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다 위스키 패밀리
http://cgv.kr/d3FRs2m9
위스키 증류과정을 소개하고, 가업을 이으려는 사장과 직원의 노력을 취재하는 기자의 이야기네요. 잘 봤습니다.
일본의 가족기업문화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지진의 영향으로 공장 설비가 파괴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혹시나 했는데, ‘지진‘은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잊게 만들려는 이 지진은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