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저항자들의 책> 다 읽었다!! 학술서적으로서는 부적합할 지는 몰라도 저항운동에 나섰다가 지쳤을 활동가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 혹은 더 힘든 상황에서 활동했을 선배 활동가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 내용이란 점에서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