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기간이 얼마 안 남았음에도 간신히 다 읽었다. 범죄소설을 많이 읽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번역자 설명과 작가소개를 통해 복지국가로 널리 알려진 스웨덴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는 걸 알았다. 주인공 경찰의 피의자 심문 내용도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