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독일이 주력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더한층 강력한 무기로 대응할 가능성과 핵무기가 동원될 위험을 키울 결정입니다.
서방의 무기 지원, 나토의 확전 행위, 러시아의 침공 모두에 반대하는 운동이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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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비정하게 논평한다. “비용은 섬뜩한 사망자 수와 유가족의 수로도 수량화될 것이다. 하지만 사상자 수와 더불어 풍부한 자금과 우월한 기술이 재래식 전투를 결정짓는다.
“유럽 군대의 120mm 포탄 재고를 보충하는 비용은 이미 63억 유로[약 8조 원]에 달할지도 모른다. 라인메탈은 우크라이나와 대다수 유럽 국가의 지도자들과 함께, 독일이 기존 입장을 바꿔 레오파르트를 방출하기로 결정한 것에 환호할 것이다.”
더 최근에 우크라이나군은 나토의 최첨단 무기를 이용해 러시아군을 상대로 한 이후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다. 우크라이나는 대리전의 장기짝이 돼 서방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이용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서방의 전쟁 목표를 위한 총알받이가 됐다.
이 충돌은 금방 끝나지 않을 공산이 크다. 미국은 러시아에 손실을 입히고 러시아의 무기 재고를 바닥내는 데에 기뻐하고 있다. 푸틴은 이 전쟁에서 물러났다가는 권좌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
희망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나토 회원국 모두에서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는 것에 있다.
출처: “West supplying tanks to Ukraine threatens major escalation”, (202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