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끝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기득권자는 세상이 바뀌길 바라지 않고,
비기득권자는 세상을 바꿀 힘이 없고.

무언가 답이 있기를 바라며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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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6-08-11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개님 계속계속 공부하네요. 좋아라~

아무개 2016-08-11 16:14   좋아요 0 | URL
책장 넘어가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어느 세월에 다 읽을지 ㅜㅜ

마립간 2016-08-11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여주신 스크랩은 흥미롭네요. 저는 시대와 무관한 남자의 타고난 가학성(테스토스테론)이 문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보통의 주장은 수천년? 동안 여성들은 남성중심사회(~가부장제)에 의해 착취당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근대화 과정의 필수라고. 그러면서도 `원시적 축적`이라는 용어 ...

아무개 2016-08-11 16:13   좋아요 0 | URL
이제 막 읽기 시작해서
정확한 답글을 쓸수 없습니다만,
마립간 님께서 받아들이는 것과는
다른 내용일듯 싶습니다.
완독후에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단발머리 2016-08-1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진짜 쫌 어려운듯해요ㅠㅠ
저는 아무개님 공부 현장에 화이팅!을 놓고는 유유히.... ㅎㅎ

아무개 2016-08-12 08:55   좋아요 0 | URL
엄첨 어렵지는 않는데 제가 가진 밑천이 워낙 없다보니 읽기가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서문부터 페미니즘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는지 큰 그림을 보여주니 참 좋습니다.

책은 펴놓고 알라딘질 중이라는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