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10만 국민동의청원이 시작되다
https://wspaper.org/m/25660

문재인은 2012년 대선에서 차별금지법을 공약했지만, 2017년 대선에서는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며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다. 문재인 정부 임기 4년 동안 여성, 성소수자, 이주, 장애 등 차별받는 사람들의 조건은 실질적으로 개선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일부 처지가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

5월 17일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에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말이 무색”하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변 하사의 죽음은 소수자 인권을 외면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하고 비판한 것은 옳은 말이다.

이번 국민동의청원은 차별금지법 지지의 목소리를 모으고, 국회와 정부에 제정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 크고 강해지길 바란다.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bit.ly/equality100000

📌 국민동의청원 참여방법 안내 https://equalityact.kr/100000-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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