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공격 주의보 - 출세보다 상처받지 않는 것이 목표가 된 이유
남대희 지음 / 김영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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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하게 공격되는 것이 결코 피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공격과 동시에 방어가 있기 때문에 직장 내부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좀 더 생각해보게 해주는 특별한 주제로 제시되어 있어서 자신의 행동을 좀 더 되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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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실전 모의고사 종합과목 - EJU 핵심 개념 PDF+빈출 용어 정리 PDF+일본어 해설집 PDF
이사지 야스나리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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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JU(일본유학시험)시험을 볼 때 문과, 이과를 정해서 다음과 같은 과목이 이루어진다. 그 중 문과로 대비해야 하는 출제과목은 일본어, 종합과목, 수학 (수학은 코스1, 코스2 중 선택)을 보게 된다. 이 중 문과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포괄적이고 방대하게 나오는 종합과목을 좀 더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문제가 쉽게 나올 수 있지만, 개념을 제대로 알지 않은 상태로 대충 공부했다간 오답이 잘 나오는 문제를 마주할 수 있다. 따라서, 좀 더 심층적으로 실전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실전 모의고사를 접해보게 된다.



이 책은 EJU(일본유학시험)종합과목(역사·정치·경제·현대사회·지리)를 접해볼 수 있도록 모의고사 6회분으로 만들어진 EJU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EJU(일본유학시험)에서 출제되는 종합과목에 나오는 문제들은 주로 일본교육 과정에 맞추어서 현대사회 기준으로 하여 중고등학교 때 배우게 되는 범위로부터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일반상식이 제시된 내용으로 이루어진 걸로 출제된다. 실제로 일본 대학이나 대학원, 전문학교 들어갈 때 강의에서 들어보게 되는 내용들도 있다보니 그에 따른 문제들을 골고루 접근해봐야 한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본격적으로 문제를 접근하기 전에, 가장 먼저 <분야별 출제 경향과 대책>에 관한 정보를 접근해보는 걸 권한다. 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최신 트렌드 이슈가 되는 기준으로 해서 문제가 출제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제는 객관식이며, 교재에는 각 회분마다 32문항이 되어 있고, 4지선다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걸 보게 된다. 만점은 200점 기준이며, 수험시간은 80분 기준으로 하여 본 교재에 담아진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좋다.


본문에 수록된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책 후반부에 실린 답안지를 오려서 대비해두는 게 훨씬 실전 자세를 잡는데 좋다. 실제로 시험에서 어떤 답안지가 나오는지 알 수 없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실전에 접해야 할 답안지가 담아진 걸 별책 초반부에 담아져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본 교재에 제시된 모의고사 문제들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EJU 일본유학시험에서 출제되었던 종합과목 기출문제와 매우 흡사하게 문제를 제작되었다. 주로 자주 나오는 주요 개념이 담아진 문제와 함께 배점이 높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갈수록 시험문제가 어려워진 것을 생각하여 그에 따른 변별력이 높은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는 걸 보게 된다.


문제가 각각 따로따로 만들어진 것도 있고, 그림으로 제시되어 문제에 답에 가까운 답을 고르라는 문제, 묶음으로 만들어진 문제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문제들이 하나같이 개념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진도를 빼기가 쉽지 않은 문항들도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시원스쿨 EJU 종합과목 개념완성> 교재를 전부 체화한 후에 이 책을 접근하는 걸 추천한다. 문제들이 하나같이 개념을 정말 제대로 잘 알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에 따른 개념 파악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게 되는 문제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느껴진다.



6회분 문제 뒷쪽에 담아진 <출제분야와 내용 일람(빈출용어 정리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다. 해당 내용은 각 회마다 문항에서 어떤 개념으로 문제가 나왔는지를 종합적으로 정리된 일본 원서로 서술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어떤 개념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출제자들이 낼 가능성이 있는지를 출제경향 분석하여 만들어진 내용이니, 해당 파트를 유념있게 봐두는 게 좋을 거 같다.



별책에 담아진 정답과 해설지를 보게 되면, 앞서 6회분 문제를 푼 걸 채점과 복습용으로 볼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이 되어 있는 걸 보게 된다. 해당 문제가 어떤 과목에서 이런 개념을 봐야하는지를 문제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설명이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다 중요한 용어나 개념을 붉은색 형광펜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오답노트 및 복습용으로 해설지를 여러 번 회독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단, EJU(일본유학시험)은 한국어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 원서에서 나오는 내용을 봐야 한다. 별책에 p.15에 표시된 QR코드에 들어가보면 PDF 일본 원서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다. 해당 자료는 별책에 적어진 한국어 해설 그대로 나온 내용이므로, 같이 번갈아보면서 문제 이해도를 높이는데 설명을 눈여겨 봐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시원스쿨 일본어 사이트에 들어가면 종합과목에 관한 추가적인 필수 용어집이 있다. 해당 자료를 다운받아 좀 더 개념을 제대로 체화하여 문제접근도를 높이는데 학습능력 강화에 활용하면 좋을 거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종합과목을 공부할 때, 일본 사회에서 어떤 개념을 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출제되는지 다방면으로 접근하기에 좋은 교재를 마주할 수 있었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일본 사회에 대해 좀 더 심취있게 접근해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EJU 문제 구성이 어떠한지를 이 책으로 일본유학 대비용으로 활용하기에 질이 좋은 문제들을 마주할 수 있어서 수험생들에게 매우 효용성이 있다고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자주 보기에 괜찮은 교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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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EJU 종합과목 개념완성 - 모의고사 2회분 + 세계의 사정 + 연대표
이성순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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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유학시험은 EJU시험 성적을 활용하여 대학 입학을 허가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제도라서 많은 수험생들이 일본유학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과목이 상당하다. 1년에 2번 치뤄지며, 일본어, 종합과목(역사·정치·경제·현대사회·지리), 이과(물리·화학·생물), 수학 과목이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문과, 이과를 나뉘어지며, 문과일 경우 종합과목만 선택해서 보게 된다. 일본에서 시행하는 교육기관 원칙에 따라 시행되는 개념들을 접근해야 한다. 이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EJU 시험 2026년도 개정판으로 만들어진 시원스쿨 교재로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EJU 일본 유학시험에서 치뤄지는 문과용으로 만들어진 종합과목(역사·정치·경제·현대사회·지리) 기본서다.




먼저, 본문을 들어가기 전에 각 과목별로 초반부에 제시된 <만점을 위한 핵심 공략법>이라 불리는 출제경향부터 확인하도록 간략하게 설명된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요즘 EJU시험에서 어떤 개념만 봐야 하는지 이를 접근할 수 있도록 기출경향 및 범위를 알려주는 정보를 확인하게 된다.


해당 도서에서 제시한 내용은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 수능과 비슷한 사회탐구영역에 속하는 종합과목이라고 불린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일본 교육과정에서 나오는 근현대 세계사, 근대 현대 일본사, 세계지리, 일본지리, 경제, 정치와 법(헌법), 사회관련 개념 외에 국제사회, 환경문제에 관한 일반상식이 포함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사회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필수 상식들만 모아둔 것으로 보여져서 꼼꼼하게 살펴볼 게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개념 하나하나 살펴보면 한국에서 실제로 배워본 개념들을 마주하게 된다. 중고등학교 때 많이 보게 된 사회과목에 속한 이론들이라서 낯설지 않아서 접근하기가 괜찮다. 학교에서 본 사회과목에 많은 범위를 제시해주지 않아서 오히려 주옥같은 개념들만 집중해서 보기에도 깔끔한 설명을 한 장 한 장 잘 담아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밑줄 긋고 추가적인 피드백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해당 개념을 확실히 인지하고 접근하기가 수월하다.



EJU 일본유학시험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분들한테는 왠 한국어만 가득하지?라는 의문점이 먼저 들 것이다. 저자는 먼저 익숙한 문자부터 접근하고 그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봐야 할 원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법을 제시해준 것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본책에 실린 한국어 개념부터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QR코드로 들어가면 본 교재에 있는 개념 그대로 설명된 일본 원서를 보면서 개념을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일본 원서로 되어진 것은 반드시 시원스쿨 교재를 구매하여야만 원서를 볼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각 과목별로 제시된 개념을 학습한 걸로 가지고 <핵심 개념 다지기>와 <확인 문제로 실력 다지기> 파트에서 문제풀이 연습을 하게 된다. 먼저 <핵심 개념 다지기>에 있는 문제들은 주로 빈칸 채우기 문제로 진행된다. 본 교재에서 알려준 개념을 내가 얼마나 개념을 잘 알고 진도를 빼고 있는지, 일본 원서를 꼼꼼하게 살펴본 입장이라면 문제에서 제시된 주요 키워드를 잘 생각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가끔은 연결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본문에 수록된 개념에 대해 어떤식으로 기억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서 푼다면 주요 개념과 설명이 왜 연결되는 의미인지를 알게 된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문제는 <확인 문제로 실력 다지기>라는 코너에서 기출문제를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 실제 EJU시험에서 나왔던 문제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를 잘 봐두어야 한다. 문제에서 제시된 말이 어떤 것을 답을 찾으라고 하는지 의도를 잘 파악하고 접근해야 한다. 특히, 각 문항마다 몇 년도의 몇 회에 나왔던 문제인지를 <기출 check>표시되어 있어서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응용 문제로 만점 다지기에는 지금까지 한 과목을 마스터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종합적으로 마무리 작업하기 위한 문제풀이가 실린 것이 보여진다. 해당 문제들은 실제 EJU시험에 나올법한 응용 문제로 만들어져서 실전 연습하기에 좋은 문제들이다.


참고로, 후반부에 수록된 별책을 확인해주는 게 좋다. 거기에는 세계 각국 최신 이슈가 반영된 지도(세계의 사정)와 연대표를 확인하게 된다. 사회과목을 공부할 때는 숲을 보면서 공부해야만 비로소 문제 접근하기가 편하다. 따라서, 별책에서 제시된 추가적인 개념들을 포함해서 머리속에 저장해두면 훨씬 문제 풀기가 나을 것이다.



후반부에 EJU 모의고사 2회분이 담아져 있다. 실제시험에서 나왔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것들이라서 접근하는데 필요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실제 시험시간을 타이머 맞추면서 공부하면 되겠다.



지금까지 교재에 담아진 문제들을 풀어본 것을 별책에 담아진 정답과 해설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주제로 나온 문제인지를 한번에 간파할 수 있게 일목요연한 설명이 담아진 <개념 바로 잡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해보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EJU 종합과목 필수 문제집이다. EJU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은 일본 대학에서 순 일본어로 들을 수 있는 레벨에 맞추어진 거라서, 유독 어려운 문제도 종종 나오곤 한다. 따라서, 해당 문제들을 접근력과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갖추어진 이 책으로 제시된 개념들을 눈여겨 보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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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5 대사 다이어트 - 요요 없는 비만 해결
윤복근 지음 / 성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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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것인가.

하루하루 잘 먹고 잘 살려고 좋아하는 음식 먹는 거 뿐인데..몸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절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가 생각했던 거와 다르게 몸이 좋아하는 거와 내가 좋아하는 거와는 다른 입장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으려면 내 몸의 사정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내가 큰 맘 먹고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해도, 어느 순간 내가 좋아하는 음식에 손을 대고 싶은 욕구가 밀려오게 되어 요요현상이 쉽게 오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한 번 고착화가 된 몸을 건강한 몸으로 되돌리기가 정말 독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한 쉽지 않다.이러한점을 고려하여 다이어트할 때 가장 먼저 알고 있어야 할 필수 건강상식부터 알고 접근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8515 대사 다이어트> 도서를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전보다 살이 많이 쪄서 다시 몸을 관리하기 위해 움직이고,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나 각종 인공식품들을 줄이면서까지 하려고 해도, 어느순간 멘탈이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다보니 매일매일 체중을 잴 때마다 강박증과 압박감, 불안장애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버리곤 한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어디서부터 잘못하고 있는 것일까.



다이어트를 할 때 무조건 단순한 생각으로 살 빼려는 생각에만 연연하는 거 아닌지 생각해보자.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거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하는 거와는 전혀 다르다.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은 내 몸의 상태를 제대로 알지 않으면서 남들이 하는 방법을 고수해가며 내 몸에 맞지 않게 만드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무리하게 음식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먹어야 할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고 자신을 힘들게 하면서 살이 빠진다고 해서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해 역효과가 나타난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된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것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다이어트 개선점을 짚어주는 건강상식을 제공해주는 내용으로 전한다.



총 5가지 주제로 전한다. 대사 다이어트, 체중 조절 대사 시스템, 대사 장애 원인, 대사 회복하는 법, 식이요법 , 올바른 생활 습관까지 평소에 해온 습관에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밀검진하듯이 다이어트의 해법을 전수해주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흔히, 밥을 적게 먹으면서 운동하면 좋다고 하는데..그 말은 큰 코 다치는 말이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고강도 운동하다간 오히려 더 심한 질병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살이 빼야 한다는 그 일념하에 무리한 운동을 한다고 해서 살이 쉽게 빠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랫동안 고착화가 되어진 살을 쉽게 빠지기는 어려운 법이다. 따라서, 내 몸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이 책을 통해 하나하나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굉장히 식습관을 대단히 많이 신경쓰라는 의도가 잘 담아진 식품관련 의학정보가 상당하는 걸 알 수 있다. 내가 어떤 것을 먹으면서 사느냐에 따라 내 몸이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영양분을 공급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를 생물학점 관점으로 접근해보도록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 몸의 황금 비율을 맞추려면 85:15의 황금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황금비율에서 벗어나게 생활할 경우 몸에서는 유해균(비만균)이 증식되어 지방 축적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체중 감량이 안된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혈액공급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곳곳에 염증덩어리들이 생겨난 것을 한순간에 빼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서 의학전문지식을 통해서 좀 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비만이 일어나는 이유가 오로지 칼로리 과다 섭취, 피로감 누적, 사소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것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호르몬에서 분비된 대사에서 문제 발생이 되어지고, 몸 속에 유해균이 번식되는 염증이라 불리는 독소같은 비만균들이 있는 걸 알게 된다. 해당 도서는 체중 조절 대사 시스템이 어떤 과정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장속에 번식된 미생물에 관한 설명 및 생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상식을 전해주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다보면 흔히들 건강상식이랍시고 포털사이트나 sns에서 유행하는 정보에 휩쓸리는 상술에 놀아나게 되는 정보를 종합해서 어떤 점이 잘못된 정보여서 몸을 아프게 만드는지를 하나하나 제대로 따지고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무조건 내 몸에 있는 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보다, 내 몸에 있는 에너지를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한 순환구조가 잘 뚫어지도록 신체 내부의 상황(장내 미생물, 호르몬, 식욕 조절 시스템)을 알아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말하자면, 인간의 몸 내부 염증 다이어트 해소법 건강도서라 말하고 싶다. 흔히 알려지는 건강정보다 정확히 내게 맞는 것인지부터 알아보는 게 급선무다. 잘못된 정보로부터 내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날엔 하루하루가 지옥같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처방전을 제시해주니 더더욱 의학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8515대사다이어트 #윤복근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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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5 대사 다이어트 - 요요 없는 비만 해결
윤복근 지음 / 성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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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주며, 그에 따른 의학상식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유념있게 볼만한 개념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내 몸이 올바르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방향점을 제시해주는 유익한 건강도서라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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