔은 힘들 때가 생겨서 고민이 된다.

 

​이렇게 상황1, 상황2, 상황3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맴돌아서 고민이다.

​그래서 내 생각을 표현하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지금의 구사하는 방법을 교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동시에 영어로 예의바르고 소통이 잘 되도록 잘 풀어낼 수 있는 영어 대화표현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재를 발견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이다.

​이 책은 도덕적으로 상대에게 좋게 말할 수 있는 표현들을 정리해서 각 상황별로 대처해야 할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영어교재이다.

저자는 현재 <구슬쌤>으로 유튜브 24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있는 영어 크리에이터이며, 신촌 YBM 대표 강사이기도 하다.

이 책을 다른 말로 떠오르게 된다면 <도덕영어>라는 생각이 든다. 최대한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부딪히는 일을 줄일 수 있도록 말부터 교정하는 것이 필요함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또한 성격적으로 직설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보니 이를 조금은 교정하기 위해서는 예쁘게 말할 수 있는 영어표현을 익힐 겸 잘못된 말하는 법을 조금씩 조금씩 고쳐보는 연습을 해보는 거도 좋을 거 같다. 내가 말을 좋게 해야 상대도 이에 대해 좋게 답변을 해준다. 따라서,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을 참고하여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을 수 있게 자신의 모습을 개선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그럴려면 어떤 상황에서 주로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지 않도록 쓰려면 어떻게 써야하는지 본문의 내용들을 알아본다.

 

구성이 총 3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누구나 실제로 겪어봤을 법한 표현들로 이루어져서 더욱더 자신이 그간에 했던 말의 습관을 떠올리게 된다.


첫번째 파트는 <오해를 불식시키는 한 끗 차이 단어 & 표현들>에서는 상대가 오해가 되지 않을려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다양한 표현들을 익힐 수 있다. 한 면에 각 상황에 맞게 쓰이는 표현을 다르게 말할 때 상황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 조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는데 기억할만한 정보라서 더욱더 눈여겨보게 된다. 그리고 대표적인 표현 외에 그 표현과 연관지어서 응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이럴 때는 이렇게>라는 표현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문장에서 등장하는 단어를 제대로 알고 쓰는 것도 중요하다. 겉보기에 잘 알던 단어라도 제대로 써야지만이 상대방이 오해할 확률이 적어진다. 그런데 단어만 안다고 무턱대고 쓴다면 대화하는데 문제점이 발견하게 되고 관계에서 금이 갈 수 있는 상황이 갈 수 있어서 본문에 담아진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봐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음 두 번째 파트는 <나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표현 & 패턴들>이다. 사회생활하게 되면 밖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잘 보일려면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나 상대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 말을 하다간 한순간에 이미지가 급하락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좋은 이미지로 자신을 멋지게 가꾸어나가고 싶다면 이 파트에 담아진 표현들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또는 상황에 따라서 거절할 상황에 놓여졌을 경우를 대비해서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도 익힐 수 있어서 더욱더 이 표현을 유념있게 봐두어야 할 거 같다. 하기 싫거나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자꾸만 상대가 강요하거나 요구할 경우 나는 무엇을 대답을 해야 더는 말을 안하도록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여러모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직면하게 된다.


 

마지막 파트는 <쓸수록 빛나는 매너 표현과 반전 표현>이라는 주제이다. 이 표현들은 주로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을 돌려 말해서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빠하지 않는 선까지 갈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는 표현들이 담아진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미드나 애니를 보게 되면 간혹 반어적으로 쓰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럴 경우에 쓰이는 표현에서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어서 더욱더 표현에 대한 제대로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쉬어가기 편으로 그동안 저자인 구슬선생님께서 독자들이 영어공부하면서 항상 고민을 해왔거나 저자가 직접 영어공부를 해보면서 느꼈던 생각과 조언들을 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알고 본문에 담아진 표현들을 접근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보충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MP3 링크: https://www.saramin.com/data/mp3_view.php?num=1102&make=&search=&type=&page=1

 

이 표현들을 전부 다 들을려면 이 교재가 출간된 사람in 홈페이지를 통해서 MP3자료를 받아보면 될 거 같다. MP3를 자료를 통해 구슬선생님께서 알려주는 표현들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따라 말하고 읽고 쓰면서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다.


*해당 유투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EA%B5%AC%EC%8A%AC%EC%8C%A4/videos


그리고 이 책을 계기로 하여 구슬선생님을 알게 되었다면 요즘에 유투브로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는 유투브를 통해서 공부해보면 영어실력 보충하기에 좋은 영양분이 되어줄 거 같다. 이 책 외에도 현실에서 쓰이게 되는 다양한 표현들을 매일매일 업데이트를 해두고 있어서 더욱더 구슬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표현들을 기억두고 싶어진다. 강의가 맞깔스럽게 잘 가르쳐주셔서 더욱더 영어에 대한 재미를 더욱더 가질 수 있게 동기가 되어주기도 해서 구독해서 공부해보면 좋을 듯 하다.

 

★ 주관적인 느낌 ★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기억이 남는 말이 떠오르게 된다. 기억되는 구절이 <완벽하려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실수를 하더라도 계속해서 써보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을 들었다.나또한 완벽주의자로 하려고 하다보니 영어로 말하려고 할 때면 갑자기 입이 봉인이 된 거 마냥 열릴 자신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이러한 상황이 더는 생기지 않도록 더욱더 이 책으로 자신감을 갖고 서툴려도 해보려는 자신감을 채우라는 조언을 더더욱 새길 수 있었다.

 

또한 프롤로그에서 대화때문에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것들을 한꺼번에 이 책으로 해결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무엇보다 뿌듯함이 생겼다. 항상 말 때문에 어긋난 일들이 발생한 것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무척이나 의미있는 책이라 생각했다. 특히나 이 책은 자신을 좀 더 되돌아보게 해주는 일명, 고품격 자기계발 영어교재라는 별칭이 떠오르게 된다. 자기계발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영어공부할 겸 덤으로 인간관계를 하면서 느꼈던 말에 대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어서 더욱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컨셉을 잘 잡아서 만든 교재라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내가 아무리 말을 잘했다고 할지라도 상대가 아니라면 이또한 고쳐야할 점이라서 더욱더 자신에게 부족함이 무엇인지도 인지할 수 있게 옆에서 피드백을 알려주는 거 같아서 무척이나 이 교재에 대한 만족이 되었다.

한 문장에서 나타나는 말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쓰지 않고 무턱대고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새해를 맞이하여 개선할 목표를 다질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서 더욱더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작성해본다.

조만간 이 책에서 나오는 표현들을 가지고 실제 상황에서도 대화가 원활하게 잘 되어가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나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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