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책이 나온 후 2번 책이 나왔다. 1번 책은 지구온난화의 허구성을 드러내고 2번 책은 기존 지구온난화설을 집대성한 것이다. 나중에 나온 2번 책에 지구온난화설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다른 문헌목록으로 1번 책이 나올뿐 이 책의 주장을 논의하지는 않았다.
아래 링크는 1번책 소개글이다.
http://myblogscience.blogspot.kr/2009/01/unstoppable-global-warming.html?m=1
1번 책 한 대목을 적어본다.
˝ 과거 5억년 동안 지구 기후와 이산화탄소 사이에 상관관계가 거의 없음을 발견했다. 온도자료에 나타난 과거 농도치를 보면 현재보다 18배나 더 높은 때도 있었고 4억4천년 전 오르도비스 빙하기에는 오늘날보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10배 더 높았다. ˝
1번책은 다양한 사례로 조작된 지구온난화설을 구체적으로 비판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지구 기후, 지구 시스템은 단순하게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말할 수 있을 수준이 아니다. 다양한 음과 양의 피드백이 작용한다. 산만한 1번책을 다시 보고 2번책을 정독하며 정리해야겠지만 나는 1번책에 무게를 둔다.
1. 지구온난화에 속지마라
2. 어느 생물학자 눈에 비친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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