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과의 전쟁 위험의 책임은 이스라엘에 있다

〈노동자 연대〉 501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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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이란과의 전쟁 위험의 책임은 이스라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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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응징을 라파흐 공격의 빌미 삼으려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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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혐오 주장과 그렇지 않은 주장: 주요 논박과 피해야 할 함정들
https://ws.or.kr/tg/32552

👉 이스라엘 극우파의 위험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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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파업 60일: 환자 고통보다 병원 이윤 걱정하는 기성 정치인들
https://ws.or.kr/tg/32559

👉 여당의 총선 패배로 한일 관계는 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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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참패에도 핵심 신자유주의 정책 지속하는 윤석열 정부
https://ws.or.kr/tg/32557

👉 녹색정의당의 총선 부진 요인을 살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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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팔레스타인 연대 활동가 3인에게 소환장 발부: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탄압 말라
https://ws.or.kr/tg/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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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연대〉 501호 새 기사

👉 [이렇게 생각한다] 팔레스타인: 서방 지도자들의 정치적 책략에 주의하라
https://ws.or.kr/tg/32538

👉 후티의 역사 ― 예멘과 저항
https://ws.or.kr/tg/32528

👉 미국 고위 관료, “가자지구는 이미 기아 상태” 인정
https://ws.or.kr/tg/32537

👉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에 “자중”을 촉구하는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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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유학생 돌봄 취업 허용 방안: 최저임금 적용 제외 말라! 자유로운 취업 허용하라!
https://ws.or.kr/tg/32553

👉 이상 기후, 전쟁 … 다중 위기 속 오르는 물가 — 정부는 공공요금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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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잘못된 단어 – 정치적 올바름은 어떻게 우리를 침묵시키는가》: 어느 진보 언론인의 정치적 올바름 비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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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제로에서 시작하는 자본론》(사이토 고헤이): 마르크스를 탈성장 코뮤니즘으로 왜곡하다
https://ws.or.kr/tg/3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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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팔레스타인인들을 배신하고 이스라엘을 방어한 정권에 맞서 시위가 계속되다
https://ws.or.kr/tg/3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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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안·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거세게 저항하고 있다 — 이스라엘 야당은 가자에서 영원히 전쟁을 벌이려 한다
https://ws.or.kr/tg/3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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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긴축과 고물가에 항의하는 총파업으로 나라가 마비되다
https://ws.or.kr/tg/3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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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안티구아 파노라마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2월
평점 :
품절


오늘도 커피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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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알래스카 한의원 Behind Book
이소영 / 사계절 / 2023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알래스카 한의원》에 등장하는 이지의 병명과 이누이트 등 설명도 읽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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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알래스카 한의원
이소영 지음 / 사계절 / 202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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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피엔딩 결말이라 좋았다. 영화로도 나올 예정이라는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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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이십사년 사월 팔일 ::: 2024 04 08 :::



      실연의 아픔

벨미로 드 알메이다, <수다 공간>, 1893, 캔버스에 유화

주변의 한 청년이 실연했다. 그래서 아프고 잠도 못 자며 몹시 괴롭다고 했다. 필자는 오래전에 잊은 감정이지만 실연의 고통을 왜 모르겠는가. 어떤 사람은 사랑을 완전히 놓을 수 없어서 죄책감을 떠올리고 괴로움마저 끌어안고 늘어지는 듯하다.

사랑은 진심이고 또 허상이다. 그리고 허상은 진심처럼 좋은 것이긴 하다. “사랑이라는 마음은, 외적 원인이 관념에 의미를 붙여주는 쾌락에 불과하다.”라고 스피노자는 말한 바 있다. 사랑에 대한 온갖 미사여구나 냉소보다는 철학자의 건조한 의견이 더 들을 만하다.

그럼에도 연애감정에 모든 것을 걸었기에 사람들은 예술과 문학을 파생시키지 않았을까. 그리고 실연의 고통을 잘 이겨냈을 때 그 사람은 더 매력적으로 된다. 자신을 파괴하지 않고 아픔을 잘 이기는 방법들을 찾아야 하지만 벚꽃과 목련 흐드러진 계절에는 그것이 쉽지 않다. 활짝 웃는 꽃송이를 봐도 부서지는 꽃잎들을 봐도 눈물이 날 테니까. 시인 오세영은 ‘영원을 위해 스스로 독배를 드는 연인들의 마지막 입맞춤같이 벚꽃은 아름다움의 절정에서 와르르 무너진다.’라고 표현했다.

눈물이 나면 나는 대로 걸어야 할 것이다. 또 노래나 영화를 접하다 찌릿함에 몸을 떨기도 할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 주변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질러진 방을 보라. 내 공간을 청소하면 기분이 말끔해진다. 그리고 감정의 정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질 화가 알메이다(Belmiro de Almeida, 1858-1935) 그림에서처럼 주변을 청소하면 상큼한 미소도 떠오른다. 그때 상처가 아문다.

사회적협동조합 길목은 삶의 작은 공간으로 부터 희망을 함께 나누는 큰 길로 통하는
‘길목‘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0319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05, 전태일기념관 4층 노동허브 * 손전화 010-3330-0510
이메일 gilmok@gilmok.org * 웹진 www.gilmokin.org * 홈페이지 www.gilmok.org
후원계좌 * KEB하나은행 101-910034-06504(예금주:사회적협동조합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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