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 연대〉 404호가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위기: 강대국들이 화약고 위에서 불장난을 벌이고 있다 wspaper.org

🚩 주요기사

👉 우크라이나 위기: 서방과 러시아의 동유럽 쟁탈전
https://wspaper.org/m/27363

👉 20대 대선 앞두고 왜 노동운동은 존재감이 없는가
https://wspaper.org/m/27358

👉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불법?: 약속을 어긴 건 사용자다
https://wspaper.org/m/27370

👉 [온라인 토론회 발제문] 핵발전 — 전기요금 인상 없는 기후 대책?
https://wspaper.org/m/27356

👉 일본인 시청자 발언: 후쿠시마 인근 주민이 말하는 핵발전소 사고
https://wspaper.org/m/27367

👉 시청자 발언: 전력 노동자가 지적하는 전기 요금 인상의 문제점
https://wspaper.org/m/27369

👉 유럽연합 녹색 분류체계(그린 택소노미) 논란: 천연가스도, 핵발전도 친환경 에너지 아니다
https://wspaper.org/m/27360

👉 한국의 녹색 분류체계(K택소노미): 천연가스 넣은 문재인, 핵발전도 넣으라는 우파
https://wspaper.org/m/27361

👉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연금 ‘개혁’ 공약, 왜 문제인가
https://wspaper.org/m/27355

📰 구독

📱 안드로이드·아이폰 앱 wspaper.org/s/app
⚡️ 텔레그램 구독 wspaper.org/s/tg
🗞 종이신문 구독 wspaper.org/subs
👉 후원(일시·정기) wspaper.org/donation

〈노동자 연대〉를 구독하고 후원해 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페이스북 계정 도서출판 책갈피 게시물 공유

책갈피의 신간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의 의미》를 문답으로 만나 보세요!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은 계층 이동 가능성이 줄어든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생각입니다. 집단적 투쟁을 통한 조건 개선보다는 개인의 노력으로 더 나은 삶을 누리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것인데요, 그러나 이런 말은 가난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것일 뿐 아니라 극히 소수만이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현실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의 의미》 맛보기 시리즈 여섯 번째는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나?” 하는 질문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자의 답변을 알아 봅니다.

“문답으로 보는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의 의미 맛보기”는 사회주의와 마르크스주의에 관한 흔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의 의미》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화·금요일에 게시됩니다.

#문답으로보는오늘날마르크스주의의의미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계층이동 #불평등 #빈부격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페이스북 계정 도서출판 책갈피 광고 공유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항공모함과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충돌이 벌어진다면 두 나라뿐 아니라 유럽의 여러 나라가 전쟁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서방은 왜 우크라이나를 두고 힘겨루기를 할까요? 전쟁 위기를 막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독자 여러분에게 지난해 출간된 《다시 보는 러시아 현대사》를 권합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2021년 한국어판에 부쳐: 푸틴 치하의 러시아”를 지금 읽어 보시면 이 위기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https://chaekgalpi.com/archives/3725
#우크라이나위기 #우크라이나전쟁위기 #다시보는러시아현대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2.17 온라인 토론회 안내] 러시아 vs 우크라이나·서방, 전쟁으로 가나?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러시아 vs 우크라이나·서방, 전쟁으로 가나?

- 일시: 2월 17일(목) 오후 8시
- 발제: 김준효(〈노동자 연대〉 국제 담당 기자)

○ 참가 신청: https://bit.ly/meeting-0217-UKR
토론회 당일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유럽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10만 명 넘는 병력을 투입했고, 미국은 동지중해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하고 최정예 전투부대를 동유럽에 증파했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불허 등 나토의 확장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나토의 동진을 추진해 온 미국과 서유럽 강국들은 그럴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러시아와 서방은 왜 우크라이나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을까요?
고조되는 긴장의 원인과 배경, 전쟁 위기를 막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https://open.kakao.com/o/sE3M42Ud

- 노동자연대TV 채널에서 지난 온라인 토론회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노동자연대TV

※ 안내: 애초 이번 주 2월 17일(목) 주제로 예정됐던 ‘정체성 정치와 해방 전략-마르크스주의적 관점’ 토론회는 우크라이나 문제의 시급성 때문에 한 주 미뤄 2월 24일(목)에 열립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두 토론회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현재 환경운동의 주류인 생태주의 사상에서 전향한 이가 주장하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생태주의)˝ 비판서이다. ˝종말론적 환경주의˝가 왜곡한 여러 환경 쟁점을 논박한다. 그는 핵발전을 옹호하고, 남극과 북극 빙산이 녹는 현실을 부정한다. 그래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불편한 사실》의 저자 그레고리 라이트스톤이 직접 추천사를 쓸 정도이다.
진정 환경운동을 위한다면, 이런 책을 직접 사서 저자와 번역자에게 돈을 주기보다 여러 사람들이 공짜로 이 책을 비판할 수 있도록 도서관 등에서 희망도서신청(국회도서관의 경우, 비치희망도서 신청)을 통해 보는 게 낫다. 직접 구입해서 보는 것에 비하면 늦을 지라도 말이다. 목차와 저자의 한국인 독자에게 쓴 글, 옮긴이의 글만 봐도 내용이 분명하다.

이런 책들이 주장하는 것의 본질을 폭로하면서, 동시에 생태주의와 주류 환경운동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책을 읽고 싶다면, 장호종이 엮은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과 그의 《노동자연대》기사를 읽으시오.(아래 링크)

👉 [서평] 다시 고개드는 기후 변화 회의론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불편한 사실》
https://wspaper.org/m/25758



댓글(1)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2-02-14 1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