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신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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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한번 일이 안 풀리면 계속 꼬이기만 반복되니 자꾸만 삶에 대한 희망마저 잃고 싶을 때가 많다. 계속되는 사람들과의 부딪힘과 하는 일마다 억울한 일을 겪거나 실패를  겪다보니 점점 살고 싶은 마음이 무너지곤 한다. 그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주풀이를 하는 경우가 유행이 되고 있다. MBTI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는 명리학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으로 개념을 습득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사주풀이를 하기 위한 기본 개념으로 알아야 할 명리학에 대한 기본정보를 알려주는 인문서다.



이 책의 구성은 총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명리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기 위한 기본서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1장에서는 명리학을 배우므로써 인생에 이로운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사주팔자, 오행, 천간, 지지 등 만세력에서 꼬옥 등장하게 되는 개념설명이 담아져 있다.



2장에서는 명리학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자신의 운 때와 만세력에서 나오는 합과 충, 상형 등등 사주팔자에서 등장하게 되는 한자의 의미를 알아가도록 설명되어진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 3장에서는 저자가 발표한 명리학관련 논문 자료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하나같이 자신의 운 때를 적재적소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의 타이밍기술을 알려주는 거라 매순간 다가오는 운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자신에 대한 팔자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아보기가 쉽다. 



내용 전반적으로 보면 어렵게 서술된 명리학을 좀 더 쉽게 접근하여 자신에 대한 운을 알아가도록 설명을 귀깔나게 해주고 있어서 개념파악하기가 좋다. 



시중에 명리학 관련 도서를 보게 되면 하나같이 서술된 것이 거의 한자로 표기되면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단점을 저자는 이 책을 제작하면서 명리학의 개념을 제대로 밑바탕을 깔고 운세를 보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거라 가독성있게 글이 막히지 않고 술술 읽기가 편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하나의 나침반을 제공해주는 도서라고 말하고 싶다. 명리학에서 제공되는 건 자신이 잘 되기 위해 상황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어막 힌트를 알려주는 내용이라서 꼭 봐두는 게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매일같이 살면서 인생이 뭐가 안 풀린다고 불평불만이 가득하기만 한 세상살이를 보다 낫게 하려면 자신부터 되돌아보도록 인생의 방향에 대해 조언을 잘 제시되어 있다.



저자는 주로 원광만세력이라는 앱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사주팔자를 알아가기가 좋다고 추천해준다. 



명리학을 보면 중국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유행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시작된 거라 한자가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읽기가 어렵다. 명리학에 모든 개념을 접하는 것은 좋으나,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한자공부를 따로 해야하고 알아야 할 게 많으므로, 이 책에서 제공해주는 필수 한자들을 알아가면 자신의 인생 그래프가 앞으로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전개해주는지 유추하고 예측할 수 있어서 균형있는 삶을 만들어나가는데 보충하기 좋은 학문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인생이라는 건 늘 내 뜻대로 잘 되게 가지 않는 게 자연의 섭리다. 무조건 내 말대로 되는 것이라면 세상살이가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안정적인지 아니면 위태로운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게 가장 우선순위다. 사소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게 미래의 복선이 되어주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는 습관을 가지기에 필요한 조언이 담겨진 이 책을 참고하여 자기계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현재 삶을 살아가는데 오늘은 어떤 기운이고 어떤 행동을 주의하면서 내가 무탈하게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는지를 파악하면서 말과 행동을 조심하기 위한 습관개선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의의가 있는 명리학이라 생각한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이 성격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정확성이 근접하게 다가오는 것이 명리학에 가까워서 이 학문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게 무엇보다 삶에서 필요한 학문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도서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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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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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업만 하는 것이 아닌 부업으로 sns을 통해 글을 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글을 한 번만 올려도 키워도만 잘 설정해도 자주 들어올 수 있는 인플러언서까지 도달할 수 있는 용돈벌이로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경제활동하는데 의미있는 활동으로 많은 이들이 전략한다. 그러한 점을 발전시키기 위해 글을 잘 쓰기 위한 시간을 가지는데 더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조금이라도 문맥이 맞지 않거나, 거슬리는 문장이 보여지면 독자들은 내 글을 더 관심있게 보지 않고 sns에 들어오는 횟수마저 줄어들어 돈 벌기가 어려움이 생긴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실전에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팁을 전수해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SNS나 브런치 활동을 통해 부업으로 돈벌이가 잘 되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비즈니스 글쓰기란 무엇일까? 불특정 다수가 내 글을 보는 시스템으로 갖추어진 sns를 이용하여 내 글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거나 교류하면서 인플러언서로 확장해나갈 수 있는 일종의 작가활동으로 할 수 있기 위한 글쓰기 돈벌이를 뜻한다. 이러한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말을 조심히 써야 할 기본 에티켓을 갖추어야 한다.

 

책 내용들을 보다보면 글쓰기 발전할 수 있는 기본서로 제작된 거라 하나하나 매우 체계적이고 하나 더 알고 가라는 의도를 담아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글쓰기 방법도 발견하게 되어서 솔깃하게 다가오게 된다. 


처음엔 블로그 수가 없다가 어느 순간 입소문이 나거나 글이 좋아서 검색창 가장 윗부분에 뜨는 경우로 인해 많은 팔로워 수가 증가할 때부터는 처음에 쓴 글보다 좀 더 발전되는 글을 만들어야 할 상황에 놓여진다. 조금이라도 말을 잘못 적어지면 그만큼 평소에 벌었던 금액보다 줄어들거나 아님 생각했던 수익만큼 내지 못할 수 있기에 매순간 글 쓰는데 필요한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틈틈히 연습이 강화되기 위한 12가지 글이 좋아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 구성은 총 7가지 주제(비즈니스 글쓰기 서론편, 글쓰기 기본기 다지기 방법 7가지, 일목요연하게 사소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응용력을 더해 고난도 글쓰기 방법, 실전 글쓰기 저자가 일러준대로 따라하기,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 로드맵, 챗GPT로 창조적 글쓰기)로 나뉘어서 글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한 상황별 쓰는 기법을 소개해준다.


저자가 일러준 방법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늘 글쓰기 위해서 언어공부 즉, 글 잘 쓰기 위한 배움의 길을 계속 전진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연습은 필수라고.  단, 주제를 편협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일상글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서 하다보면 주제를 생성하기에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기 쉽다는 걸 알게 해준다. 


수많은 유명 작가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처음에 쓴 것이 별로라는 말을 한다. 글이 한 번에 좋아지려면 몇번이고 도자기를 만드는 것처럼 담금질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를 계속해서 자신의 글을 관심있게 여러번 읽어보면서 어떤 부분이 문맥이 끊기고 맞지 않게 문장을 넣었는지를 생각하고 또 검토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자소서 쓰는 것도 마찬가지.


이 책에서 전해주는 내용은 글을 잘 쓰기 위한 내용으로 전반적으로 적어졌을지라도 본 주제는 자신에게 이득되는 경제활동이 되기 위한 하나의 능력을 갖추기 위한 피드백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로 보여진다.


현대인들은 매일같이 새로운 걸 추구하고 있다보니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더더욱 관심이 가기 위한 아이디어 생성시키는데 주력해야 할 상황이다. 특히나 글 종류 중 서평이나 자자글, 일상글, 그간 생각해온 짧은 글, 공모전이든 서포터즈 활동이든 작가의 길을 넓히기 위한 도전을 거듭해야 한다는 걸 알게 해준다.


한편으로는 SNS에 있는 인플루언서를 보게 되면 사람은 다른데 하나같이 비슷한 글이거나 글이 마음에 안 든 거여도 팔로워 수를 보면 인기가 많은 거 같아 어떤 게 글이 좋은지 감을 잡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글쓰기 스킬을 완성시켰기에 가능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돈 벌 수 있는 스킬은 오직 자신만 알고 있는 것이고, 이 책에서 제공되는 건 하나의 힌트를 알려주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거 밖에 없다. 자신만의 글쓰기 스킬을 완성하려면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계속 진행해야 그 감을 제대로 체감하고 알아차릴 수 있을 거 같다. 글은 곧 자신을 보여주는 거나 다름 없기에, 더더욱 글을 통해서 이미지 관리하려는 시간으로 이 책을 참고하여 연습하면 보다 나은 발전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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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정복 - 당신의 나이를 되돌리는 새로운 과학
로즈 앤 케니 지음, 김성훈 옮김 / 까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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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현재 나를 바라볼 때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내 몸의 변화가 달라질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건강도서였다.

나이를 먹으니 내 또래 연예인들 보면 하나같이 피부관리를 잘해서 더 어려보여서 부러울 때가 있다. 나는 당장 이 상황이 힘들어서 얼굴이 찌그려져 있는데 누구는 힘들어도 얼굴에 미간의 주름 한 점도 없어 보여서 더더욱 열등감이 많이 쌓여가기만 한다.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젊음을 잃게 해주는 노화문제를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주름개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블루존이라는 연구를 35년간 노화 종단 연구를 해오면서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건강과학 도서다.

구성은 총 11장까지 다양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첫 번째 주제는 저자가 블루존 연구하면서 자신을 바라볼 때 늙어보인다면 늙어보이고, 젊어보인다면 젊어보인다는 생각으로 인해 노화의 변화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자료를 보여주면서 열거한다. 말하자면,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몸은 언제든 노화를 바뀔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두 번째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살고 있는 블루존 마을에 취재하면서 그들의 장수 비결을 알아낸 걸 정보를 서술하였다. 수명뿐만 아니라 늙어도 건강상태도 최상으로 좋다고 하니 더더욱 궁금증을 밀려오게 한다.

세 번째 주제는 노화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일러준다.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혼자가 되면 각종 정신질환을 겪게 된다. 혼자라는 이유로 외롭고, 쓸쓸한 나머지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노화될 수 있기 때문에 우정이라는 걸 만들어야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하는 내용을 담았다.

네 번째 주제는 살아가면서 웃는 게 우리 몸에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해주는 근거를 제시해준다. 슬픔보다 기쁨이 있어야 몸이 가뿐해지는 걸 생각해본다면 웃음 언제나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원동력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다섯 번째 주제는 숙면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잠자는 걸 제대로 하지 않으면 독소와 폐기물이 머물려서 심하면 위험한 병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숙면을 꼭 하라는 권고를 해준다. 숙면해주어야만 몸에 있는 구석구석에 있는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므로, 피곤할 때는 무조건 잠을 자려는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섯 번째 주제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할 이유를 말해준다. 스트레스를 달고 살면 평생 몸과 마음이 망가지기 쉽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한다.

일곱 번째 주제는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일명, 미미한 노쇠라는 명칭을 내세우며 현재 나이를 7년이상 더 젊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연구하면서 알게 된 자료를 보여준다.

여덟 번째 주제는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걸 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냉수로 씻으면 몸에 이로운 효과를 준다고 한다. 일명, 호르메시스 현상(몸에 안 좋은 걸 소량으로 가하면 건강에 좋은 현상이 나타나는 말)이 일어난다고 하여 몸을 좀 더 건강해질 수 있는 효과를 보았다는 걸 말해준다

아홉 번째 주제는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젊음을 잃게 하지 않으려면 우선 단것과 짠거 매운 걸 자제하는 건 물론 몸에 좋은 싱겁게 먹기 좋은 재료들을 소개해준다.

열 번째 주제는 성생활을 규칙적으로 해주어야만 건강해질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의견을 제시한다.

열 한 번째 주제는 나이 먹으면서 근육을 꼭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강조하며, 노화를 예방하는데 단련하기 좋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을 해야한다는 걸 알려준다.

총 11장에 담아진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한 수행을 해야한다는 다양한 말을 독자들한테 설득한 내용으로 보여진다.

이 내용을 보면 다 아는 이야기를 볼 수 있겠지만, 머리만 알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우리가 아픈 거라는 걸 이 책을 통해서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바라보기가 점점 자신이 생기지 않으니까.

저자는 노화라는 무서운 병이 결코 멀리서 답이 발견된 것이 아닌 아주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수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주려고 설득해나간다. 남은 인생에서 자신을 갉아먹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으면서부터는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점점 보기가 싫어진다. 안 그래도 일이 안 풀린다고 불평불만을 가지게 되는 날이면 미간에 주름이 자연스럽게 지어지고, 웃는 날보다 일이 꼬이는 날이 많으니 인상을 자주 쓰니까 얼굴에 있지 말아야 할 주름이 더 생기니 암울한 생각이 더 자주 들게 된다. 노화라는 게 무조건 나이 먹어서 오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걸 몸으로 표현할수록 그게 노화가 일어나는 징조를 표현하는 거라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무조건 건강이 돈으로 써서 되는 건 절대 없다. 가장 중요한 건 현재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뇌에서 발단이 된 것으로 시작된다.

쉽게 말하면, 어쩌다가 몸이 다쳤는데 매일매일 계속 나 아프다, 나 죽을 거 같다 살아서 뭐하나, 살고 싶지 않아, 죽고 싶다고 하루종일 노래를 부르면 과연 몸이 회복이 될까?
절대 아니다. 다들 해봐서 알 것이다.

나도 얼마전에 심하게 아픈 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아프니 속상하다고 징징거리니 통증이 점점 많이 오더라. 머리에서 부정적인 걸 지배할수록 내 몸은 더 약해지지, 강해지는 건 없다. 아프다고 느낄 때, 아프지 말아야지 나 할 게 있으니까, 밖으로 나가야 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난 내 일을 하고 싶어.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생각을 해야 아픔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걸 느낀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에서 자신의 마음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제작된 테스트 자료가 담아져 있다. 그걸 해보면서 자신의 마음에서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해보면서 몸의 변화를 만드는 시간으로 가지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속상하고 화날수록 내 몸은 늘 아프다. 좀 억울하지만, 화내면 풀릴거가 생각했는데 오히려 남이 아프지 않고 나만 병나고 힘들지, 그 누구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절대 없더라. 그때마다 느껴지는 서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난다.
그럴수록 단단해지려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걸 알게 해주는 도서다.

해답은 다들 다 알겠지만 그 해답을 통해 제대로 와닿는 상태로 시작해야지만이 자신에게 변화를 가지기 위한 동기부여가 일어난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건강과학 도서라서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을 거 같아도 건강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려는 행동을 해야지만이, 자신에게 질병을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건강이라는 도서를 봐두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많이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걸 말하자면, 그때 그때 마음에 있는 응어리를 풀면서 사람들과 두루두루 지내면서 마음에 힐링을 많이 쌓아야만 건강해지는 것. 말하자면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해야 내가 살기가 편해지게 만들기 위한 관리가 잘 되도록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을 잡아주도록 가이드를 잡아주는 내용이라고 느낀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하면서 자신을 알려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관리해야지만이 남은 인생 별탈없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될거라 생각한다.

단순히 이 책이 두껍게 만들어진 거 아니다. 저자는 35년동안 실제 환자들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를 실증으로 보여주는 거라서 믿고 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내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소홀히 했던 걸 풀어내기 위해 하나의 열쇠를 제공해주는 건강 자각 가이드북이라 말하고 싶다.

스스로가 고칠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부터 고쳐나가는 게 우선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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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정복 - 당신의 나이를 되돌리는 새로운 과학
로즈 앤 케니 지음, 김성훈 옮김 / 까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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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자신의 마음상태를 알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도서입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쉽게 망가지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처방을 알려주는 건강도서라서 의미있는 내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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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설계자들 - 몰입의 고수들이 전하는 방해받지 않는 마음, 흔들리지 않는 태도
제이미 크라이너 지음, 박미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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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기계가 많이 발달됨에 따라 현대인들은 점점 편리함을 더 추구하게 되고 몸보다 마음이 편해져 나태해지고, 머리속이 산만해지는 상황을 자주 겪게 된다. 특히나 스마트기기가 많이 발전되면서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부적같은 존재라서 그런지 매일매일 스마트기기에만 몰입되어 있는 상황이다. 막상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한 채 오로지 기계의 의존하는 것이 빈도수가 높아지므로써 몸과 마음은 무기력해지게 되고, 심하면 정신질환을 겪게 되는 위험한 상황을 겪게 된다. 현재 상황에서 해야할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틈만나면 집중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이 될 때, 오래 전 서양역사에서 전해져 내려온 수도자들이 해온 집중력 강화법이 있다고 하여 이 책으로 알아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서양 중세 시대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그 당시에 존재했던 수도자들의 삶을 통해 집중력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도록 만들어진 인문 자기계발서다.

본문에 전해주는 이야기는 전반적으로 집중력 강화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다루기 위해 서양역사를 엮어서 현대사회의 문제를 꼬집는 내용으로 전해준다.


첫 번째 방법은 당장 해야 할 일을 집중하기 위해 세상과 단절 해야한다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내용을 전해준다. 세상과 단절을 한다? 이 말을 곧이곧대로 보면 지금을 살아가기는 어렵고 속세를 벗어나 자연인이 되라는 말인가라는 말로 들릴 수 있다.


중세 수도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주변 상황을 정리하면서 오로지 당장 해야 할 일에 더더욱 기를 쓰고 탑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중심이 무너지지 않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계속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 해오며 수행했다는 걸 보여준다.



이 말을 현재 상황으로 바라보자면, 일명 내가 해찰할 수 있는 물품과 거리두기를 하라는 것, 스마트기기 사용을 멀리하는 방법으로 생각해두면 되겠다. 자신에게 해가 되고 다가오는 시험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자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두 번째 방법은 공동체를 만들어서 집중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쉽게 말하면, 다가오는 공채 필기시험을 준비할 때 혼자서 준비하기가 어려우면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집중해두면 학습능률이 높아지고 집중이 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로 전해주고 있다. 여럿이 같은 목표를 바라보면서 달리는 게 훨씬 일이 효율적으로 풀리는 효과가 있다는 걸 알려준다. 즉, 공동체로 활동할 때 중세시대 때 수도자들은 자신의 하는 일을 집중할 수 있게 서로가 감시해가며 단체생할하면서 해야 할 규칙을 지키면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걸 서술한다.



세 번째 방법은 인간의 욕구를 자제하려는 방법을 제시한다. 수도자들은 하나같이 몸과 마음을 깨끗히 다스리기 위해서 매일같이 자신과의 싸움을 많이 해오면서 살아갔다고 전한다. 인간이 반드시 겪게 되는 욕구를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극단적으로 끊으려는 것도 있는데다, 자신이 하려는 욕구가 욕심이 되지 않기 위해 다스릴려는 고군분투한 삶이 그려진다. 이를 보면 현재 우리는 중독에서 벗어나야 하는 상황이라면 욕구를 자제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독하게 해야한다는 걸 알게 된다. 금연과 금주, 약물금지 등 이러한 중독이 심해지고 있는 걸 자신이 꺾지 않으면 헤어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마음에서 고쳐야겠다는 강한 뚝심과 투지력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한다.



네 번째 방법은 책을 읽어야만 집중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수도자들은 책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낭독을 하면서 잠을 깨기 위한 시련을 반복적으로 겪었다고 한다. 책에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해 책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쓰며 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다는 걸 보여준다. 책을 통해 무언가를 알려는 노력을 가져야만 눈에서 불이 켜지고 발전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을 하기 위한 목적과 목표를 생각하면서 수행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 파트였다.



다섯 번째 방법은 산만함을 없애기 위한 기억하는 연습이 수행한다고 일러준다. 쉽게 말하면, 책을 보더라도 그 순간만 집중해서 머리에 기억이 남을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기억을 저장하기에는 어렵다. 그래서 수도자들은 자신이 해왔던 일을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서 책을 통해 배웠던 지식이 정리가 되도록 종이에 글을 쓰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공부라는 건 머리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손과 머리가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만 비로소 자신이 해왔던 일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진다. 그러한 점이 습득은 몸에 베이게 해야지만이 비로소 자기것으로 완성된다는 걸 알게 된다.



마지막 여섯 번째 방법은 가로대인 메타인지다. 메타인지라는 건 생각을 판단하는 법을 의미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그걸 걸려 내기 위해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 것을 상상하려고 애썼다고 한다. 생각은 언제나 나를 공격하기도 하고 기운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찾아오는 잡념을 바로 잡도록 신경을 썼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수도자들이 자신과의 산만함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수행일지가 담아진 인문 자기계발서라 생각된다. 디지털기기가 없었던 시대에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든 정신을 깨기 위해 갈고 닦으려는 모습이 바르게 살아가려는 종교인의 모습이 존경스럽게 보게 된다.



이 책은 처음에 접할 땐 일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접근하도록 만들어져서 어렵게 느끼게 될 때가 있었지만, 수도자들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현대인들이 생활한 걸 연상해가며 어떤식으로 해야 발전되는 것인지 많은 깨달음을 주는 인문에세이 자기계발서였다.


●집중력 강화하는 방법●

-요약본-


1. 자신에게 해가 되는 거라면 멀리 놔두기(거리두기)


2. 그룹을 만들어서 경각심을 갖고 집중력 기르기


3. 지나친 욕구를 멈추기 위해 자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


4. 책과 친하게 지내기


5. 자신의 일을 제대로 성과내도록 공부해온 걸 글로 머리속에 있는 개념을 정리하기


6.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좋은 생각하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집중력설계자들,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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