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말하기 수업 - 사람을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테리 수플랫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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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 어느 누구에게나 설득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어떠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말할 때는 두서없이 말하다간 자칫하면 내게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말을 잘하려면 일목요연하게 논리적으로 말을 잘해야 한다는 걸 누구든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게 쉽게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막상 이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면 감정부터 불쑥 나오게 되면서부터 말끝이 흐려지고, 문맥이 맞지 않게 전달되거나 상대방 듣기에는 진정성이 부족하여 불이익을 얻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과연 우리는 어떤 화술법을 익혀야만 어디에서든 당당하게 설득이 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미국 백악관 고위직들이 지금까지 화려하게 펼쳤던 언변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설득의 기술이 담아진 자기계발서다.



현재 세계 강대국으로 손꼽히는 미국이 오랜 세월동안 어떻게 주도권을 잡고 있었을까.

매년마다 미국과의 정상회담이나 각종 대통령 연설이나 발언, 토론들을 하나하나 보면, 그 말 한마디가 세계경제가 들쑥날쑥하게 되고,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단어 선택을 신중하게 하는 영상을 자주 접하게 된다. 두 국가 중 갑에 위치할 경우, 상대방에게 부탁이나 요구를 하고 싶을 경우, 상대방이 솔깃하게 내 이야기에 관심을 끌게 하기 위한 말솜씨를 해야하는데.. 당장이라도 이득을 취하고 싶은 목적에 연연한 나머지, 나도모르게 말과 태도가 실수가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협상이 결렬되거나 지도자들 간의 사이에서 대화단절로 경제적 타격이 심하게 받게 되어 상당히 위험요소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상대방과의 협상을 잘하려면 어떤 화법으로 대화를 이끌어내야 원하는 바를 얻어야 하는 것인지 25년 경력을 갖고 있는 전직 백악관 연설비서관 저자가 전하는 화술법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이 책에서 전해주고자 하는 것은, 듣는 사람이 관심있게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소통의 원칙을 고안하여 제시된 화술법이 제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무엇이 말하는 게 나은 것인지 상황을 예의주시하여 어떤 말과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를 그에 따른 화술 교정 관련 내용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세계 정상 각국 인사들과 마주하면서 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면, 각자 목적을 생각하고 신중하게 단어를 생각하면서 상대에게 조심스레 말하는 게 잘 보여진다.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였다간 역으로 불리한 조건으로 거래될 수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면서 대화를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처세술이 지도자들간의 대화에서 아주 잘 보여진다. 그럴수록 더더욱 어떤 단어를 쓰는 게 옳은 것인지 그에 따른 단어 선택하는 방법까지 제시된 걸 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말하기 기술만을 말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들어도 관심있게 들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표현법과 말하고 싶은 목적을 확실하게 핵심만을 전달할 수 있는 법이 제시되어 있다.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왜 내 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며, 어떻게 말을 해야 상대가 솔깃하게 들을 수 있는 표현이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원칙을 제시된 것이 이 책에서 아주 상세히 전해주고 있다.



일상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로 내 말을 그대로 알아듣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표현일지라도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표현으로 전해야 하는지 청중을 위한 관점을 갖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청중들이 듣고자 하는 게 무엇이고, 그에 따른 공감이 가는 표현을 해야만 비로소 서로간의 오해와 마찰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다는 걸 설득 전략이 고스란히 세밀하게 담아져서 좋다.



말 한마디가 내가 어떻게 전달되어 있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그 순간에 달라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처세술은 그야말로 상대방이 듣고 싶어할 만한 표현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과외를 받아보는 기분이 들게 해줄 정도로 화술의 정석을 알려주는 책이라 볼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본 화술책 중에 아주 자세히 상황별 말하는 방법이 잘 담아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이 책은 각 상황에 맞추어서 어떻게 말해야 주두권을 뺏기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지를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첨부되어 있어서 본문에 제시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말하는 연습하는데 참고가 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소통의 진정성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기 위한 하나의 삶의 기술을 제시해준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미국 백악관에서 화술로 썼던 것이 과연 어떤식으로 소통을 하여 지금에 이르러 미국의 성장으로 다져지게 된 것인지를 그에 따른 말하기 훈련서가 바로 이 책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이 상당히 실용적이고 효용성있게 단계별로 말하는 법을 익히도록 단련서로 잘 제작되어 있어서 누구든지 말의 힘을 기르는데 활용하기에도 괜찮다. 내가 무엇이 부족하여 상대방에게 제대로 말을 전달하지 못했는지를 다시 한 번 자가점검을 할 수 있어서 이 책을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 의지로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 목적을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말로 나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화법으로 교정서로 활용하기에 괜찮으며, 내 말투가 이전보다 고급지고 값어치 있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는 책이라는 점이 더더욱 꼼꼼하게 톺아보기에 추천할 말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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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전쟁 - 새로운 세계 질서를 결정할 미중 패권 전쟁의 본질과 미래
이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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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 경제성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집권하면서부터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펼치게 되면서 여러 국가들이 경제적 피해를 겪게 된 상황이 되었다. 트럼프는 자국의 무역 적자로 인해 피해를 사례를 생각으로 미국과의 거래하고 있는 모든 국가한테 무리한 관세 폭탄을 내던지게 되면서부터 각 국가와의 관계가 냉랭하게 흘러가고 있어 파장이 아직도 잠잠해지지 않고 있다. 중국 또한 미국과 비슷하게 트럼프가 자국의 경제성장을 해야한다는 일념하에 내세운 관세 정책에 반기를 들며, 오히려 무역 패권 전쟁을 더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으로 이어지므로써, 한국경제가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른 경제 성장의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그에 따른 경제 전망을 들여다보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본다.


이 책은 미중간의 무역과 관세 전쟁으로부터 벌어지는 상황으로부터 앞으로 경제 흐름이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생각하게 해주는 세계경제 전망서다.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면서 탈세계화적인 사상으로 내세운다고 해서

과연 경제 성장에 유리한 조건인지 이 책으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트럼프가 추진하고자 하는 건, 자국이 손해보는 일이 없어야 하며, 세계 강대국 1위를 유지하기 위한 무모한 정책을 과감히 펼치게 된 것이 바로 관세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거라 생각한다. 뭐든 득이 되는 족족 뺏어서 주도권을 거머쥐려는 행위를 취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행보가 과연 어떤 영향이 미치고,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하는데 무엇을 놓쳐서는 안되는지 그에 따른 생존 해법을 이 책에서 확인볼 수 있다.



이 책은 자국 우선순위를 내걸고 탈세계화를 하여 미국의 압도적인 경제성장을 구축하기 위한 트럼프의 행보로부터 경제체제의 변화되는 전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경제흐름 구도를 세밀하게 다루어지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전달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에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무역성장에 차질이 생기는데 영향을 끼치는 것과 더불어 2기에는 미국과의 경제교류가 있는 모든 국가들과 개판오분전으로 관세전쟁을 치르게 하는 것이 서로간의 경제성장을 와해시키는데 더해 미국과의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무조건 강대국이라고 해서 막무가내로 내민 관세정책으로부터 정치, 외교, 사회문제가 더 커질 우려가 있어서 이에 대한 현재 트럼프의 행보를 예의주시해야 할 상황이라 볼 수 있겠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처럼 강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아쉬운 쪽은 우리나라라서 더더욱 트럼프가 어떤 폭탄을 내던질지 그에 발언과 정책을 매순간 곤두세워질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대기업 총수들이 직접 찾아가 25% 관세를 낮춘 것에 대한 협상 성공할 수 있겠으나, 중요한 건, 우리나라가 미국과 중국을 둘 중 하나만 바라보고 교류를 할 수 없기에 중립외교를 잘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미국과 중국간의 냉랭한 관계속에서 무엇이 우리나라에 영향이 오는지 그에 따른 상세한 상황 설명이 담아진 걸 확인하게 된다.



미국 현재 상황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일자리 부족, 빈부격차, 재정 적자 등등)이라는 걸 관세전쟁으로부터 잘 비추어지기 때문에..마냥 미국이 영원히 강대국으로 이어질 거라는 보장은 없다. 무모하게 정책을 내세울수록 이게 타격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에 따라 나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크다. 그럴수록 이 시점에 더더욱 경제성장을 발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크다는 걸 느낀다.



국가 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은 어느 국민이든 선호한다. 다만, 미국 현정권이 무리하게 예측불허같은 불안정한 정책을 내세운다고 해서 패러다임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트럼프와 속을 알 수 없는 시진핑과의 신경전 속에서 우리는 미꾸라지처럼 그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들의 관계를 면밀히 봐두어야 한다는 점이 크다는 걸 이 책에서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다고 해서 마냥 두 국가만을 바라보며 경제 교류를 할 수 없다. 전세계에 이 두 나라만 존재하는가. 다른 나라들도 상대해야 한다고 본다. 경제교류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국가들과 경제 이득을 취하려는 생각이 필요하다는 걸 언급한다.


앞으로의 국제 정세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에 따른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 위한 경제 전망들을 내다보기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거 같다. 또한,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마주해온 중국과 미국간의 경제교류로부터 득이 아닌 실이 오는 것을 생각해서 다른 방도를 고안해야 할 때다. 우리나라 자원이 부족하고 국내시장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다방면으로 국외로 나아가 새로운 항로를 뚫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게 해주는 경제 전망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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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된전쟁 #이철 #페이지2북스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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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철학 -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2000년 전 지혜 아주 세속적인
시라토리 하루히코.지지엔즈 지음, 김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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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오랜 세월동안 전해져 내려온 철학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 당시에 보았던 사람들의 모습으로부터 보여진 현실조언이 지금에 이르러 계속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게 무조건 맞을 수 있냐는 것이다.
인생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 힘들기만 할까.
내가 바라던대로 시나리오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아무 생각없이 무료하게 살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갈수록 세상이 쓰레기 같아서 더더욱 마음이 공허함이 미치도록 요동을 치고 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이 있는 삶인지 매순간 고민은 연속적이며, 답은 늘 찾기 어려워서 늘 그늘이 잔뜩 지어지고 있다.앞으로 살아가면 대체 어떤 생각을 해야 올바르게 갈 수 있는 것이 나을지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한다.



이 책은 저자가 2년동안 니체를 포함하여 쇼펜하우어, 밀, 니체, 소쉬르, 프롬, 사르트르, 데카르트, 흄, 칸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자 12인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쓴 철학에 대한 이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낸 철학도서다.

시대가 달라도 철학은 앞으로도 지속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게 행동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겉모습만 달라질 뿐, 세월이 지나도 달라지는 경우라면 극한의 확률일 뿐이므로, 쉽게 사람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다는 걸 철학에서 흔하게 잘 보여진다. 그 오랜 역사속에서도 혹독하고 잔인무도한 세상에서도 인간의 무정함과 아전인수같은 놈들이 수두룩한 게 지금도 못지 않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는 철학으로부터 사람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한 생각이 필요하다는 걸 일러준다.



이 세상에 과연 안전지대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끊임없이 사회가 겉으로 빠르게 발전되는 거 같아도, 갈수록 불안정한 세계로 변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이다. 그럴수록 현대인들의 마음 상태는 늘 공허하고, 무료하며, 온갖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살기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살기 편한 세상으로 만들어졌으면 다들 삶이 나아져야 하는 건데..그게 인간으로서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니라는 걸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사회문제에서 발생된다는 것이다.



당신의 삶은 과연 안전하는가.
전혀 아니다. 매일같이 고통의 연속이고 피해만 많아 늘 지옥같다고 하는 이들이 전국민이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누구나 평범하게 살게는 만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 순간순간들 속에서 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내게 해가 오지 않는 것인지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으로부터 알게 된다. 우리가 그렇게 평범하게 태어난 존재들이 아니기에 더 소중히 여길 줄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된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오랜 역사속에서 전해져 내려온 철학자들이 말한 인생 어록이 과연 옳은지 저자가 다양하게 이견을 제시되어 있어서 더더욱 인생의 철학에 대해 깊이 빠져들게 된다. 현대사회에 들어서부터 비정상적으로 흘러가는 사회로 변해질 때마다 삶의 고달픔이 너무나도 많다보니 삶의 낙을 잃고 싶은 순간이 자주 생기게 된다. 그럴수록 철학으로부터 평소에 내 생각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되짚어보기에 좋은 내용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현대인들이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내세워 그에 따른 삶의 방향점을 어디다 두어야 하는지 저자가 철학적으로 답변이 달아진 내용도 발견할 수 있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어 나 자신을 챙기려면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무엇이 내게 필요한 건지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앞으로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무조건 화를 낸다고 해서 내게 돌아오는 건 크나큰 마음의 상처로 남아버린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을 주는 의지로부터 벗어나려면 인식을 바꾸는 일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화를 다르게 승화시킬 줄도 알아야 하며, 극단적인 생각을 좀 더 다르게 생각해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내게 좋아진 게 없다는 걸 누구든 잘 알고 있다. 그래서우리는 부정에서부터 내게 좋아지기 위한 자기만의 방식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어려운 부분일 수 있겠으나, 나를 위한 즐거움을 찾으려는 마음을 가져야만 주변이 밝게 보여진다는 것이다. 현재 내 마음상태가 안 좋을 경우 언제든 상황은 악순환일 뿐이라, 더더욱 어떠한 부정이 오더라도 그걸 다르게 생각의 방향점을 만드는 걸 해본다면 훨씬 사는 게 조금씩 달라지는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철학 책이라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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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세속적인철학 #시라토리하루히코 #포레스트북스 #철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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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철학 -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2000년 전 지혜 아주 세속적인
시라토리 하루히코.지지엔즈 지음, 김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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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철학으로부터 전해져 온 뜻깊은 조언이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해주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삶의 방향을 잘 잡아주기에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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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 - 챗GPT&AI 활용,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면 개정판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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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공지능으로 활용하여 좀 더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시대로 변하게 되면서부터는 기존에 쓰였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을 좀 더 응용하여 활용하는 능력을 추가로 길려야 할 상황이 되었다. 회사에서는 이미 쓰이고 있는 문서 프로그램을 그대로 다루어지되, 챗GPT와 AI 기능을 추가로 활용하여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이어지게 되어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실무적으로 어떤 기능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빛비즈에서 출간된 도서로 접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을 위한 실무적으로 다루어야 할 챗GPT와 AI 기능이 더해진 문서 프로그램에서 자주 써야 하는 기능들을 알려주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활용서다.



이전과는 다르게 컴퓨터 기능들이 발달됨에 따라 평소에 쓰이는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능력을 쓰라는 회사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업무 특성상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업무처리가 좀 더 빨리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지시받았을 경우, 바로바로 문제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는 기능을 가지고 하려니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이 도서가 챗GPT와 AI 기능이 추가하여 개정판으로 다시 마주한 건지도 모른다.



개정판으로 톡톡히 바뀐 것은 문맥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는데다, 그에 따른 문제접근이 수월해지기 위해 따라하기 편하도록 사진 위치가 보기 불편하지 않게 배치된 점이 살펴보기가 낫다.



해당 도서는 엑셀 101개, 파워포인트 88개, 워드 42개, 한글 50개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엑셀이 가장 이 책에서 비중이 많이 담아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 평균적으로 직장인들이 많이 쓰는 기능들을 모아서 그에 따른 예제를 가지고 어떻게 기술을 쓰는지 그에 따른 실전 연습문제가 많이 있어서 자세한 문제는 한빛+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무료로 다운받아 연습해볼 수 있다.



이 책을 접근할 때는 문서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기분으로 접하는 것이 좋다. 어쩡정하게 아는 상태로 이 책을 접근하다간 자칫 대충보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챗GPT와 AI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어떻게 문제해결을 해야 하는 것인지 각자 업무에 맞게 써야 하는 기능들을 살펴보면서 익혀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각각 프로그램마다 순서대로 새로운 기능을 쓰는 연습이 되어지게 자세히 명시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독학으로 다져도 충분히 소화할 만한 내용들만 구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추가로 <Note>로 제시된 부분도 잘 봐두는 게 좋다. 이 책에서 제시된 것은 단순히 기능만을 소개된 것이 아니라, 한 프로그램을 다룰 때 정확하게 개념을 알고 활용하는 것인지 그것을 점검하기 위한 실력 테스트를 해보도록 만들어진 거라서, 각 프로그래마다 평소에 잘못 다루는 거 아닌지 다시 한 번 복습해보는 차원에서 접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상식들이 추가적으로 제시된 거라서 상식적으로 기억할 만한 내용이다.



흔하게 쓰여지는 프로그램을 문서작성할 때 각별히 주의해서 해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위한 자기계발서로 활용하기에 매우 괜찮다. 기존에 해본 실력을 좀 더 능수능란하게 빠른 작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제시된 것이라서 직장인들을 위한 현실 조언이 여기저기 피드백이 잘 제시되어 있어서 꼼꼼히 톺아보며 프로그램을 단련해보는 시간을 따로 가져서 활용해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책에서 제시된 것은 간단하다.

어떠한 직무를 가지더라도, 기본적으로 누구든지 새로운 기술이 들어와도 빠르게 다룰 수 있는 능력치를 추가적으로 계발하기 위한 기본상식을 갖추라는 의도를 담아진 것이다. 그러한 점이 본문에 아주 상세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기능 설명들을 볼 수 있다.



겉으로 보이기엔 방대하여 양이 많아 부담될 거 같지만, 본 교재는 오직, 이 책 한 권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프로그램 기능 중에 꼭 필요한 것만 제시된 거라, 소비가치가 나쁘지 않으며, 경제적 부담이 적게 해준다. 따라서, 이 책으로 실무능력 향상시키는데 집중 단련하면 훨씬 직장에서 업무고민 해결하는데 뒷받침이 되어줄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사에서바로통하는실무엑셀파워포인트워드한글 #한빛미디어 #전미진 #이화진 #신면철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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