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share/p/zHwinabgfGsUYvhx/?mibextid=oFDknk


https://m.youtube.com/watch?v=7jXHRWK0u-M&si=1uUB22i9olRywvU9&fbclid=IwAR1NeT_ojtcbBz5a5ulg3uXzOGMRVRbXgDqSRTIkq-6_PI3QOKdbpDMkld4
《다락원 중국어》유튜브 영상에서 소개한 눈 체조, 침대로 변하는 책상은 신선했다. 제아무리 중국이 시진핑 정부 하에서 권위적이어도 이런 발전이 있다는 건 알릴 가치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 영상에서 한국으로 따지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넘어갈 때마다 하는 ‘군사훈련(쥔쉰)‘ 내용도 소개한 게 인상적이었다. 나도 대학교 입학 전까지 학교에서 ‘국민체조‘란 이름의 체조를 했었고, ˝국민˝학교였다가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고, 2003년에 폐지된 ‘교련‘ 수업을 들은 마지막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7년 9월 새학기(중국은 9월이 1학기 시작이다)에 신입생들과 선생님(이 때는 ‘교관‘)들이 군복을 입고 인사하고, 중국의 ‘인민해방군 열병식‘을 연상하는 걷는 것을 운동장에서 구경한 게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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