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안좋다고해서 아예 읽을 생각도 없었는데 정희진씨가 이러면 또 생각이 확 달라질수 밖에....˝대상에 대한 앎의 의지˝라.....알고자 하는 대상.내가 궁금해 하는 대상.내가 사랑에 빠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