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 올림포스의 신들
양승욱 지음 / 상상의날개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올림프스의 신들 그리스로마 신화

도서출판 상상의 날개

양승욱 지음

 

그리스 로마를 보면은 항상 신비롭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판도라의 상자에 대해서는 많이 아쉬워합니다.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았을텐데 합니다.

아이의 눈에도 질병, 가난, 불행, 고통, 저주, 질투, 전쟁이라는 말이 무서워 보이나 봅니다.

옛날에는 약도 없을을 텐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 하고 힘들어 합니다.

마디스 뫙을 보면서는 자기도 황금손을 가지고 싶다고 합니다. 요령껏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합니다.

연금술사라는 말은 어떻게 아는지 연금술이라는 말을 합니다.

신하를 두고서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면 되지 않으냐고 한다.

그래도 딸이 황금이 되서 가슴아프겠다며 한다.

그래도 뉘우치면서는 마법이 풀리면서 자식이 돌아오고는 착한 왕이 되었다고 하니

아이는 괜히 뿌듯해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의 만남에 대해서 재미있어 합니다.

'아침에는 다리가 네개인데 점심에는 두개가 되고, 저녁이면 세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느냐?'

문제를 보자마자 사람하면서 얼른 맞춥니다.

진짜 유명한 문제구나 싶다. 이제는 스핑크스도 업그레이드 해야 겠구나 싶다.

어른 말씀 안 들은 이카로스를 보면서 아이는 아빠 말 잘 들어야 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엄마 말은 안들을 거냐? 했더니

웃으면서 부모님 말 잘들어야지 합니다. ^^

학년은 높아지면 좀더 깊은 이야기의 책을 읽었으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두꺼운책을

들이대면 질려버릴까봐 살살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깊지는 못하지만 얕지 않는 내용으로 그리스로마신화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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