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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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롄커 작품 중 두번째로 읽은 책.
우리나라 영화도 봤었던거 같은데 주인공이 누구였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마 별로 감흥이 없었던 거겠지.
그렇다면, 책이 더 낫다는 게 명확해진다.
일단 관심을 끄는 내용이고 재미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15년 전의 추억을 대하는 그들의 입장 차가 뚜렷하게 대비된다.
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독자들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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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도서관 - 책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2025 경기히든작가 선정작
인자 지음 / 싱긋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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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이란 형식에 매력을 못 느껴온 자만심이 일순간 무너져 내렸다.
글 잘 쓰고픈, 어깨 너머로 한 수 배우고픈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산문 속 문장과 글이다.
더불어, 도서관이란 공간을 일터로 갖은 저자가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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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등 쏜살 문고
패트릭 해밀턴 지음, 민지현 옮김 / 민음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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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두 편의 연극 관람을 했다. 모두 성공적이고 흥미진진했다. 가스라이팅의 원조 인 [가스등]도 좋았지만 [로프]에 더 빠쪄든 거 같다.
이렇게도 재미있는 희곡을 읽을 때면, 현장감이 뚜렷해 지는 이 느낌이 언제든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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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1
유은실 지음 / 비룡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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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오후
길지 않은 시간에 미소지으며 푸근한 느낌을 갖게 해 준 책.
읽는 동안 스트레스를 잊게 해 준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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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우산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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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수록된 [d,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중 d만 읽고 접었다.
안맞는, 재미없는, 남는게 없는, 그런 책을 참아가며 마지막 장을 덮고 후련함을 느낄 맘이 이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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