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세계의 동물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뽀롱뽀롱 뽀로로와 세계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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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라면 자다가보 벌떡 일어나는 것이 요즘 아가들이라고 하죠.

저희집 아이는 24개월 안 보여준다고 노력하는데도 뽀로로의 힘을 막을 수는 없었다.

노래라도 나오면 춤을 추고 에디나 크롱이 나오면 눈이 빠지도록 바라봅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났으니 얼마나 아이딴에는 반가웠을 까요.  병풍처럼 피는 둘레둘레책

티브이 앞에 펼쳐놓으니 길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한쪽이 약 30센치미터니깐 약 3미터정도 될듯합니다.

앞으로는 바다동물들 뒤로는 육지동물들...

아이가 신나서 사진찍는데로 잘모르고 정신없이 바로보고있어요.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말해주는 재미도 있고 또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붙여서 붙였다 띠었다하여 찢어지고 난리가 나네요.

그래서 붙였다 떼어다할수 있는 스티커 였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악어며 보아뱀 낙타 캥거루 독수리 토끼 순록들이 사실화를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약간 위암감을 주는 듯 엄마는

느꼈지만 아이는 아무러치도 않을가 봅니다.

그저 열심히 쳐다봅니다. 물론 동물을 보는건지 뽀로로를 보는건지는 확정지울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뒷편의 산호초들과 잠수함 그리고 큰 고래를 보면서 물고기 물고기 합니다.

발음도 어눌한 우리아기 너무 좋아합니다.

이런 둘레둘레책 몇권 더 사다기 여기저기 펼쳐 놓아야 겠어요.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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