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좋아요
얀 손힐 지음, 이순미 옮김 / 다른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다른 출판사의 어린이 과학책들을 좋아하는데 이번 시리즈의 주제는 "음식"이고 
책 표지의 피자 그림이 우리에게 어떤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까 기대가 됩니다.

지은이 얀 손힐은 ’지구가 아파요’ ’ 죽은 새의 비밀’ 등에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
나는 다양한 과학과 관계된 일을 독특한 시각으로 다양하게 풀어내었기에 아이들이 
읽기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인데 이번 주제 음식에 관한 이야기도 정말 다양한 과학적 
이야기와 함께 시원시원한 사진들을 보여주기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딱 
좋은 책이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왜 먹는지에 대해 질문을 시작한 책은 누가 무엇을 먹는지, 그리고 제목답
게 피자가 나쁜 음식으로만 여겨졌지만 그 안의 다양한 재료속에서 다양한 성분을 가졌
음을 보여주고 다시 그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 등을 풀어냅니다. 한 주제를 가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구조는 그의 작품 속에서 흔히 쓰이는 설명법인데 우리가 "통합교육"이라 
부르는 지식확장의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를 여러 방면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음식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와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몇 점을 
주고 싶냐고 하니 주저없이 "10점"이라고 대답해줍니다. 또한 자신은 앞으로 채식주의
자가 될거라하는데 그 만큼 책의 재미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백과 사전식 구조속에서 결국 우리의 선택이 너무나 중요함을 이야기하는 "과학책이
지만 과학책 같지 않은, 그러나 재미있는
" 책을 통해 음식이 단순히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것만이 아닌 지구의 환경에게가지 영향 미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먹는것 하나라도 신중해야 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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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아이가 계단북으로 자신이 느낀점이나 먹고 싶은 음식, 혹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 등을 꾸며 보았습니다.

 
책을 읽고 계단북을 만들어 간단한 내용을 정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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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0.09.01 - 17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한 달에 두번 받는 어린이 과학동아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이미 한 번쯤은
다 본 필독서와 같은 책이다. 매달 1일은 별책부록을, 15일은 과학실험키트가 들어있는데
이번의 별책 부록 제목은 ’로벗 미래의 친구’로 워낙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시리즈의
명성을 익히 들었기에 본책도 본책이지만 별책부록답지 않은 별책부록도 관심의 대상인
데 받아본 책은 기대대로 잘 만들어진 하나의 과학책이었다 (표지가 얇다는게 한가지 
흠이지만^^) 

               

                 별책 부록이지만 구성이 알차고 
내용이 좋아 한권 두권 모으면 시리즈가 되기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몇 년째 과학 잡지를 정기적으로 보고 있는데 과학잡지의 가장 큰 좋은점
은 최신 과학뉴스를 볼 수 있다는 점이고  이번 과학뉴스에선 옹알이를 아기 엄마
는 알아듣는다를 소개해주었고 포토 뉴스로 동해안에 등장한 돌고래 떼를 보여주는
데 비록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해도 시원한 바다와 돌고래 사진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그외의 특집 기사로 특명, 사라진 가을을 찾아라를 통해 우리의 가을이 점점 늦춰지
며 짧아진다는 것과 동해안에 따뜻한 바다 생물이 몰려온다는 것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뉴칼레도니아 생태 탐험대의 기사를 읽
을땐 아이와 엄마모두 참여할수 없음에 슬펐지만 아이들이 직접 이곳 저곳 누비며
쓴 기사와 사진자료를 틍해 멋진 탐험을 볼 수 있어 다음 탐험 일지 역시 기대되었
습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다양한 기사, 그리고 매호마다 주제를 가지고 다뤄지는 
기사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며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 과학을 
더욱 좋아하는 계기를 만들며 더불어 과학적 지식도 팍팍 쌓게 도와주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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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야
루시 커진즈 지음, 임정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은 아이들이 아주 어려서부터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시리즈이기에 언제나 새로 나온 책을 만나면 마치 옛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반갑습
니다.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는데 예전 미술서적
에 그림책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미술작품이고 아이들이 그림책을 봄으로써 그림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하기에 늘 좋은 그림책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열광하고는 합
니다.

내가 최고야...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4-7 살 아이들에겐 자긍심이 너무나 중요해 엄마가
아이들에게 최고라는 말을 많이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자
연스레 아이와 엄마는 서로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최고야!"를 외칠 수 있기에
그림책을 보며 저절로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멍멍이의 신나는 발걸음이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가볍게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듯 하며 알록달록한 꽃과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친구들은 좋지만 그래도 최고는 나라고 외치던 멍멍이가 자신만이 최고가 아닌 친구
들 모두가 각자의 개성을 갖고 그 부분에서는 각자 모두가 최고임을 느끼는 순간 친
구들과 껴안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며 모두가 서로를 존중해야
함을 가르치기에
요즘들어 이기적인 아이들이 눈에 많이 보이던 엄마에겐 그림책을
통해 중요한 교육을 할 수 있기에 그림도 글 속에 담겨진 마음도 예쁘게 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그림과 좋은 인성을 길러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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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7 - 지구가 요동친다 과학 탐정 출동!, 화산과 지진 떴다! 지식 탐험대 7
노지영 지음, 권송이 그림, 홍태경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들어 개정된 교과서를 볼때면 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의 과학
내용이 어려워져 언니 오빠들이 5,6학년에 배우는 화산 ,지진, 지층, 습곡 ,단층 등
에 관한 내용이 4학년 교과서로 내려왔기에 아이에게 단순히 과학을 공부로만 알
려주기보다 조금 더 재미있게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미리 읽을 수 있는 교과서적
인 책을 읽혀주고 싶었는데 딱 맞는 책이 바로 이 지식 탐험대가 아닐까 합니다.

기본적으론 아이들에게 탐정이 등장하는 모험물의 형식을 띠고 이야기를 진행하
기에 일단 아이들이 흥미를 갖기 쉽도록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전체 과학적 내용과 
잘 어우러져 억지스러운 느낌이 적어 좋았습니다.

                  
삽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으로 호기심을 이끌어 내기 충분했으며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과학적 설명이 정말 제대로 교과서적으로 풀어져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교과서 내용도 다 못 아는데 어려운
내용을 더 보여주는게 부담이었던 엄마들에겐 딱 안성맞춤의 책이었고 ,
                      
중간에 단서가 되는 문서나 노트에 그 단원에서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점을 
정리에 보여주기에 이것 역시도 아이들이 무심코 넘어가며 슬쩍 보기만 할 내용을
한 번 더 짚어주기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배려한 흔적이 보였고 
                
          
그림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것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꼬마탐정 오름이의 과학 노트를 통해 화산의 종류와 폭발에 관한 기록들
화산활동의 이익과 손해,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등  전반적으로 꼭 알아야 할 내용
을 세심히 알려주었고 명탐정의 과학지식 쫓기에서는 조금 더 주제를 깊게 들어가
하나 하나 예를 들어 자세히 알려주어  책 한권만 읽어도 지각변동, 화산폭발, 지층의
생성 등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 알 수 있었습니다.

2학기 예습차원에서 4학년 아이에게 권했는데 어려워 하지 않으며 내용을 재미있
게 봤는데 가장 돋보이는 점이 탐정이 추리를 하기 위해선 내용을 알아야 하므로
아이는 좋던 싫던 재미있는 내용을 이해하려면 지식부분의 설명을 인지해야 하는
것이 다른 책과는 다른 점이었고 그래서 더 유익한 독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쉽고 재미있고 제대로 아이들에게 화산과 지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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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탄생과 포에니전쟁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1
김창회 지음, 진선규 그림, 손영운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워낙 주니어 김영사의 역사서를 좋아했던 터라 이번에 새로 나온 ’제대로 된 세계
대 역사’시리즈가 기대되었고 특히 세계사를 접해야 할 시기가 된 큰애에게 조금 
읽기 편하면서도 설명해야 되는 내용은 확실히 설명해주는 세계사 책을 권해 주고
싶어 이 책 저 책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용이 좋은 책은 많았으나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기엔 딱딱하고 어려운 면이 있어 고민중이었는데, 이 책은 아이도 읽기 편하
면서 부제 그대로 ’제대로’설명을 해주고 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는 제목대로 로마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길고 긴 포에니 전쟁
에 대해 알려 주는데  만화라는 표현을 사용했기에 글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느낌을 
주었으며 그럼에도 틈틈히 삽화와 사진을 통해 현실감을 돋보이게 했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야기 중간중간 코너들이 너무나 알차 단순히 읽고 재미를 느끼는 책이라기
보다는 지식 전달에 조금 더 신경을 쓴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화와 실사가 잘 조화를 이루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 코너에 너무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설명들이 많아 
내용 정리도 될 뿐 아니라 지식을 확장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든 코너 중 하나는 앞에서 읽은 내용을 아이들이 정리
할 수 있는 퀴즈 코너가 있다는 점입니다.^^


       "발상의 전화의 뿌리는 긍정적인 사고에 있다.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말자
       막다른 길이라 여겼던 곳에서도 분명 길을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이 말처럼 너무나 용감했고 진취적이었던 로마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주면서도
역사의 흐름을 잘 짚어 설명했고 더욱 표현에 있어 만화의 한계( 자세한 설명과 전
체흐름을 짚지 못하는^^)를 극복해 더욱 더 재미있게 세계사를 접하도록 도와주는
책이기에 세계사에 관심 가져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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