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ユ-ラシア史硏究入門 (單行本)
고마츠 히사오 / 山川出版社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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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앙유라시아역사 연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향 등과 옛 소련이 미친 영향에 대해 잘 분석했다. 확실히 제국주의 국가였기에 일본 학자들의 연구가 정교하다. 한편으로는 1945년 패망 이후에는 학자들이 국가 중심의 연구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연구가 가능해진 것을 지적한 점은 확실히 긍정적인 것 같다. 또한 냉전 때문에 제약된 중앙유라시아 연구는 소련 해체 이후에 현지 학자들과 문서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 덕분에 성과가 많이 나온 점을 지적한 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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