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향기
김하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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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6권이 되어있는 국화꽃향기 소설을 접해보면서 가장 감명깊게 본 소설이었다. 그래서 원작을 본 것으로 영화를 여러번 보면서 잊지 못할 인생작이라 생각하게 되었다.그런데 도서관에 읽었던 책들이 2000년에 나왔던 책이라 현재는 다 품절되는 바람에 진작에 알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는데 리커버전으로 다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국화꽃향기』이다.



이 책은 2000년대 감성을 담아낸 한국소설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끝까지 지켜낸 순애보 승우와 그가 사랑한 미주에 대한 로맨스 소설이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것은 영화판까지 나오는 부분만 나오는 것으로 보여진다. 내가 보았던 6권까지는 승우가 미주가 없이 살아가는 일상까지 속편 전부 보았는데 그부분까지 삭제되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우연히 지하철에서 커피를 뽑으려고 하는 미주가 동전이 떨어져 주울려고 하는 순간에 승우는 그를 국화꽃향기에 취해 한눈에 반해버린다.두 사람은 학교가 같은데다 영화동아리에서 다시 만나면서 활동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사람들과 여행을 하던 도중 승우가 좋아한다는 말을 고백하자마자 차이게 된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승우는 그런 사랑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과연 승우는 다시 미주를 만나면서 사랑할 기회를 다시 얻게 되는지 가능성을 들여보며 스토리를 읽어나가게 된다. 



이들의 사랑은 순수 그 자체이며 서정적이면서도 낭만이 있는데다 가슴시린 사랑이야기를 전해주는 거 같다고 말하고 싶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순수한 사랑보다 일회용같은 사랑, 가식적이고 목적을 얻기 위한 사랑 등 순애보같은 사랑을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그런 사랑이야기가 애틋하게 다가오게 된다.



이들의 만남은 참으로 운명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오랜 여운을 남겨주는 인연이라 생각하게된다.


인연이라는 건 쉽게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이들의 만남은 진정한 사랑을 알아주는 것으로 풀이해준다.


사랑이라는 정의는 누구나 각자 가지고 있지만 이 이야기에서 전해주는 사랑은 어떠한 순간이 있더라도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놓지 않는다는 순애보같은 승우의 모습이 눈여겨보게 된다.



상처가 많은 사람을 감싸안아주며 포용력을 갖고 사랑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승우는 미주가 어떤 모습이어도 끝까지 곁에 있어주는 모습이 이야기를 통해 보여진다.



한번 정말로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면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는 것도 보여진다. 나 또한 이런 사랑을 꿈꾸게 된다. 


인생의 한 순간이라도 잊지 못할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는 사랑을 그려내고 있어서 인상깊어진 소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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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 안전거리와 디테일이 행복한 삶의 열쇠다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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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인간관계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어쩡정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친하다는 이유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이유로 상대가 어느 날 갑자기 선을 넘는 말을 하거나 태도를 보일 경우 순간적인 분노가 멈추지를 않게 된다. 남들은 그 말이 당사자에게 해가 가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저 본인들이 상처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내비칠 때면 그들과 인간관계를 한 것에 후회가 밀려온다. 두번다시 선 넘는 사람들과 엮이지 않으려면 나부터 어떤 생각을 하고 인간관계를 잘할 수 있어야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이다.


 


 


이 책은 현실이나 넷상에서 분수를 지키고 서로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선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이 책은 나를 포함하여 sns를 많이 하게 되는 현대인들에게 필독으로 해두어야 하는 도서라 느껴진다. 요즘같이 쉽게 말을 내뱉을 수 있는 디지털 사회에서는 말 한마디가 적었던 것만으로도 각종 정신적인 피해가 더더욱 많아진 상황이다. 특히나 넷상을 활동하면서 어떤 사람과의 이야기를 하다 상대가 선을 넘게 되는 말의 상처 때문에 고충을 겪어도 제대로 들어주는 이는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할 때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이 책으로 배워가게 되었다. 


 


 


요즘같이 누구나 연예인들처럼 인기를 끌어서 수입을 내기 쉬운 SNS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남들을 부러워할 정도로 이웃수가 많고 수입이 있다는 이유로 본인들의 말은 항상 정당하고 다 맞다는 말이라고 짓거리는 경우가 많다. 종종 어떤 이에게는 스스럼없이 선을 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된다. 그 말을 들은 당사자는 그 말이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는데 본인들은 그게 상처내는 말이냐고 억울하다는 듯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를 행세하며 오히려 상대방을 질밟는 말을 서슴없이 하게 되는 결과를 가게 된다. 결국 상처받는 사람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상처만 받은 당사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마저 떠나게 된다.


 


 


고민이나 일상글을 올리면 엄연히 마음 상태가 좋지 않아 적은 것인데 그에 대한 답변이 위로가 아닌 말로 들려질 경우라면 상당히 말이 메스처럼 비수 꽂는 말로 들려지게 된다. 당사자는 그 말이 기분 나쁘고 상처되었던 말로 들려졌는데 남들은 매정하게도 와닿지 않는 말로 보여지게 된다. 


 


 


 누구나 상처 하나쯤 있고 그거 건드리면 터지는 건데 그에 대해 쥐뿔도 모르고 사람들이 상처 받아 심정을 쓴 것을 이해가 안된다고 손절한 경우라면 안 좋은 상황일 경우 언제든 돌아설 수 있는 인간들이 있다는 걸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다.


 


 


말하자면, 소수가 가진 고민은 하찮은 고민일 뿐, 비하하고 손가락질과 함께 조롱으로 악플을 남기거나 심하면 저작권이 되는 고민을 허락없이 공유하거나 주변에 있는 이는 듣기 싫다는 이유로 고민러를 손절한다. 그런 상황을 이야기를 해주듯 상처받았던 나를 위한 말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속의 구절★


 


* 속상한 일이 생길 때마다 우리는 속으로 ‘참자. 사실 별것도 아닌 일이야.’, ‘저 사람도 힘들 텐데, 그냥 한 번만 눈감아 주자.’, ‘따질수록 귀찮아지니까 한 발짝 물러나 있자.’라고 생각한다. 부 당한 요구가 들어와도 인내심을 발휘하며 억지로 끙끙대며 들어 준다. 하지만 그런다고 감사나 존중은커녕 오히려 그들에게 원칙 도 없는 만만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일쑤다.


 


* 누군가가 나의 뒷담화를 하거나 피해를 주었을 때 그 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태연히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놓아주어도 좋다. 만약 비난과 비판을 받거나 누명을 쓴다면, 급히 변명하고 날카롭게 맞서거나 마음을 졸일 필요가 없다. 그것이 단지 다른 사람의 가벼운 불찰이라면 모든 것은 시간에 맡기면 된다.


 


*만약 우리가 불공평한 일을 당했을 때 바로 발끈해서 일을 해결하려 한다면, 화가 난 상태로 해명할수록 더 의심받을 수 있고 상황도 더욱 나빠질 수 있다. 사소한 원한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아 주려 한다면, 당신은 그저 상대방과 같은 수준이 될 뿐이다.


 


*기억하라.


자기 생각을 끝까지 잡고 놓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좁다는 나쁜 인상을 남기고 관계는 더욱 멀어질 것이다.


이에 대한 내용을 보니 확실히 요즘 사람들과 넷상에서 부딪힌 사건을 통해 속상한 마음에 감정적으로 말해봤자 돌아오는 건 싸늘한 시선과 함께 손절되어 결론적으로 자신에게 이득되는 상황으로 절대 가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이 말들이 맞는 말이라서 씁쓸하게 다가왔다.내 기준으로 상대의 고민이 별거 아니고 이해가 안된다는 이유로 욕을 먹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의견이 다 맞는 말로 보는 이들이 많다는 게 속상하다. 일부러 고민을 다 보이도록 올린 것도 아니었고 한정적으로 보이도록 올린 게 화근이 되었다. sns에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 느껴져서 말해보았더니 오히려 정색하며 손절되는 사람들을 만나버렸다. 현실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어렵게 심사숙고 말한 고민을 갔다가 고작 답변한다는 것이 힘내라는 말보다 비아냥 거리듯 <너만 힘들고 너만 괴롭냐>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면 그 글은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된다며 남한테 위로같은 거 얻어지지 않는다>면서 고민에 대한 일절 말하지도 않은 채 싸늘한 답변을 받았다. 듣는 입장에서 그 말을 들을려고 말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말이 상처로 느꼈는데도 불구하고 답변자들은 그 말이 본인이 상처주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고민을 말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탓을 하고 더불어 본인들이 고민러가 말한 게 상처라고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한다. 다독여주지 못할 망정 위로를 못해주겠으면 말을 하지 말았으면 될 걸 갔다가 이런 일이 생기니 그 때부터 넷상에서 자주 말해왔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경쟁사회와 약육강식 성향이 강하다보니 누군가를 보면 약점을 보려고 하지, 좋은 점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이기고 보자라는 식으로 누군가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바로 죽창을 날릴려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정치관련 프로그램을 보면 본인은 관대하게 말하면서 내로남불로 그들이 못하나 잘하나 평가질하며 뒷담화하는 이야기뿐이지, 좋은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은 일절 없다. 어떤 문제로 논쟁이 생기면 우리나라는 누군가를 찍고 비하로 시작해서 비하로 끝맺음을 맺도록 한다. 이것이 현실뿐만 아니라 넷상에서도 비일비재로 일어난다라는 것. 내 입장을 생각하면 진짜로 좋은 말로 들리지 않는다. 남의 일이니까 답변자 말만 맞다고 하는 거지, 본인 일이었으면 눈알이 뒤집혔을 거다.



이게 과연 민주주의 사회인지 의문이다. 우리나라는 일절 민주주의 사회는 아니다. 오히려 자본주의 성향이 강한 국가라 말하고 싶다.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소수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이 있다. 그런데 소수의 의견 중 고민을 어렵게 털었으면 그것을 갔다가 해결책이든 위로든 말해주어야 마땅하거늘, 소수의 의견을 질밟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이런 경우는 너무나도 흔하게 일어나게 되어 속상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만다. 다수결만 맞는 말이고, 소수의견은 그저 쓰레기만도 못한 취급을 하니까  요즘같은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정이 없고 매정해졌는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올해 여러번 넷상에서 부딪혔던 경험을 더이상 겪지 않기 위해 이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이 책에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잘하고 주변에 사람과 오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그리고 직장에서 갈등이 일어나지 않고 잘 다닐 수 있는 방법과 분수를 지키며 남은 삶을 잘 살 수 있는 방법까지 자신이 더이상 인간관계로 인해 힘든 삶을 살지 않도록 좋은 말들을 보게 되어 더더욱 현명하게 자신을 위한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쌓였던 문제가 이제는 하나하나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부터 선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어떤 이야기를 할 때 과연 상대가 들어줄지 안할지를 생각하는 게 가장 먼저라 생각하게 된다. 이럴 때는 이성적으로 보려는 행동을 이제는 고쳐보려고 한다.


 


 


올해들어 심하게 하는 일마다 꼬투리가 생겨서 불안정한 인간관계가 반복되었다. 조금이라도 응어리가 남아 심정을 무조건 토로하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마음부터 진정시키는 것부터 우선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다.


 


 


이 책은 사회적인 관계를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내용들이 알차게 담아져 있어서 이 책을 여러번 보니 확실히 도움이 되는 글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선을 넘어서는 행동이 무엇이고 사회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아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주어서 정말로 도움이 된 내용을 마주할 수 있었다.


 


 


이제는 자신을 위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나 또한 주변 사람들과 원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위한 분수를 알고 배우는데 도움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느꼈다.오늘 이 책을 자주 보면서 생각을 달리 가질 필요가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갈등이 닥쳐와 힘들었던 걸 이 책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볼 수 있어서 지금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고 나이를 먹어서도 지혜롭게 사람들과 지내도록 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해준 책이라 정말로 반가웠던 책이라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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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 안전거리와 디테일이 행복한 삶의 열쇠다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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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반드시 봐두어야 할 책이다! 현실이든 넷상에서 발생되는 갈등이 있지 않기 위해서는 선을 넘는 행위가 있지 않도록 이 책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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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DELE A2 - 2020년 시험 개정 완벽 반영, 스페인어 능력 시험 대비, 최신 개정판 한 권으로 끝내는 DELE
BONA.시원스쿨 스페인어연구소 지음, Raimon Blancafort Lopez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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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페인어 음악을 주로 들으면서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경쾌한 음악에 잊지 못할 여운을 줘서 남미나 스페인에서 발매되는 음악을 통해 스페인어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스페인어가 생각보다 많이 알아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 문법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스페인어 능력시험까지 보려는데 상당히 많은 언어력을 높여야해서 어떤 표현들을 주로 익히면서 단련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한 권으로 끝내는 DELE A2 스페인어 능력시험 대비(개정판)』이다.

 

이 책은 2017년에 나온 개정판이며, 2020년에 델레시험이 개정되어 문제를 새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페인어 능력시험 맞춤형 대비용으로 만들어진 초급 문제집이다.

 

스페인어 교재 중에 스페인어능력시험 대비용으로 만들어진 것은 시원스쿨닷컴이 최초라서 스페인어 시험에 대한 정석을 제대로 알려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내용 하나하나가 실제로 시험에서 나오게 되었던 문제들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여져서 신뢰가 가게 되는 교재로 보여진다.

 

<스페인어>델레시험은 프랑스능력시험 델프처럼 공식적으로 언어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유효기간도 없고, 총 6단계까지 레벨이 주어졌으며, 독해, 듣기, 작문, 회화까지 4콤보로 유형별로 출제되고 있는 시험이라서 종합적으로 골고루 대비해야 하는 시험이다. 특히나 A2레벨 시험은 특정 상황과 관련된 자주 쓰이는 일상표현과 문장 이해가 가능하고 소통이 되는지 평가되는 거라서, 왠만하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스페인어 기본기를 다지는데 중점적으로 익히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단, 델레시험 장소는 서울과 인천, 대구뿐이므로, 나머지 지방사람들은 해당 지역으로 가서 시험을 치뤄야 하는 버거로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문을 보게 되면 신유형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여지며, 각 상황별로 말해야 하는 말이 무엇인지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게 된다. 파트마다 제시되어 있는 유형별로 전략들이 상세하게 제시해두고 있어서 문제마다 단련되어야 하는 스킬을 가장 먼저 연습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스페인어에서 종종 헷갈리게 되게 될 거 같은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을 접근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 의도를 파악해야하는지 저자가 사이다같은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에 담아진 내용은 하나같이 시험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단어만 담아져 있어서 그대로 머리에 넣으려는 생각으로 접해야 할 듯 하다.A2레벨 215,600원이며, 상당히 많은 비용을 지불하여 시험을 치뤄야 하므로 하나라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실력을 쌓아두어야 돈을 헛되게 쓰지 않도록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은 독학용으로 만들어져서 있어서 각 문제마다 해결해야 하는 요점을 제대로 짚어주니까 굳이 유료강의를 듣지 않아도 초급용으로 만들어진 내용이라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는 용도로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책에서 주어져 있는 DELE A2 필수 어휘집 및 듣기 MP3 자료를 많이 활용하는 게 좋을 거 같다.특히나 mp3에서 나오는 원어민 성우는 스페인국가 뿐만 아니라 남미국가까지 들을 수 있는 억양과 악센트까지 골고루 들을 수 있어서 다양하게 스페인어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거 같다. 시험에서 나오는 내용은 단어가 좌우된 게 있는데 어휘력을 높이도록 많이 익히는데 시간을 가지는 것이 보다 문제파악하기가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다.

 

그리고 대부분 제2외국어 시험이 유효기간이 없다는 것이 좋은 거 같지만, 실제 취업용도로 활용하려고 한다면 2년 이내의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공채시험 치를 수 있는 시기와 맞아 떨어지도록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도록 취준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추가로, 스페인어 강의와 무료 학습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시원스쿨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받아 학습하면 될 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보고 싶었던 외국어 교재 중에 하나였다. 스페인어가 발음하기에는 일본어처럼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익혀보면 문법과 비슷한 어구와 어휘가 많아 암기할 것들이 가득하여 시간이 할애된 적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스페인어능력시험으로 치뤄지는 문제들을 보니 더더욱 스페인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많이 알려주는 실전교재라 느꼈다. 그리고 실제로 보게 되는 형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보여주니 실전감각을 익히기에는 단권으로 뚝딱 실력을 쌓는데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진 교재라 느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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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 - 나에게 질문하는 순간 관계가 풀리는 ‘자아 리셋’ 심리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8
김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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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나를 찾으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나야 하는지 늘 이게 인생의 숙제처럼 다가올 때가 많다. 나를 모르니 자소서도 잘 써지지 않고 시간만 버릴 때면 자신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자각하게 된다. 그런 나에 대해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행동을 하려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진정한 나와 마주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이다.

 

이 책은 인생명강 시리즈 중 하나로  자신의 자아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철학과 심리적인 개념을 통해 자신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도서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철학과와 심리학과에서 기본 대학교재로 보게 되는 기분이 든다. 내용이 철학에 대한 신비를 탐험하는 느낌이라 관심이 있다면 가독성이 있게 빠르게 읽어지지만, 자기계발서처럼 핵심적으로 무언가를 하라는 조언처럼 제시해준 게 아니라 철학을 처음 접하거나 새롭게 장르를 보았을 때 내용이 상당히 어렵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지게 되어 호불호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아가는 게 필요할 듯하다. 자아라는 게 늘 내 편이 될 거 같아도 현실에서는 늘 남의 편에 있어서 자신에게 배신감이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자아를 떼어놓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심리를 제대로 분석하고 스스로에게 타격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불안과 우울에 시달려 자존감 때문에 인간관계 지치게 된 나를 위한 처방은 <자아>,<욕망>,<불안>,<인간관계>에 대한 개념들을 4부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종교적인 이야기와 서양철학(프로이트, 라캉, 들뢰즈, 플라톤 등)을 인용하여 자아를 찾아가기 위한 정의를 보며 자아정체성과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현상들이 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자신이 매일같이 반응하게 되는 불안증상과 우울 그리고 욕망을 일으킬 때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를 파트별로 조언이 알차게 담아져 있다.

 

스스로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고대에서 전해주는 철학을 알악가는 게 필요하다고 일러준다. 솔직히 내면에 있는 자아를 들여다보며 알아가는 게 사실상 난해한 미션이라 여겨진다. 어쩔 땐 내 마음이 어떤지도 잘 모를 때가 있는데 이것을 일일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는 게 결코 쉽지 않는다는 것. 나와 나 자신을 서로를 볼 수 있는 거울이 있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 터. 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스스로에게 닥쳐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고 자아를 돌보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보여준다.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들간의 관계보다 오히려 물질적인 욕망을 추구하는 게 많아지면서 사람 대 사람으로 인간관계를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 소비만 하려는 마음을 가지다보니 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전해준다. 그래서 현대인들이 스스로의 삶은 늘 불안하고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고 철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주며 자신의 마음상태를 알아가는데 분석적으로 말해준다. 

 

매번 살면서 느끼는 것이 불안과 우울, 무기력, 슬픔 등 이러한 감정들이 자주 오곤 하는데 이러한 점을 무조건 안 좋게만 보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담아져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기쁨만 있는다고 해서 삶이 좋다는 것보다 슬픔이라는 감정이 있기에 기쁨이라는 감정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무조건 안 좋다, 나쁘다 등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 알게 해준다. 그래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불안에 대한 공포를 진정시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각종 사례들을 들여가며 자신의 마음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요즘 세상은 나 하나 내 마음 알아주길 바란다고 남에게 말해봤자 위로같은 건 듣기 어려워졌다. 아무리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본다고 한들 정작 자신을 돌보지 않는 채 남을 챙긴다면 나중엔 자신에게 타격이 심각하게 오게 되어 자신을 외면하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건 자신을 제대로 돌보며 남은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조언을 보며 기운내는 용도로 활용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어느곳에 있든 사람들과 부딪히는 게 많아서 매번 감정이 위축되고 화가 나 마음이 진정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이 책을 여러번 읽어봐야지만이 자신과 마주하려는 노력을 해야 공동체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날이 있을 거라는 다독임이 있어서 위안을 준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게 되었다.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딱딱하고 여러번 책을 봐야지만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데다 왠지 모르게 수업강의를 듣는 기분이라 지루한 면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굉장히 심오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봐야하는 책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이 책은 철학이나 심리 등 이런 부류를 좋아하거나 서가명강이나 인생명강이라는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내용이니 한번쯤 봐도 괜찮을 거 같다.

 

p.67

우리는 돌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나의 가족, 친구, 이웃들을 생각하지만 가장 마음 써서돌봐야 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를 아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나를 돌봐야 한다. 우리의 자아는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p.74

사실 나의 존재를 발견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절대 고정된 모습으로 가정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각자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떤 이미지가 있다. 예를 들어 나는 내향형의 사람이다, 나는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나는 섬세하다, 나는 쿨한 성격이다 등으로 자신을 규정한다. 그런데 그런 심리의 근거를 파헤쳐보면 자기가 배운 것, 경험한 것에서 나오는 고정된 관념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상화된 자아가 아니라 고유한 나를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상화된 자아가 진짜 나의 모습인지 끊임없이 성찰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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