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천국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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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
죽음도 고통도 없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가상세계는 행복한 천국일까?
현세에서 견디고 맞서고 이겨내려는 그런 야성성 있는 삶이 더 의미가 있을까?
이에 대한 대답을 정유정 작가는 확실히 내놓는다. 독자인 나도 같은 답에 한 표를 둔다 단호히.
대략 4.5정도가 적당하지만 평점엔 0.5는 없다. 반올림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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