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com/ko-kr/news/world/%e4%b8%ad%ea%b4%80%ec%98%81%eb%a7%a4%ec%b2%b4-%e7%be%8e%c2%b7%e8%8b%b1-%eb%93%b1-%eb%8c%80%ed%91%9c%eb%8b%a8-%ed%88%ac%ec%9e%90-%eb%aa%a9%ec%a0%81%ec%9c%bc%eb%a1%9c-%ec%8b%a0%ec%9e%a5-%eb%b0%a9%eb%ac%b8/ar-AANaAUu?ocid=sf

중국 상무부가 최근 투자를 목적으로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방문하기 위한 15개 국제 상공회의소와 협회, 다국적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조직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폴란드, 네덜란드,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몰도바 등 각국 대표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위구르 지역을 방문했다. 이런 내용은 중국 외교부가 메신저 앱 위챗을 통해 밝혔다.

대표단은 카슈가르, 아커쑤, 우루무치, 스허쯔 등을 방문해 면화 공장을 비롯해 신에너지, 농업, 기계 회사 등을 시찰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신장의 사회 안정과 급속한 경제 발전, 지역 생활 수준의 지속적인 개선, 등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쉐커라이디 짜커헐 자치구 주석은 대표단과 만나 위구르 지역은 중국 공산당 주도로 인권과 민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신장은 투자하기에 좋은 장소라며 보다 깊은 무역 파트너십을 희망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중국 당국은 외국 기업이 신장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며 외국기업이 무역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긍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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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신장면화 보이콧은 실패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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