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둑 7 - 양력과 비행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7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과학도둑 7 양력과 비행

글 동암 송도수

그림 현보 양선무

콘텐츠, 감스, 키트개발 동아사이언스

서울 문학사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아이가 너무 즐겁게 보아서 나무랄게 없는 책이 었습니다.

사실 아이의 욕심은 고학도둑 실험키드에 빠져 있는 거 같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과학키드를 여는 순간 사진을 찍을 사이도 없이 아이가 빼앗가 는 바람에 정신없이 다니 수거하여

사진 찍느냐고 깜짝 놀랐네요..

너무나 열심히 마는는 우리 아이들 실험키트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설명없이도 열심히 만드 는 우리딸들 신났네요.

이때 시간은 밤 11시가 넘었는데 눈한번 비비지 않고 열심히들입니다.



 드이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희 막내딸 입니다. 이쁘죠 내새끼라서 아니라

언니들이 만드는 제품을 날리는 동안 그래도 차분하게 기다리는 모습습이 기특하네요..



 




UFO 트윈콥터, 슬라이딩 위그선, 회오리 원반 폭탄, 빙글빙글 부메랑

너무 즐겁게 실험했고요.

마지막 동영상은 큰애들 둘이서 실험하는 내용을 찍었네요..

 

책을 읽고 실험키드를 만들고 날려보는 동안 저희 아이들은 너무 행복하고

귀중한 체험활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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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교재 1권 + MP3 CD 1장) 직독직해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 17
루이스 캐럴 지음, 이현구.박기윤 옮김 / 랭귀지북스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직독직해로 읽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원작

이현구, 박기윤 역주

Language Books

 

 이제는 이 책 모르시는 분들 없으시죠.

직독직해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 17권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입니다.



사실 보면 볼수록 좋은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랑 엄마가 같이 보고 있습니다.  아이는 전에 읽던 안네의 일기를 아직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 책은 제가 먼저 읽기로 했습니다. 컴에 일단 다운을 받아 놓고 씨디에 끼워서 들을려고 하니 저희 집건 안되네요.

그래서 일단은 컴퓨터로 듣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읽기 가이드에 대해서  몇가지 살펴봤다.

step 1 영어 어순대로 이해하기

step 2 원어민 속도로 읽기

step 3. 원어민 수준으로 듣고 이해하기

step 4. 동시 통역 연습

으로 나뉘어 진다.  확실히 읽기가 되니깐 밑에는 해석이 되어 있고 읽는것이 되니깐 자신감이 붙어 지네요.

아직 동영상을 찍기에는 민망하니깐 이건 자제하겠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해보신 분들은 겁내지 마세요.  잡아먹지 않습니다.

좋은점 을 찾아보면 이 책은 당신의친구가 될겁니다.

좋은점 1. 밑부분에  모르는 단어에 설명이 되어 있어요.(peep 슬쩍 들여다보다, stupid 따분한, 시시한, remarkable 놀랄만한)

좋은점 2. key expression! 이거 이것 놓치면 아깝다. 정말 핵심중에 핵시이다.

좋은점 3. 원서이라서 좋다.

좋은점 4. 원서의 글 밑에 해석이 되어 있어서 그냥 막 해석이 아니라. "/ "를 기준으로 원서와 해석이 되어 있다.



quiz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answer이 나의 눈을 사로 잡았다.

quiz를 풀면서도 자꾸만 눈이 answer로 가는 통에 다음에는 포스트 잇이라고 붙여 놓고 해야 겠다.

아직 내수준이 문제 읽고 답쓰고 하는 것이 안되니 민망할 따름이다.

쏘나기 내리니 아이가 볼까 무섭다. 얼른 지워야지.  나 보고 나서 아이가 볼텐데.

 

이렇게 살펴보고 읽고 나면 영어 실력은 무섭게 올라가겠지.

그럼 나는 나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겠지. 

내 꿈이 뭐냐고 !!!!!

그냥 아이가 물어 볼때 자신있게 대답해 줄수 있는 엄마가 되는겁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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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화가 IN 에덴 1
김선도 지음 / 돌판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미치광이 화가 IN 에덴1, 용의 나라 IN 에덴2

김선도 지음

돌판

 

책을 봤을때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어두침침한 표지의 컬러감이 으시시하기도 하고

앞에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 같기도 하고 고흐 그림같은 분위기도 풍기고 강렬한 호기심이 날 이끌었다.

혹시 종교에 관한 이야기인가? 신명기 9:10 이라는 구절이 나기도 하고 해서

사실 교회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이런 구절이 책 표지에 떡하니 나와 있으면 사실 좀 거부감이

생긴다. 그래도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고 했던가? 궁금한건 못참아 하는 생각에 얼른 열어보았다.

 

역시나  고흐가 나온다.  조선인의 아내가 있고 그 아내에게서 두아이를 얻게 되는 아주 특이한 설정이다.

실제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이니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고흐 아들 고일중과 고천중 쌍둥이가 태어나고 (고흐의 아들이라 고씨라는 생각에 웃겼다 나만 웃긴가?)

다시 고천중에게 다니엘, 주애, 인애 세 아이가 태어나고  인애와 사무엘이라는 인물과 결혼하여 민우와 지우가 태어난다. 

고흐의 죽음과 쌍둥이가 태어난 것 그리고 민우와 지우가 태어나고 두 아이의 특별한 능력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흐른다.

물론 많은 인물들이 사탄인 루시퍼와 전쟁을 하는 장면이 주요 내용이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왜 자꾸 민우와 지우로 집중되는지 모르겠다.

창경궁할아버지와  유브라데 강을 건너지못한 사무엘과 인애가 나무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백병원이라는

버튼을 눌러 병원으로 가는 장면에서 약간 어색한 느낌은 어쩔수 없었다. 엘리베이터 설정도 좀 웃기고

좀더 다른 상상력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다음편이 무저갱의 사자 IN 에덴3, 키메리안의 마을 IN 에덴4편이 나온다고 한다.

아마 해피앤딩으로 끝날것이다. 하느님의 이길것이다. 권선징악이라는 말도 있고

책이 사탄이 이기면 웃기지 않는가 뻔한 내용의 뻔한 스토리이지만 손을 놓지 못하는 내마음

역시 책은 흡입력이 있어야 해나 보다.

순식간에 1편과 2편을 읽고서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는 걸 보면 말이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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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나라 IN 에덴 2
김선도 지음 / 돌판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미치광이 화가 IN 에덴1, 용의 나라 IN 에덴2

김선도 지음

돌판

 

책을 봤을때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어두침침한 표지의 컬러감이 으시시하기도 하고

앞에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 같기도 하고 고흐 그림같은 분위기도 풍기고 강렬한 호기심이 날 이끌었다.

혹시 종교에 관한 이야기인가? 신명기 9:10 이라는 구절이 나기도 하고 해서

사실 교회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이런 구절이 책 표지에 떡하니 나와 있으면 사실 좀 거부감이

생긴다. 그래도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고 했던가? 궁금한건 못참아 하는 생각에 얼른 열어보았다.

 

역시나  고흐가 나온다.  조선인의 아내가 있고 그 아내에게서 두아이를 얻게 되는 아주 특이한 설정이다.

실제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이니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고흐 아들 고일중과 고천중 쌍둥이가 태어나고 (고흐의 아들이라 고씨라는 생각에 웃겼다 나만 웃긴가?)

다시 고천중에게 다니엘, 주애, 인애 세 아이가 태어나고  인애와 사무엘이라는 인물과 결혼하여 민우와 지우가 태어난다. 

고흐의 죽음과 쌍둥이가 태어난 것 그리고 민우와 지우가 태어나고 두 아이의 특별한 능력을 중점으로 이야기가 흐른다.

물론 많은 인물들이 사탄인 루시퍼와 전쟁을 하는 장면이 주요 내용이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왜 자꾸 민우와 지우로 집중되는지 모르겠다.

창경궁할아버지와  유브라데 강을 건너지못한 사무엘과 인애가 나무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백병원이라는

버튼을 눌러 병원으로 가는 장면에서 약간 어색한 느낌은 어쩔수 없었다. 엘리베이터 설정도 좀 웃기고

좀더 다른 상상력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다음편이 무저갱의 사자 IN 에덴3, 키메리안의 마을 IN 에덴4편이 나온다고 한다.

아마 해피앤딩으로 끝날것이다. 하느님의 이길것이다. 권선징악이라는 말도 있고

책이 사탄이 이기면 웃기지 않는가 뻔한 내용의 뻔한 스토리이지만 손을 놓지 못하는 내마음

역시 책은 흡입력이 있어야 해나 보다.

순식간에 1편과 2편을 읽고서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는 걸 보면 말이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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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1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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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1 

글공작소 지음

추천 정명순(대송초등학교 교사)

아름다눈 사람들

 

공부가 되는 시리즈 제가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기본적인 소양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서 더 좋하합니다.

  

1권은 교훈이 깃든 의인화 소설

         남녀 영웅들의 이야기

         조선 여성의 빼어난 문학

         풍자와 해학이 깃든 소설  네가지 큰 주제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아이에게 뭐가 제일 재미있느냐고 하니 몇가지를 꼽아봅니다.

박씨전, 규중칠우 쟁론기, 장끼전을 선택합니다.



넋을 놓고 읽느냐고 처다보지 않는다.



박씨전...  못생긴 그녀가 하늘에서 내려운 선녀일줄이야. 거기다 여자의 힘으로 조선을 구한이야기라서

아이는 더 흥미가 이나봅니다. 요즘 여왕시리즈에 빠져 있건든요.

남존여비, 군담소설, 임경업, 유충렬전과 임경업전, 병자호란, 삼전도비에 대한 부연설명이 딱 들어 맞네요..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왠만한것은 알고 있더군요.

그리고는 자기도 박씨처럼 영웅이 되고 싶다네요... (여자영웅이 되고 싶나봐요)

규중칠우 쟁론기...  동화로도 잘 나와 있고, 3학년교과서에 나와 있던거 같아서

아이기는 아주 즐겁게 보더라구요..  저는 사실 읽지 못해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골무가 비단옷을 입는 이유가 있더군요.  몰랐네요....

장끼전...  어른입장에서 좀 어렵더군요.. 무슨내용인지 이해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에 아이는 자기가 아는만큼 이해하더라구요..

장끼는 죽었으니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 남자라고 여자의 말을 무시하면 화를 당하는 법이라오."

역시 여라라며 이 말을 맘에 든다고하네요..

여자는 남자말을 잘 들어야 한다면서요...

 

어려운 단어 설명도 잘 되있고 거기다 아무래도 한자로 되어있는 말이 많아서인지 작은아이가 좋아하네요.

부연설명으로 잘 되어 있어서 아이의 궁금증을 채워 드리기에 딱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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