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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축구단 8 - 제로톱! 공격수 없는 공격 ㅣ 꿈나무를 위한 본격 스포츠성장만화
인우 글.그림, 대한축구협회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메이플 축구단 8 제로톱! 공격수 없는 공격
서울문화사
글, 그림 인우
감수 대학축구협회
얼마전에 브라질 월드컵이 있어지요.
메이플 축구단 덕분에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16강 진출은 아쉽게 되었지만
결승전까지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월드컵의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메이플 축구단 만한게 없나 봅니다.
골키퍼가 직접 뛰어서 상대편 진영까지 들어가 골인을 성공시킨다는 것은
정말 전설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나 싶은 생각으로 고개가 갸웃거리게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저 신기하고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믿는듯 합니다.
예전 어떤 축구 경기에는 차두리 선수가 오버헤드킥을 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비록 골인을
하진 못했지만
저에게는 전설적인 슛이었습니다. (다시 검색해 보았습니다. ^^)
D조 템페스트와 그레이트 캐슬에서 루미너스의 다크 스네이크는 엄청났습니다.
실제로 다크 스네이크라는 슛이 있나 검색해 봅니다.
아이가 저에게 물어 보았거든요. 저도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엉뚱한 것만 검색에서 나옵니다.
전설의 은퇴 박지성.
저희집 딸 이름과 동명이인 그래서 인지 아이가 더욱 아쉬워합니다.
여기도 민지가 있답니다. ^^
캐리커쳐가 박지성을 닮지 않았다고 저에게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축구 올스타전을 얼마나 열심히 보던지요. 저도 아이와 같이 보았습니다.
항상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와 앞으로도 축글 사랑할 아이가 열심히 보았습니다.
메이플 축구단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