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는 국가의 주류 민족이 학살을 당한 종족 출신이기에 정체성을 숨겨야 했던 주인공이 결국 의문의 메일을 보낸 동족이 사는 곳에 가서 결혼해서 행복해서 사는 것으로 끝난다. 평상시에 이스라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기에 테러리스트 취급당하는 팔레스타인인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