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본주의를 분석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그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린 뉴딜을 최종적인 대안으로 주장한 것 같은데요. 개혁주의적 한계가 있지만, 자본주의 체제를 분명히 반대하는 의지가 저자 그레이스 블레이클리에게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