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민 모임 ‘독립‘에서 주관하는 일본 근대사 기행을 간다. 청일 전쟁 후 강화조약을 맺은 시모노세키, 아베 전 총리의 정치적 고향이자 메이지유신을 이끈 지역인 야마구치현(조슈번), 가고시마현(사츠마번)도 방문한다. 2000년대 초 일본 후쿠오카 방문 후 약 20년 만에 가는 것이라 감회가 새롭다. 일본인도 같이 가기에 지난해 11월부터 JLPT N2 시험 및 일본어 회화 공부하면서 배운 일본어를 활용할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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